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4일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가 열린 경인교육대 예지관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경인교육대 인천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를 어린이와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시교육청은 어린이날 기념식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 표창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인천시교육청에서 개최한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은 전국 및 재외한국학교 초등학생 6,454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국내상 29편, 국외 특별상 20편을 시상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어린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70개의 놀이 부스를 운영하고, 동화 작가 일러스트 40편 및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수상작 29편과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3편을 전시했다. 또한, 성악, 어린이합창단, 마술쇼, 인천동방중학교 댄스 동아리 DCT, 경인교대 학생 동아리 무대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관내 유·초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6,000여 명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동수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 유승분‧문세종‧석정규‧조성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전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이 3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세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수(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사는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즐겁게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세아경로당 심일택회장은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떡과 과일 등을 후원해 주셔서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명덕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됐다”라면서 “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것저것 마음 써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소규모 건설사업장(9개소) 및 3종시설물(5개소)에 대한 안전지도 ․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패트롤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과 3종시설물에 대해 ▲사업장(시설물)별 안전관리계획 작성의 적정성 및 이행 여부 ▲안전관리 법령기준 이행 여부 및 안전교육 시행 여부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조치 적정성 ▲해빙기, 우기, 동절기 대비 주요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위주의 점검으로 실시한다. 현재 안전사고와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강화되고 있고, 소규모 건설사업장 내 안전관리 미비, 3종시설물 점검의 전문성 부재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전문가 안전지도 및 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3종시설물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며, “iH 전 사업장이 안전사고 무재해가 되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안전 역량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서구 원창동 512번지 가원유아숲체험원내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진행되는 숲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6세~8세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숲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숲 탐구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연간 프로그램을 통해 계획적으로 운영된다. 연간 프로그램은 월마다 독창적이고 서구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안전과 환경을 위하여 유아숲지도사의 안전교육 이수와 정기적인 정화 활동도 시행한다. 또한, 체험하는 유아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만족도가 낮은 프로그램은 변경, 축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서구 산림조경과 관계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지난 3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나무에게 전하는 희망하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 후원회 ▲인천광역푸드뱅크 ▲부광웰페어 ▲북새통 ▲그린무역 ▲간석제일교회 ▲보보에프엔지 ▲모퉁이보호작업장 ▲오티지상사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01명이 문구류, 장난감 등 후원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피자, 치킨을 받았다.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을 운영하는 김상현 (사)행복한 사람들 대표는 “지역사회의 꾸준한 후원으로 12회째 뜻깊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기부식품 및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등 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부나 후원을 원할 경우 푸드뱅크 대표번호(☎1688-1377) 또는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511-1377),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1호점(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계양구 윤환구청장은 양궁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는 유일하게 고등부·대학부·일반부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 및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5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여 각 개인전, 단체전 총 4개 부문으로 44개 팀 18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계양구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계양을 방문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궁의 중심인 계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대회 일정과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계양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차준택부평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에서 ‘2024년도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방재문화진흥원 사무총장인 우성현 강사는 ▲재난의 개념과 유형 ▲재난안전관련 법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현장 활동의 중요성 등 재난 시 복구 경험 및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겨울철에도 원활하게 대처해 지역 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차 구청장은 예찰활동 및 재난 대비훈련에 기여한 방재단원과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청년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일 계양아라온 황어광장 일원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은 총 5대로, 회오리 감자와 소떡소떡, 직화구이 초밥, 닭꼬치, 커피 등 음료, 츄러스 등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먹거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는 4일부터 시작하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일 구청 광장에서 맛 평가 등 시연을 거쳐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외식 전문가로부터 메뉴와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집중해 왔다. 구는 앞으로 7월 말까지 3개월간 푸드트럭 운영 시범 기간을 갖고, 향후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계양아라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5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오후 2시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계양의 아라뱃길은 그저 물길만 내주던 소외된 곳이었지만 지난해 워터축제와 빛의거리를 조성해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양선희 대표이사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가 지난 5월 4일 상상아울LAB ‘월간 상상호’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색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전년도부터 진행해 온 월간 상상호는 소사청소년센터 1층 상상아울LAB 메이커 공간에서 매월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 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5월의 주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팅거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직접 화분을 모델링하여 3D프린터로 출력하였고 3D펜을 이용해 입체 카네이션을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대부분 “직접 모델링한 화분을 3D프린터로 출력하여 좋았고 3D펜으로 입체 꽃을 만들어 좋았다.”라는 소감과 “부모님이 화분을 받았을 때 좋아하실 것 같다, 6월에 진행되는 월간 상상호에 재참여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추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월간 상상호의 주제와 신청 방법은 소사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bwyf.or.kr/sosayouth/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