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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물학회, '침입 외래종의 환경영향' 주제 춘계학술대회 개최

 

【우리일보 이승호 기자】 |한국환경생물학회가  “침입 외래종의 환경영향”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4월 19일~21일 (2박3일) 간 강원도 강원도 양양 솔비치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침입 외래종의 환경영향” 주제로 다양한 세션으로 많은 대학 교수진들이 연구 발표와 토론이 진행중이다.  

 

이날 오후2시 삼육대학교 김동건 교수는“정수장 소형생물제어 및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환경생물학적 방제”란 세션 소개를 시작으로 여러명의 교수들이 특성 및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채선하는“산화제별 깔다구 유종의 불활성화 특성 평가”란 주제로 발표하였고, 삼육대학교 윤태중 교수는“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정수장내 소형생물 제어”란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춘계학술대회에서 바이오환경사업단(주) 대표 유승렬는“이산화염소수(CLO2) 핵심은 O2를 잡아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내일 2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