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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 감독, ‘영화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이사 영입...’앞으로 좋은 영화 만들겠다‘ 포부 밝혀

박영혜 감독이 본격적으로 온전한 영화감독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박영혜 감독은 ‘라이트 픽처스’ 에 이사 직함을 갖게 됐다.


박영혜 감독은 첫 감독 데뷔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계기로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이라는 직업과 영화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이사 직함을 얻게 되면서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박영혜 감독은 앞으로 1년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해외 공식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감독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이사로서 또한 책임감을 갖고 계속 영화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박영혜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얻으며 차기작까지 확정됐다.


박영혜 감독의 차기작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로 판타지 장르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신의선택’은 박영혜 감독의 아들인 배우 이태성이 각본 작가로 참여해 ‘짜장면 고맙습니다’ 보다 10배 이상의 감동 코드와 신박한 아이디어로 하반기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박영혜 감독은 라이트 픽처스 계열사 ‘라이트컬처하우스’ 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영화감독으로서 한 회사의 이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좋은영화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공동작업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할리우드 영화제와 아시아웹어워즈와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에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