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4동, 자율방범대와 여성 안심 귀갓길 등 합동 순찰

2023.09.19 21:33:15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구월4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구월4동 여성 안심 귀갓길, 공영주차장, 학교 주변 및 공원 등을 합동 순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자율방범대 10여 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 안심 귀갓길을 순찰하면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살피고 비상벨 작동 등 방범 시설도 점검했다.

 

박재민 자율방범대장은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범죄 없고 살기 좋은 구월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동장은“자율방범대에서 지역사회 치안을 담당하는 사명감으로 방범 활동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범죄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468, 804(가정동,드림타워) 우)22731│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발행일2010년 5월10일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