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 올림픽 파크텔 1층에서 3월22일 오후 5시30분부터 대한요가회 제4대 천준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환 사무처장의 사회로 대한요가회 시도 회장 서울시 요가회 '정유경' 회장. 김희선 전임회장,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석우 인천남동구 도시관리공사 사장, 경기도 요가회 '고한철' 회장. 경상남도 요가회 '이한석' 회장. 광주시 요가회 '박정애' 회장. 부산시 요가회 '홍승화 ' 회장. 울산시 요가회 '김일중' 회장.등 내 .외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천준필 회장은 지난해 12월 당선 이후 대내외의 왕성한 활동과 함께 '대한요가' 회에 아낌 없는 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요가와 필라테스가 국민 건강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대한민국 주요 정부 기관과 공적인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였다. 대한요가 회는 2012년 7월 국민생활체육 전국 요가 연합회 창립을 시작으로 여러 행사와 대회를 이어왔다 . 

천 회장은 요가를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대한요가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요가 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태균' 수석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 회장은 임명장 수여식에 대한요가회 '양태정' 수석 부회장으로 선임이돼 임명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천준필회장은 취임사에서 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요가협를 널리 알려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영광을 전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가 협회를 발전시키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이 즐기는 요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받으며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높아지는 요가의 인기와 함께 저변확대를 이끌어 대한민국 요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대한 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축사에서 더많은 국민들이 요가를 비롯한 스포츠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대한 체육회 '이기흥'회장은 축사 영상으로 대신했다. 

대한요가회 전임회장 '김희선' 전 인천시장 '안상수' 특임고문. 인도문화원장 Director Swani . 축사인사와 함께  내외빈 들과함께 만찬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