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새로운 싱글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 오늘 발매 프로젝트 ‘감정공유’ 두 번째 곡

2021.11.24 14:48:19

 

가수 백지영의 신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프로젝트 ‘감정공유’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곡으로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경험이 완벽한 이별에 도달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이별 후 감정에 대해 노래하였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지난달 첫 번째 곡인 거미의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통해 이미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앞서 백지영은 SNS 등을 통해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백지영 특유의 감성을 담은 라이브 영상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겨울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간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백지영 표 발라드는 음악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카더가든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듀오 윤토벤&손박사의 곡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감정공유’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백지영의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오늘(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468, 804(가정동,드림타워) 우)22731│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발행일2010년 5월10일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