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2021년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위크 오브 원더(Week of Wonder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본 이벤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위크 오브 원더’는 아태〮 지역 내 메리어트 본보이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호텔 브랜드에서 진행되며, 탈출(escape), 즐거움(delight), 새로운 경험(discovery)과 더 많은 혜택(more) 그리고 럭셔리(luxury), 안락함(comfort) 및 모험(adventure) 등의 주제에 집중해 다양한 경이로움(Wonders)을 선보인다. 특히 호텔 숙박부터 보너스 포인트, 포인트 상환 혜택, 회원 할인 등 메리어트 본보이 여행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보다 많은 기회 또한 준비되었다. 가입 일자와 상관없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본 행사와 관련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들은 위크 오브 원더를 통해 포인트 적립을 가속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직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만을 위한 럭셔리 호텔 숙박 특가 및메리어트 본보이 온라인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일본 현지 관광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랜선 라이브 전남 온라인 체험여행’을 인기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 여행은 온라인을 통해 전남의 이색체험을 실시간으로 배우고 관광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일본의 한국여행 전문업체와 전남지역 여행사가 공동으로 운영했다. 전남도는 체험여행 상품 운영 시 필요한 재료는 전남 현지에서 구매해 일본 참가자에게 배송함으로써 참여자의 관광 소비를 통한 지역 관광부가가치 창출에도 보탬이 되도록 기획했다. 온라인 여행 상품은 쑥떡 만들기, 전통 조각보 가방 만들기, 꽃차 체험, 3회차로 구성했다. 지역 명인이 직접 체험을 선보이고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쑥떡 만들기 체험 상품의 경우 2018년 목포음식 명인 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한식대가 칭호를 받은 목포 박수정 시루랑절구랑 대표가 쑥떡과 꽃송편 만들기 체험을 선보였다. 전통 조각보 체험 상품은 나주 천연염색공방 상주 작가인 정은경 작가가 한복 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로 진행했다. 서울 태생인 작가가 나주에 내려와 경험한 일과 나주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내용이다. 꽃차 체험은 송희자 사)꽃차문화진흥협회장과 일본에서 한국 약선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코트야드 브랜드 5개 호텔이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 여행(Journey to Courtyard)’ 패키지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동으로 선보인다. 해외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컨셉으로 기획된 ‘코트야드로 떠나는 세계여행’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세계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F&B를 포함한다. 고객들은 국내 코트야드 5개 호텔에서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이탈리아, 태국 총 4개 국가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한국을 테마로 기획해 각각 불고기 정식과 생맥주 2잔, 비빔밥과 막걸리 또는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까르보나라와 알리오 올리오 그리고 탄산음료 2잔을 곁들여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는 스페인을 주제로 대표적인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와 스페인 맥주 2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태국 테마아래 팟타이와 맥주 2캔을 준비했다. 호텔을 이용할 수 록 혜택이 늘어난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코트야드
사)국제어싱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지난 19일(토)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 김필용어싱길에서 정기 어싱데이(Earthing Day)행사를 개최했다. 사)국제어싱협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어싱데이(Earthing Day)로 선정하고 4년 째 플로싱으로 어싱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싱'이란 '이삭을 줍다' 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upp(pick up)과 어싱(Earthing)을 합친 단어로, 어싱데이 행사 프로그램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과 숲속 황톳길이나 바닷가 백사장을 맨발로 트레킹을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날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진행으로 어싱의례를 가졌고,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의 바른걷기에 대한 설명 및 실습을 비롯하여,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어싱데이(Earthing)트레킹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모산 김필용어싱길에서 개최한 어싱데이 트레킹에 참석한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은 전원 대모산을 맨발로 자연과의 대화를 나누며 정상에 올라 지구와 대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했다. 어싱데이(Earthing) 트레킹에 참여한 임향 회원(서울시민회 탈북민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9일부터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문화교류를 위한 봄맞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이하 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문화체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내외국인 문화교류를 위한 외국인 지원시설이다. 2009년 3월 개관 이래 매년 약 1만 명 규모의 방문객이 방문하며 명동의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중심 시설로 성장했다. 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서울 생활 정보 안내 및 관광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시설을 대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외국인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오는 9∼30일까지 '특별한 봄놀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서울의 관광지, 문화, 음식 등을 주제로 운영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및 해시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키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기념품으로
