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사랑제일교회는 빅데이터 서비스회사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AI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썸트랜드가 밝힌 AI 분석의 자료 근거는 인스타그램,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등을 활용한 자료들이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분석 자료를 보면 초창기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80% 였으나 6월 15일 조사에서는 64%까지 내려가는 등 과거 일부 언론에 의해 매도되었던 부정적 이미지가 긍정적 이미지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광훈 목사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인 단어인 논란, 욕, 빨갱이, 비판 등이 우세했으나 긍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인 지지하다, 정통, 괜찮다, 자부하다 등 희망적인 단어의 이미지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긍정, 부정 단어를 분석해 보면 부정적인 단어는 60%대로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긋는 반면, 긍정의 단어는 40%로 과거보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 긍정적 지지도 상승률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이 AI의 평가이다. 더불어 전광훈 목사의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요인 중의 하나는 연관 검색어에 있다. 특히 전광훈, 윤석열,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6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의 토크콘서트는 지난 6월 7일 진행된 "좌파에 장악된 언론 ‘언론 과연 공정한가?’" 에 이어 "좌파에 장악된 언론 ‘언론 과연 공정한가?’Ⅱ"를 주제로 언론의 공정성에 관한 토론을 재차 이어 나갔다. 토크콘서트는 연맹 정혜진 홍보분과위원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이진숙 전 MBC 기자, 강명일 MBC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허성권 KBS 노동조합 위원장, 이영풍 KBS 기자의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재차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난번 개최된 언론 공정성에 관한 1차 토론회의 열띤 분위기를 통해 언론의 공정성을 향한 국민의 열망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면서, “오늘 진행되는 언론의 공정성에 관한 2차 토론회는 일부 좌 편향 언론의 국민 갈라치기 사례를 중점적으로 돌아봐 ‘정론직필’이란 무엇인지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 열림홀에서 국민의 힘 여의도연구원 박수영 원장을 초청,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국민의 힘과 시민사회 거버넌스 전략”이란 주제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 시민사회연석회의 토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여의도연구원 박수영 원장은 “혹독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니 여러 시민단체 분들도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고언을 아끼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저는 보수의 이념은 자유와 공동체, 진보의 이념은 평등과 공동체라고 보고 있다. 아무리 자유와 평등을 추구해도 공동체를 깰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홍보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사회보험과 같은 사회복지시스템은 좌파가 먼저 시작한 줄 알지만 사실은 반대다. 독일의 비스마르크, 영국의 디즈레일리는 전부 보수의 수장들이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박정희의 건강보험 제도 등이 그렇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이 보수의 이런 가치 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이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듣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는 국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15일 저녁 북한이 한‧미 간 ‘2023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에 반발하며 순안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이를 국제평화와 안보, 글로벌 핵 비확산 체제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엄중히 경고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규탄했다. 하나, 우리는 이번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폭거를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화성-18형 발사 이후 63일 만에 재개된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그 책임을 물어, 보다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 등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김정은 정권에 엄중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위성 발사 등 추가 도발을 예고하며 국제사회 평화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벌이는 데 대해 커다란 고통을 감내해야 할 것임을 경고하고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단호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하고 추가 도발에 대비, 감시와 경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8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자신의 관저에서 야당 대표를 만나 ”중국의 패배에 배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라며 한국의 對中(대중)정책을 공개 비난한 것에 대해 이를 엄중히 꾸짖음과 동시에 그의 오만한 태도와 부적절한 언행을 강력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외교관으로서 상호존중이나 우호 증진의 태도가 전혀 없는 싱 대사의 고압적인 태도에 분기탱천하며 우리 국민에게 즉각적이고 진심 어린 사죄를 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싱 대사의 ‘한국 폄훼’ 관련 부적절한 언행을 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중국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우리의 주권 수호와 자존을 위해 그를 즉각 중국으로 추방할 것을 단호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싱 대사와 중국 정부에 더 이상 한중관계가 악화되지 않도록 우리 국민의 분노에 진심 어린 사과로 응답하고 양국의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필요한 태도를 갖출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김건희 여사는 6월13일 오후 광주시에서 개최 중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달 김 여사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후 두 번째 지역행보로, 김 여사는 지역의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큰 문화행사인 광주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 관광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찾았다. 지난 3월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김 여사를 광주비엔날레에 직접 초청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와 유마 타루 작가의 ‘천과 같은 혀’ 등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작품들을 둘러봤다. 또한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미술관, 예술공간의 집 등 5개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윌비스는 온라인 클래스 전문가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와 자기계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억뷰N잡'이 함께 오픈한 '실행 온라인 강사 과정'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는 자신만의 강의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 콘텐츠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혼자서는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과 6주 만에 나의 맞춤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래스 과정은 콘텐츠 선정, VOD 기획, 촬영과 편집, 스피치 특강 등 온라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특히, 장이지 대표와 함께한 수강생들은 1억뷰N잡에서 클래스를 런칭하여 온라인 강사로서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여 큰 화재가 되기도 했다. 장이지 대표는 EBS 강사 및 '돈 되는 온라인 클래스', '투잡 말고 N잡 하기'의 저자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이번 과정에서 모두 공유하겠다는 강한 결의를 보였다. 그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과로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동기를 부여하는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6월 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파에 장악된 언론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강석호 총재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보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진숙 전 MBC 기자, 김현우 언론인총연합회장 겸 YTN 기자, 정철웅 KBS 기자의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진영논리에 따라 가짜 뉴스가 양산되는 언론의 구조적 문제점을 되짚어, 앞으로 언론이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은 6월 1일 오전 10시,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석호 총재는 현충탑에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조국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연맹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위령제 진행 등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산하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우리일보 이재준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30일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부장관과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도 함께했다. 대통령은 어려울 때마다 종교계가 보여준 연대정신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국민을 대표해 종교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 대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의 평화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대통령님과 정치권의 노력을 요청하며, 종교계와 정부가 국민들 마음의 평화를 위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종교지도자들의 인사말씀 이후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