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0.7℃
  • 흐림백령도 17.0℃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21.8℃
  • 구름많음인천 19.7℃
  • 맑음대전 22.4℃
  • 맑음대구 24.3℃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2.5℃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많음강화 18.7℃
  • 맑음보은 22.7℃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2℃
  • 맑음경주시 20.0℃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구월4동, 자율방범대와 여성 안심 귀갓길 등 합동 순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구월4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구월4동 여성 안심 귀갓길, 공영주차장, 학교 주변 및 공원 등을 합동 순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자율방범대 10여 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 안심 귀갓길을 순찰하면서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살피고 비상벨 작동 등 방범 시설도 점검했다.

 

박재민 자율방범대장은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범죄 없고 살기 좋은 구월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동장은“자율방범대에서 지역사회 치안을 담당하는 사명감으로 방범 활동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4동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범죄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