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시는 오는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6월말 현재 기준, 서울시 인구의 약30%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힌 가운데.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은 현장의 의료진과, 공무원 그리고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역할이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4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전역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16,800명 이상 6.20. 기준 누적인원 16,814명의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절차및 동선안내, 이동지원, 예진표작성 뿐 아니라 친절하고 능숙한 응대와 시민들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밝은 분위기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따뜻하고 다양한 배려에 감동한 편지와 작은 선물등 훈훈한 사례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봉사자분들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기 어렵더라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서로 겪려와 감사마음을 전하는 온라인장을 통해 SNS인증 캠페인으로 6월21일 부터 진행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시민들은 캘리그라피가 적힌 포토카드나 백신 자원봉사를 의미하는 ‘V’사진을 찍어, V세상 웹사이트 또는 개인 SNS 통해 인증하고,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 캠페인에 참여하고
서울시는 전일대비 코로나19 사망자 155명에서, 추가로 1명 사망자 증가 했으며,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오는 2일 확진환자는, 32,551명으로 보도 했다. 주요 집단 발생으로는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 관련 전일보다 1명 더 증가해 총확진자는 23명으로 확인 되었다. 음악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동대문구 주민이 3.30일 최초 확진된 후 동호회 회원 및 가족, 지인 등 4.1일까지 24명이 확진되었고, 4.2일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25명이며, 서울시 확진자는 23명이다. 코로나 환자 조치 사항으로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조치와, 모임참석자 명단 확보하여 검사 실시, 확진자 동선조사 및 감염경로 조사, 심층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추가 분류 등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일 4월 중으로 성동이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총 25개 백신접종센터에, 구급대원 및 구급차 배치하고,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재난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1일부터 운영하는, 성동예방접종센터가, 7개소인 성동, 노원, 성북, 중랑, 은평, 동작, 송파 등에 설치 예정이며, 향후 설치예정인 18개소도 신속대응팀을 배치할 예정이다고 전하고 있다. 119신속대응팀은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및 구급차로 구성되어 백신접종, 이상반응 발생시 응급처치 및 이송 업무를 지원하며 배치될 수방력 규모는 인력 75명, 차량 25대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는 두번째로 백신 접종대상이, 75세이상 어르신 확대로 신속한 백신접종체계 구축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원되는 타 시․도 소방본부의 구급차는 경북 8대와 인천 5대 그리고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울산, 제주 각 1대씩이다. 캐나다 독일, 55세 이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일시적 중단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달 29일 캐나다는 55세 이하 성인의 AZ 백신 접종을 일시적 중단 했다. 또한 네델란드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혈전증 사례 40만
코로나19 상황속에도 따스한 나눔의 열기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393억 4천만 원을 모금 했다고 서울시는 오는 4일 보도했다. 작년 11월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맞물려 예년보다 감소된, 모금실적을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선뜻 먼저 돕고 살피고자 하는 나눔 사랑의 열매가 모금액으로 이어졌다. 식표품, 생활용품, 방역용품등의 성품260억 2천만 원과, 성금 133억 2천만 원 총 393억 4천만 원이 모였다. 이는 작년 모금액인 378억 8천만 원보다도 약 3.9%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어 25개 자치구와 서울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진행 되었다. 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어린이집 원아들과,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익명의 성금·성품을 놓고 간 주민들, 사회공헌을 실천한 지역내 소상공인과 기업까지 각계각층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 동전 모으기’를 통해 성금, 400여만원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한 강서구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 용돈보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의약외품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2월 22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2021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범위 및 법령 안내 ▲의약외품 제도개선 주요 내용 ▲2021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등이다. 정책설명회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공개되며, 댓글 게시판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녹화 영상은 추후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업계와 공유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이 추가 발생으로, 현재 사망자는 총 317명으로, 1.3%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53개소를 운영하여, 현재 총 66만 5,101건을 검사하였고, 양성은 총 2,135건이며, 1월 28일 확진자는 32명이다. 112명의 신규확진자중에서, 집단감염은 26명으로, 병원및 요양시설 10명, 확진자 접촉 38명, 감염경로 조사중 35명, 해외유입 3명으로 확인 되었다. 그중,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14명, 강남구 소재 직장3명 관련 4명,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2명이다. 서울시는 중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적극 활용하여, 1.29부터 30일까지 2일간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방역지침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은 질병관리청자료에 의하면 2021년, 1월 28일 00:00 집계 기준 총 확진자: 77,395명, 사망 1,399명, 격리해제 66,50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1월 29일 0시 기준,
중앙방역 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90,688,648명, 사망 1,961,974 명, 01.15. 09시 기준으로, 국외발생현황은, 현재 확진자수는 90,688,648명, 사망자는 1,961,974명에 달한다. 대한민국 70,728(확진자) 55,772(완치자) 1,195(사망자) 미국 22,645,757명 (사망 377,446) 캐나다 674,473명 (사망 17,233) 멕시코 1,556,028명 (사망 135,682) 중국 87,988명 (사망 4,635) 일본 302,623명 (사망 4,233) 브라질 8,195,637명 (사망 204,690) 인도 10,512,093명 (사망 151,727) 필리핀 492,700명 (사망 9,699) 주요 주변국 확진자 발생현황과 사망자 현황이다.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구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강력한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영향력을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 2.5단계를 이달 17일까지
전세계는 현재 1.6일 오후 1:00시 기준 1,875,69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는, 치명률 2.16%를 보이며 진행중에 있다. 우리나라 사망자 수도 현재 100,27명으로 하루만에 20명의 사망자가 늘어 천명대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했다. 서울시 코로나 사망자 3명 추가발생해서 사망자는 207명으로, 사망률은 1%이며, 사망자 3명은 70대 2명, 9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64명이 늘어서 총 20,602명 으로 전했다. 시는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운영, 현재 총 42만 5,767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1,229건이며, 1월 5일 확진자는 54명이며, 신규 확진자 264명은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1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88명, 해외유입 1명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약간 줄어든 반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해서 1090. 최초 확진 이후 오늘 66명의 추가 확진자가
【인천=김용찬기자】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환자 2명(서구 162, 163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162번 확진환자인 A씨는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5일 오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지난달 30일 타지역 확진환자와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돼 접촉자로 분류됐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경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근 산으로 이동해 2시간가량 등산했으며, 이후에는 집에 머물다 이날 오후 3시경 타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다음 날인 4일에도 A씨는 오전 7시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근 산을 등산한 후 귀가했으며, 5일 오전 검사를 위해 서구보건소를 방문하기 전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현재까지 파악된 A씨의 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 전담공무원의 관리하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구는 A씨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 163번 확진환자인 B씨는 전날인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61번 확진환자의 배우자로 5일 오후 서구
【 서울 = 선한길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나타나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1인가구의 다양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공유, 확산하는 ‘혼자서도 즐거워요!’ 1인가구 집콕생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1인가구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사람간의 연락 및 접촉이 줄어들면서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적 방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수의 모임이나 집합 없이 혼자서도 집 안에서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민 참여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상담 실적 51만120건(보건복지부, ’20.9월) - 상반기 불안장애 상담건수 1만8931건으로 지난해 대비 44.8%중가 동 캠페인은 “나의 집콕은 □□□□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8일(목)~10월 17일(토) 10일간 진행된다. 1인가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집 안에서 취미 등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1인가구로서 자신만의 지혜로운 생활꿀팁 등 슬기로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