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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나우앤테스트, '2022년 대한민국 기초 상식 퀴즈 대회' 성황리 개최

-제1회 대한민국 기초 상식 퀴즈 대회 총 1,032명 참가 실력 겨뤄
-객관식, 빈칸 채우기, 단답형은 평이한 수준, 서술형 문제 어려워 성적 차이 커
-기적을 만든 국민으로서 자부심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 목적
-1월 24일 오후 4시 엘림넷 본사에서 시상식 거행
-직장인 김낙현 씨(33세) 110점 만점으로 대상 수상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자사의 온라인 시험 플랫폼 나우앤테스트를 통해서 지난 1월 14일 전 국민 대상 '제1회 대한민국 기초 상식 퀴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퀴즈대회에는 12시 30분부터 1,032명의 참가자들이 나우앤테스트에 동시 접속하여 40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기틀이 된 헌법과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글 맞춤법, 그리고 대한민국이 경제 기적을 이룬 비결 등 대한민국 기초 상식 실력을 겨뤘다.


이번 퀴즈 대회에서는 헌법에 대하여 객관식, 빈칸 채우기, 단답형 등 총 13개 질문과 한글 맞춤법에 대한 객관식, 빈칸 채우기, 단답형 등 총 12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는 헌법과 한글 맞춤법에 대한 기초 지식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또 서술형으로 ‘대한민국이 후진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던 비결을 간략히 기술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는 상식 같으면서도 막상 답안을 논리적으로 체계 있게 정리하기는 쉽지 않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었다.


1월 24일 오후 4시 엘림넷 본사 비전홀에서 거행된 ‘제1회 대한민국 기초 상식 퀴즈대회 시상식’에서 1등 대상을 수상한 김낙현 씨는 인터뷰에서 “평소 꾸준하게 신문과 논문을 찾아서 읽은 점이 퀴즈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과거와 다르게 이웃 간의 정이나 따뜻함이 사라진 삭막한 사회에 직면했다.”라며,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나 어려운 상황인데 과거 IMF 시기에 금 모으기 운동과 고도성장을 하던 시기의 보여줬던 우리 국민의 근성과 열정으로 모두의 힘을 모아 다시 활기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엘림넷이 이 행사를 기획한 것은 외국에서는 한국이 이룩한 경제 성장을 경이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은 스스로에 대해서 매우 인색한 평가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기적을 만든 국민다운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엘림넷 이현석 팀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종 대한민국 국민에게 유익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