서울시 코로나19 (1.6)현황과 서울동부구치소 66명 추가 발생현황과 구치소 담당자 전화인터뷰

2021.01.06 21:02:26

-서울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서울동부구치소 총 1.073명 발생
-서울동부구치소 일시폐쇄 조치와, 방역소독,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분산배치, 추적검사 실시

 

전세계는 현재 1.6일 오후 1:00시 기준 1,875,69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는, 치명률 2.16%를 보이며 진행중에 있다. 우리나라 사망자 수도 현재 100,27명으로 하루만에 20명의 사망자가 늘어 천명대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했다. 서울시 코로나 사망자 3명 추가발생해서 사망자는 207명으로, 사망률은 1%이며, 사망자 3명은 70대 2명, 9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64명이 늘어서 총 20,602명 으로 전했다.

 

 

시는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운영, 현재 총 42만 5,767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1,229건이며, 1월 5일 확진자는 54명이며,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1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 해외유입 1명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약간 줄어든 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해서 1090. 최초 확진 이후 오늘 6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가족 및 가족이 근무하는 동부구치소의 동료, 재소자, 가족 및 지인 등 1,156명이 확진됐다.  

 

현재 추가 발생이 확인된 동부구치소 66명은 금일 0시 기준에는 통계에는 미포함된 내용이며 추후 포함될 예정이라 전하고 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일시폐쇄 조치와, 방역소독,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분산배치, 추적검사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동부구치소 담당자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Q.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음성 판정 받은 미감염자를 직원실수로 양성 확진자 수용실에 4시간 강제 수용했다는 수용자의 폭로에 대해서 11월 27일 이후 음성자가 양성자인 확진자와 함께 수용된 사실은 없다고 잘라서 말했다.

 

Q. 중앙일보 4일자 신문에 싣고 있는 ?

A. '11월 27일 이후 밀접 접촉자와의 격리나 분산배치가 이뤄지지 않아 실내운동장과 목욕탕을 함께 쓰는등 강당에 200명 넘게 집합시켜 새벽 3시까지 앉혀두었다'는 내용과 30일자 한겨레 취재 180여명 강

 

Q. 당모여 4시간 영화를 봤다'는 등의 내부 재소자 편지 내용에 대해서는? 

A. 질문에 사실과 다르고 말했다. 11월 27일 첫확진자가 나온 이후 목욕과 접견 전화와 목욕 실내운동장 사용은 전면중지 했다고 전하며. 재소자 편지내용이 수용자가 맞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못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Q.현재 구치소 방역상태에 관해서는?

A. 질문에 현재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었고 재소자가 처음 인원 2400명에서 반쯤되는 1200명으로 줄었다며, 현재 확진자와 음성 확진 재소자 포함해서 대략 500여분이라고 한다. 방역조치는 확진 수용자는 분산 수용중이며, 밀접접촉 수용자는 1인 일실 격리와 센터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구치소는 폐쇄된것이 아니라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중인 것이라 전했다.

 

Q.재소자나 가족분들께 안심조치를 취하고 있나?

A.질문에는 지인이나 전화문의는 개인보호법 때문에 유선상 알려 줄 수 없기 때문에 확진여부조차도 가족인 경우에도 개인에게 의료 정보이기 때문에 확진여부도 재소자가 본인 정보 동의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수용여부도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동의한 경우 가능하다고 전했다

 

Q.접견도 전화도 불가능해, 수용자 가족이나 재소자분들 불안에 대한 안전조치는?

A. 확진자 경우는 수신은 가능한데 확진자가 쓴 모든 물품이 확진의료폐기물이 되어서 발신 안된다. 밀접 접촉자나 음성자분들은 편자 수발신이 가능하다며,  전화는 밖으로 이동 접촉발생 요인이 되는 상황이라 불가능한 상황이며, 외부 유통권의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했다. 밀접 접촉자 경우는 상관없이 편지는 가능한 상태이다. 음성자 접촉자 가족들 확진자, 최근 5차 검사팜정후 음성인 126명 재소자를 30일 1일 강원도북부교도소로 이송했으며, 6차검사후 영월교도소로 217명을 보내고, 1월4일에는 서울 남부교도소로 109명 이송보낸 상태라고 전했다. 모든 조사결과는 예상 2주 쯤에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밝히고 있다. 위급한 상황에 조사결과 시기가 늦장 대응으로 비춰지는 상황이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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