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안국약품은 지난 8월 말, 루테인지아잔틴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한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81년부터 국내 최초 눈 영양제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토비콤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루테인지아잔틴은 1캡슐에 1일 최대 섭취량인 20mg을 함유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최대 고민인 눈 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루테인지아잔틴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도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국약품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주된 고민거리는 눈 노화다. 특히 장기간 운전이나 한 곳에 집중하기 어려운 '침침한 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눈 건강을 위한 영양제 섭취와 평소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수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서나 PC, 스마트폰 이용 시 적당한 밝기의 환경에서 있어야 한다. 중간중간 눈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다. 또한 안구 운동과 적당한 수분 섭취를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일 영화계 박스오피스(영화흥행성적) 조작 의혹 수사결과(16일 경찰 발표)와 관련, 영화 박스오피스 집계·발표의 되는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통합전산망)’의 운영 주체*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박스오피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영화계의 자정방안,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의 보완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39조 제1항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을 18일(금)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불러 “영화계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으로 통합전산망은 물론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실추됐다. 신뢰 회복을 위해 박스오피스 집계기준 보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영진위가 리더십을 발휘해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정 노력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관객 수를 부풀리려는 과열 경쟁을 막고, 영화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영진위를 구심점으로 하여 영화업계의 마케팅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자정 노력을 전개,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을 ‘관객 수’ 중심에서 영화의 흥행수익과 직접적으로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한국 기반의 아시아계 젊은 연구자 모임 KORASIAN이 오는 8월11일12일 양일 간 연세대 국제회의실 곽정환홀에서 ‘제1회 KORASIA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대학원과 고등교육혁신원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학 관련 학문 후속세대 대학원생과 동시대 신진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국학에 관해 토론하는 학제간 교류 행사다. 올해 3월 처음 만들어진 연구공동체 KORASIAN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윤종환 연구자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예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예술대 조교수로 임용된 주정현 해금연주가, 미시간대 음악인류학 박사 후보자인 김선홍 연구자·피리연주가가 함께 조직·운영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 국가 이데올로기와 권력 구조 : 미학과 정시청, ▲ 문예의 시대착오성, ▲ 관념화된 한국 여성의 몸과 꿈, ▲ 동시대 두 한국의 미디어 노출과 유동성, ▲ 한국적 표상과 그 실체 : 민족성, 대중성, 그리고 수용성의 5개 패널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Yoon Hwa Walker(SOAS 런던대학교), 윤나리(코넬대), 안윤기(시각예술가), 문성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태풍이 북상 중입니다.반지하주택, 지상상가 등 바닥에 물이 차오르면 즉시 밖으로 대피 하세요. 차량 확인을 위한 출입도 금지하세요.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8월 8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임시 총회(제92회 총회)를 개최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안 등의 조속한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고,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 및 악성민원 방지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으며,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특별교육기관 신설 및 생활교육인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협의회는 임시총회에서 결의한 바를 바탕으로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마련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 아동학대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 촉구 □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아동학대에서 제외하도록 법령 개정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침해받는 것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으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법령에 정해진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음을 명시하도록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초·중등교육법"개정을 요구했다. □ (가칭)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 신설 현행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행정안전부에서 알려드립니다.】태풍이 북상중이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시고,산간계곡,하천주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세요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포방터시장 협동조합은 작년 12월 말, 포방터시장 자체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 브랜드인 ‘포유포밀’(for you for meal)을 오픈해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포유포밀’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육성’ 교육을 통해 시장 내 상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제품 개발, 온라인 판매 등 온라인 시장 진출과 시장 자체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운영 초기 매장 내부에 배치된 무인자판기를 통해 어머니와 아들 닭볶음탕, 포방터쭈꾸미, 착한코다리, 왕자떡볶이, 소불고기 등 시장의 특색이 묻어난 제품을 개발해 판매했다. 현재는 기존의 포방터쭈꾸미 제품과 과일도시락 등 조리식품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상품의 판매를 이어가며, 브랜드의 경쟁력 및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포유포밀 관계자는 “포유포밀 매장은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영업 방식으로 포방터시장의 먹거리를 시간에 제약 없이 밀키트 제품을 통해 즐길 수 있다”라며, “조리가 편하고 맛있는 포유포밀 메뉴를 고객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7월29일 19:07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 4.1 지진발생/낙하물로 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패하며 여진 주의 [기상청 제공]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 비탈면 · 축대 · 제방 붕괴 징후가 있는 곳에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행정안전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K컬쳐아트교육협회 김현용 회장과 이승희 대표는 13일, 대한민국 혁신기업 · 인물 & 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컬쳐아트교육협회는 한국의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교육을 담당하며, 독서의 힘이 극대화되면 많은 예술과 문화가 만들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김현용 회장과 이승희 대표는 국내 '부부 1호 행복성공메신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2분동안 1권, 한 번에 13권에서 20권을 동시에 보고 새로운 자신만의 창의적인 지식을 만들어 내는 '체인독서'를 코칭하고 있다. 특허 '1080CR독서법'은 다독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24가지 방법을 정리한 것으로, '1080CR'은 10세부터 80세까지 모든 사람이 쉽게 책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의미이다. 이 독서법은 김현용 회장이 2년 4개월 동안 읽은 1만 권의 책으로부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복잡한 내용을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정립한 것이다. 그는 이 독서법을 통해 2분에 1권, 한 번에 최대 20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방법을 제공하며,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더 많은 책을 빠르게 읽는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