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깊고도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부정(전도연 분)의 보호자 역할대행 예약을 받고 파출소를 찾은 강재는 보다 더 깊고 진한 감정에 빠져들었다. 천문대에 올라 일출을 기다리던 강재는 부정에게 “이 일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호박 마차에 올라탄다. 최선을 다할수록 허무해지기도 하지만 돈도 벌고 싶고, 다른 할 일도 없고, 외로우니까 이 일을 계속 한다.”라고 ‘역할대행’이라는 자신의 삶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에 아직 젊은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는 부정의 물음에 강재는 지금 껴 봤자 질게 뻔하니 지고 싶지 않다고 답하며 “나 같은 사람하고도 친구 할 수 있어요? 손님 말고”라고 물었고, 부정은 대답할 말을 찾았지만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 강재는 부정에게 1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 엄마 미선(강지은 분)과 아버지의 유골함을 들고 이 곳을 찾았던 과거사를 털어놓았고, 부정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서로를 감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류준열은 깊고도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밀도 있게 풀어내며 강재의 서사에 한층 다가서게 만들었다. 한편 특별한 하룻밤을 보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다현이 9월에 진행된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금일[7일]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후원하였으며, 기부된 성금은 지방에서 거주중인 환아가정이 수도권의 소아암병원으로 통원하며 이용하고 있는 소아암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현하여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시작을 알린 가수 김다현은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달 28일에 발매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2장’에서 ‘그냥 웃자’와 ‘갈까부다’ 총 2곡의 솔로곡을 선보이며 국악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이사장 이성희) 가수 김희재가 선한트롯 9월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금일[05일]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간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총 2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이하의 국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원활한 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가정에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여, 투병중인 환아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곽시양이 강렬한 연기로 ‘홍천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9화에서는 주향대군(곽시양 분)이 일월성(안효섭 분)과 독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조직 월성당의 당주 일월성과 마주앉게 된 주향대군은 맹기바둑을 청한 그를 두고 앞을 보지 못하는지 추측하며 의심의 끈을 바짝 조였다. 대국의 접전 속에서 왕좌에 오르고자 하는 주향대군의 속내를 간파한 일월성은 주향대군을 향해 “아주 소중한 것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라”라고 조언했고, 양명대군을 제거하라는 속뜻을 눈치 챈 주향대군은 냉기 가득한 눈빛으로 일월성을 노려보다 이내 호탕하게 웃으며 묘수라고 칭찬했다. 이후 대화를 이어가던 주향대군은 마왕에 대해 알고 있는 듯이 보였던 일월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마왕을 찾아야 어좌에 앉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내가 왕이 되어야겠다”라며 본격적인 야심을 드러냈다. 또한 마왕을 찾기 위해 서문관 주부(천문관측관)인 하람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하며 하람의 몸에 마왕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신분을 속이고 일월성으로 활동하고 있던 하람은 주향대군
‘아모르파티’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매 주 아침 활기를 불어 넣었던 장유빈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장유빈은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에서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장서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배신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이후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아모르파티’의 종영과 관련해 “‘아모르파티’의 ‘장서우’를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동안 서우를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좋은 선배님들과 ‘아모르파티’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 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차기 활동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처럼 ‘아모르파티’를 통해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한 장유빈. 