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배준영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배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 후보는 “지난 4년 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 들인다” 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배 후보는 “앞으로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해 나가겠다” 라며,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중구·영종·강화·옹진 모든 지역을 더욱 새롭게,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 후보는 “선거 기간 주민 여러분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 ( 인천 계양구갑 )가 각 동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생활밀착 공약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을 발표했다 . 유동수 후보는 제 22 대 총선 마지막 선거일인 9 일 , “ 계양구 주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할 < 계양골목 방방곡곡 !>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 ” 고 밝혔다 . 유 후보가 발표한 ‘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은 지난 8 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계양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파악한 지역 숙원사업들로 상대후보와 차별화된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유동수 후보는 우선 계산 1·3 동을 지역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평향교 문화재구역과 배후공간 정비 , 계양산성 역사테마공원 , 계양산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또한 계산동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부평초등학교 일원 전선 지중화 ,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작전동에는 향후 도시철도 사업이 진행되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될 작전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계양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 교통연계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를 약속했다 . 또한 영신군 이이묘 주변 문화재 고도제한을 완화해 도시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이 4월 8일 도화동에 위치한 미추홀구선관위를 방문해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등 선거사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상황 및 CCTV 녹화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후 인천시선관위 2층 로비에 설치된 관내 10개 구·군 선관위 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했다. 김귀옥 위원장은 “관내사전‧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의 24시간 공개를 통해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불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 22 대 총선 본 선거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의 온 가족이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 맹성규 후보 선대위는 ‘ oh! 애란 ’ 컨텐츠를 통해 배우자가 남동구를 돌며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소개해왔다 . 뿐만 아니라 맹성규 후보 집중유세에 가족 모두가 지원을 나서는 등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맹성규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oh! 애란 ’ 의 경우 배우자의 선거운동을 컨텐츠로 다룬 이색 행보로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주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맹성규 후보는 국회의원 6 년 동안 경로당 , 공원 , 상가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접촉해왔다 . 맹성규 후보는 “ 아침 일찍부터 지역 주민께 인사를 다니는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 며 “ 남동구의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다짐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국민의힘 부평구갑 유제홍 후보 공식 선거용 현수막이 예리한 칼로 추정되는 도구로 현수막이 훼손 돼 유 후보측 지지자과 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훼손된 현수막은 부평 산곡4동에 위치한 주안장로교회 앞에 설치된 현수막으로 노종면 후보는 상단에 유제홍 후보는 하단에 함께 걸려있었다. 현수막 훼손은 지난 6~7일 경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예리한 칼날 같은 도구로 얼굴 부위를 포함한 3곳을 훼손을 훼손한 흔적이 보인다.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누구의 소행인지? 혹여 불순한 세력이 끼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유 후보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피해 당사자인 유 후보는 지지자들을 안심시키며, 경찰고발 등의 사법적조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선거를 목전에 두고 이러한 일로 너무 소란을 떠는 것은 오히려 선거에 집중 해야하는 시기에 집중력이 흐뜨러질 우려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제홍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번 상대 후보인 노종면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두고 무슨 불순한 세력이 개입된 것처럼 언론사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정치 테러 운운하며, 대 소란을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기 배우 노주현 씨가 7일 오후 계양 서부간선수로 벚꽃축제를 찾아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계양 시민들을 만났다. ‘국민배우’ 노 씨는 “TV토론회를 보고 감명 받았다”며 원 후보를 지지했다. 1970~80년대 대표적 미남 배우로 명성을 떨친 노 씨는 2000년대 초, 인기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아빠’로도 등극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MZ세대에도 인기가 높다. 노주현 씨와 원희룡 후보, 이천수 후원회장이 벚꽃이 한창인 서부간선수로에 등장하자,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계양 주민들이 몰려 일대에 장사진을 이뤘다. 주민들은 한 시간 넘게 줄을 서며 세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유튜브 ‘원희룡TV’를 통한 선거 운동 생중계 역시, 접속자 수가 7천여 명에 달해 ‘국민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노 씨는 “원희룡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TV토론회를 보고 원 후보에 대한 지지가 확실해졌다. 원 후보에 힘을 실어주고자 응원 방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 후보는 “노주현 배우는 시대와 연령을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분이고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가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2호선뿐만 아니라 9호선 노선까지 포함한 통합차량기지를 김포로 유치하는 동시에 9호선 노선도 김포까지 연장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홍 후보는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서, 서울 지하철 5호선, 2호선, 9호선 노선 연장을 위한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해, 김포시로 하여금 약 20만평의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후보는 지난 2017년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서울 지하철 김포유치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5호선 및 9호선 차량기지 김포 연장 등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던 바, 5호선과 9호선을 동시에 유치하면 경제적 타당성(B/C) 값이 1을 넘겨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된 바 있었다. 홍 후보는 이같은 점을 근거로,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2호선뿐만 아니라, 9호선까지 포함한 통합차량기지를 김포로 유치하는 동시에 9호선 노선도 김포까지 연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홍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김포시와 최우선적으로 협의해서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시켜 완료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6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여당을 바꾸고 국회를 새롭게 개혁하고 변화 시켜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7일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오는 4.10 총선 3일 전, 인천 미추홀구 선거사무실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여당의 위기론을 거듭 주장해 왔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여당 내 수도권 위기론을 제일 먼저 공개적으로 제기하면서 당내 승선 불가론 파장이 일기도 했다. 윤 후보는 “다시 미추홀 주민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중앙에서 제 주장에 힘이 실리고, 당 지도부의 일원이 될 수도 있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라며, “미추홀 주민들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당을 확 바꾸고 국회를 확 바꾸겠다. 민심을 천심으로 아는 정치, 당파를 떠나 실사구시 하는 정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정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 혁신 방향의 5가지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탁상이 아니라 현장성 있는 당으로 바뀔 것 ▲당의 거수기가 아니라 민심에 충실한 국민의 공복이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