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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 초선 예비후보들이 나설때까지 현역 시의원들은 무얼했나”??

초선을 준비하는 민주당 광양지역 시의원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그 후
- 지방선거 앞두고 시의회 동의가 없는 매표행위였나?
- 광양시청 시의원께 공사 추천받아 일부 집행
- 선거용 사업비로 오해될 수도.
- 지방선거 앞두고 싫어하는 시의원 없었을 듯.

 

광양시 초선 준비위 기자회견을 보고 “기대 만점” “희망 만점” 주고 싶어. 광양시가 6.1 지방선거 앞두고 시의회와 "사전 논의" 후 긴급재난생활비 계획 발표했을까??

 

광양시가 6.1 지방선거 앞두고" 시의원들께 공사 추천받아" 추천한 시의원들의 현장에 배정했다는 소문과 그 대가로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보도자료 발표했다는 말들이 나돌아 광양시 초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광양시민들은 절차상 문제와 현 시의회의 잘못을 알려고 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가진 초선 입문 예비후보자들에게 긴급재난자금을 못 받게 만든 것인 양하는 이야기들이 나도는 실정이다.


(초선들은 현 시의원들이 경쟁상대 지역 의원들이라 혹 네거티브로 비칠까 봐 좌로 우로 돌려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한 것 같았다.) 근래 광양시의회 의원들의 처지가 난처하다 못해 낯뜨거워졌다.
이유는 광양시의 "긴급재난지원금 추가계획 발표" 때문이다.

 

이유는 광양시로부터 소규모 사업비 약 20억여 원 정도를 현 시의원들에게 추천받아 시에서 일부 집행하였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천해달라는 시청에 대해 반대하는 의원이 없었을 것이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지방선거를 하는 현 의원들은 공사 추천해주고 인정받는 일거양득이니 반대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아니 혹시 있다 하더라도 다른 의원들 눈치 때문인지 표현하지 못하고 일부 시민들이 집행 사실을 먼저 알게 되어버렸으며 또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거의 차지하는 시의회 의원들이 상기 사실들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 사무실과 지역 국회의원에게 힌트 한번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민주당 지역위 초선을 준비하는 예비후보자들이 기자회견까지 내고 그에 대하여 대처하는 방법까지 고심하는 결과까지 가지게 됐다.

 

일부 시민들은 "정말 그랬을까?" "설마?" "또 무슨 꿍꿍이가?" 등등 온갖 생각과 추측이 난무하고 하필이면 6.1지방선거 앞이라 오해 성 소문들은 더더욱 크게 퍼져나가고 있다.

 

본 해륙뉴스 기자가 이번 6.1지방선거 예비후보 A 씨와 인터뷰 중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꼭 찍어 주고픈 후보가 되겠습니다."


"누구의 말대로 찍어준 사람 손가락 걱정하는 일은 없게 하겠습니다." 늘 시작하여 "저는 우리 광양시 시의원 예비후보로서도 차후 승리하여 광양시 시의원이 되더라고 나 한 사람의 이익과 시의회 이익을 위해서 절대 일하지 않겠다.


시민을 위해서라면 시의회 일부 시의원들과 의견이 틀렸을 시 그들과 타협하지 않고 혼자서라도 시민의 편과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싸우며 시민께 그 이유와 사실을 알리도록 하겠다.


나눠먹기식 예산편성 조건부 예산집행 행정은 더더욱 반대하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편성 집행하게 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의원들과 함께하는 시의회보다는 소신으로 시민을 위하는 시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으며 시에서 작은 도움받고 조건부로 관리·감독을 소홀하거나 결정해줘서는 안 될 일을 결정해주는 일 없는 선진 광양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포괄사업비" "소규모 사업비" 조건을 내세우기 위해 주는 이유가 없는 “선심성 조건” 등을 꼭 시의회 의원들이 받아야 할까? 이유가 없는 선심이 있을까?


이번 현 의원들의 시의 부탁으로 추천해준 것을 집행해준 대가로 긴급재난생활비 추가지급계획을 광양시에서 먼저 보도자료 배포하게 만든 건 아닌지 현 시의원들께 되묻고 싶다. 관리. 감독해야 할 시의회가 이런저런 것들을 들어주고 받고 하고선 혹 의회가 시 행정을 올바른 관리·감독 견제를 할 수 있을까??


(포털에 검색하다 보면 포괄사업비 및 소규모 사업비의 문제점과 이를 없애는 일부 지자체가 생겨나는 추세이다.)

 

그리고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들인 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지역위 또는 지역 국회의원에게 시청과의 중요한 사항까지 보고 또는 의논하지 않고 무시하는듯한 정당인 시의원들을 민주당 지역위와 "서동용 국회의원"은 이해와 용서로 계속 바라보고만 있을지 그 결과가 자못 궁금해진다. 현 광양시의회는 전라남도 22개 시의회 중 하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 기자는 광양시민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움직이는 초선을 준비하는 광양지역 예비후보자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해야 하지 않을까와 그들을 응원하여 광양시 행정을 올바른 길로 바꿔주기를 부탁해 보기를 바라본다.

 

난 기자회견을 한 초선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에게 응원의 박수와 광양시의 미래를 맡겨보고 싶어졌었다.


광양시민과 각 시민 단체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도 초선 준비자들에게 관심을 주셔서 살기 좋은 광양 바른 광양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고 부탁드려 보고 싶다.


과연 초선 예비후보들이 나설 때까지 현역의원들이 무얼 했을까?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