오는 6월 스마트관광도시 정식 서비스를 앞둔 인천 개항장 일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기술을 활용,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요소를 집약적으로 제공하는 선도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1호 도시로 인천시 개항장 일원이 선정돼 추진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및 9개 컨소시엄 기업들이 참여해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여행은 인천여행 플랫폼‘인천e지’가 필수다. 막바지 개발이 한창인 이 플랫폼에서는 스마트관광 5대 요소(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가 접목돼 서비스가 이뤄진다. 방문객은 AI 설문을 통해 개별 취향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여행코스(맛집, 카페, 관광지, 모빌리티 등)를 추천받을 수 있고 개항장 내에서 혼잡도를 확인하고 붐비지 않는 곳을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하나로 간편한 예약ㆍ결제가 가능해져 맛집에서 줄을 서는 수고를 덜 수 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국내관광 정보를 전화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이 9일부터 문자 채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음성보다는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이 점차 주류가 되고있는 추세에 맞춰 도입한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제공된다. 문자 채팅을 통한 상담은 이미지나 URL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받은 내용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화로만 이뤄지던 기존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청각장애인도 실시간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채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에서 ‘여행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1330관광안내’를 검색해 연결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면 공사 외국어 앱인 ‘VisitKorea’ 및 라인과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가능하다. 문자채팅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현장성 높은 관광안내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관광안내소 안내원들이 다
여행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이하 비대위)는 2일 더불어 민주당 당사 앞에서 비대위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여행업 생존을 위한 피켓시위를 펼쳤다. 비대위는 지난달 2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여행업 생존을 위해 4차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법 제정 시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지원, 관광진흥개발기금 무담보 신용대출 확대 및 대출조건 완화, 사업주 부담 직원 4대보험금 감면(또는 유예), 자가 격리 14일 기준 완화 및 과학적, 합리적 기준 설정,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요구했고 이번에는 요구사항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답변과 함께 그 동안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개선 시정을 촉구했다. 이날 비대위는 출국납부금 및 공항이용료 징수 수수료 지급 제도 개선, 항공권 발권대행수수료 항공사의 일방적 여행사 지급중단 철회, 여행업무 서비스료 법적 제도화, 공공기관 주거래 여행사 선정시 TASF 평가율 합리적 기준 적용 등 4가지에 대한 제도개선 및 시정을 요구했다. 오창희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행사 대표들이 나와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오는 3월 6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들어갈 수 있는 유람선 운행된다.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던 노들섬이 강변북로 건설로 인해,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재개된다. 하루에 1회 운행되는 유람선은 수요일 부터 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하며 반포대교를 돌아서 노들섬에 도착한다. 약 15분간 정박후 여의도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노들섬을 서울시민 품으로 돌려주기위,해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고, 올초에 방치된 선착장을 전망데크와 휴식, 소규모 무대를 갖춘, 수상문화 공간 ‘달빛노을’로 탈바꿈시킨후 유람선 운행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서울은 미술관’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되살아난 노들섬 선착장은,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과 함께 배들이 오가는 노들섬의 수상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노들은 ‘20년 국제지명공모 당선작이며,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이다. 4만5천개 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다양한 빛줄기와 바람, 강의 출렁거림과 함께 온몸으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정신없이 지나간 2020년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장소가 절실한 요즘이다. 이에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는 우리나라 최초, 최고 오래된 고갯길인 문경 하늘재 돌담 옛길을 언텍트 해맞이 힐링명소를 소개한다. 포암산이라고 불리는 하늘재 인근에 봉수대가 있다. 하늘재서 그리 멀지 않아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하늘재 옛길 중 걷기좋은 코스는 두 개의 길이 있다. 충주 수안보 미륵리에서 완만하게 1.8km 올라오는 문헌상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을 올라오는 길과 경북 문경시 관음리에 위치한 문막에서 시작하는 옛길이 복원될 예정이다. 지난해 오를 때는 하늘재 인근에서 관음리 마을주민들이 해맞이 행사를 주관했다. 이렇게 매년 이어오던 하늘재의 해맞이 행사가 주변 정비 사업으로 인해 지역민과 아무런 상의와 대안 없이 장소가 사라진 느낌이 든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봉수터 인근의 장소를 선정하여 몇몇의 주민들이 차분하게 일출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늘재서 멀리 보이는 능선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롭게 2021년의 희망을 기대해 본다. 얼마 전 옛 부터 성황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