그가 차기작을 통해 보여줄 모습 또한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지난6월, 7월에 이어 9월에도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금일[1일]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만 19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내 치료비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CF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청소년 영화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오는 10월 15일(금) 개막을 십여 일 앞두고 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로서 정체성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주연 배우를 공개했다. 임나영은 2016년 데뷔한 “아이오아이”멤버였으며, tvN ‘악의 꽃’으로 연기에 도전해 영화 ‘트웬티 해커’, 드라마 ‘썸머가이즈’, ‘나의 너에게’, ‘이미테이션’까지 여러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의 히로인으로 “청소년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채린은 걸그룹(체리블렛)의 멤버이며 웹드라마 ‘연애혁명’, ‘유튜버 클라쓰’, ‘첫번째 열일곱’에 출연,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극중 시한부로 장기기증을 선택하며 “내 심장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 거예요.”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함께 동행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모는 외과의사로 출연하며 2007년 보이그룹 초신성 멤버로 데뷔하여 뮤지컬 등 가수 활동뿐 아니라 싸인(2011), 우리들의일기(2017), 거짓말의 거짓말(2020), 응보(2020), 아이윌송(2021)에
하반기 가요대전을 예고하는 걸그룹들의 10월 출사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10월이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공연 그리고 대형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공연 및 팬덤 문화와 연계된 시장경제가 활성화될 시점이었지만 현실은 팬더믹. 하지만 이전의 음반 발매에는 미치지 않지만 더욱 탄탄하게 준비된 회사들이 견고한 마케팅 전법으로 실력으로 중무장한 팀원들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승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준비된 제작사와 팀원들의 결과물은 10월 초 발매를 공지하며 각각의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노출하며 스스럼없이 출사표를 던진 몇몇 걸그룹만으로도 증명을 할 수 있다. 10월 1일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를 필두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SM의 그룹 에스파(aespa), 7일 '챕터 1 GAIA'를 필두로 22년 12월까지 활동 일정을 공지하며 재등장하는 크랙시(CRAXY)와 같은 날 두 번째 미니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을 공개하는 픽시(PIXY), 10월 13일 신보 'Light a WIsh'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라잇썸(LIGHT SUM), 그리
5인조 걸그룹 '크랙시', 대장정의 첫 영상 '크랙시 테마(CRAXY's THEME)'가 24일 공개되었다. 소속사 에스에이아이엔터 측은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2집 앨범 ‘ZERO'로 지금부터 2022년 연말까지 그 서사를 지속하여 공개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크랙시가 지난 2020년 3월 'MY UNIVERSE’의 타이틀 아리아(ARIA)를 통해 민족관, 역사관을 주제로 음반 발매 당시 예고한 바 있는 2집 앨범 ‘ZERO'의 첫 단추를 24일 00시 01분 공식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며 그간의 준비를 알리는 사안이다. 이번 CRAXY's THEME (크랙시의 테마)는 작곡팀 가키가 심혈을 기울인 Piano solo 버전의 곡으로 수수께끼 같은 신비로운 다섯명이 하나의 완성체로 합쳐지기 까지의 불안함과 고통 그리고 거친바람을 뚫고 빛나는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거침없는 이들의 모습이 결국 완성되어 간다는 이미지를 신비,몽환,슬픔,희망의 메세지로 해석한 Newage곡이다. 현재 크랙시와 작업이 진행 중인 영상팀 '체커스(CHECKERS)‘ 와 “수 엔터“ 는 "현시대의 중요성을 주제로 구성한 CRAXY CINEMATI
배우 류준열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지난 방송에서 정우의 집을 찾은 강재는 부정(전도연 분)의 유서를 발견했다. 이후 종훈(류지훈 분)을 통해 부정이 과거 대필작가로 일을 하며 아란(박지영 분) 자서전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종훈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묻던 강재는 자신을 만나는 것이 부정에게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종훈의 말에 애써 웃음기를 띄었다. 한편, 강재의 역할대행 명함을 발견하고 못마땅한 듯 캐묻는 순규(조은지 분)와 우남(양동근 분)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하는 뒤로 흘러나오는 강재의 내레이션은 누구보다 빨리,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었고 그 목적이 남들처럼 살고 비슷하게 살고자 함이라고 말하며 복잡다단한 강재의 고뇌를 담담히 표현했다. 이 가운데 강재는 부정에게 자신의 역할대행 명함과 함께 “저는 실은 언제라도 누구라도 부담 없이 연락해도 괜찮은 그런 직업의 사람입니다. 혹시 누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연락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부정은 시간이 괜찮다면 예약하고 싶다는 답장을 보냈다. 이후 강재는 부정과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엮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