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단,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대회 참가

2024.02.20 16:06:59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팀은 19일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국제바로병원팀은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이준용 선수와 2023-24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진철 선수를 내세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국제바로병원팀을 이끌고 있는 이정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동계체전 3위 쟁탈전에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게 생각이 난다”며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특히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은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총 61명(선수단 29명,임원 32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은준 기자 tjdnjf333@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468, 804(가정동,드림타워) 우)22731│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발행일2010년 5월10일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