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박인호 교수)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현재 2차년도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재)인천인재육성재단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윤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대]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재)인천인재육성재단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윤기)과 지난 7월 19일,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애단계에 맞는 경력개발과 은퇴 준비 등 평생고용 가능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지원을 논의하였습니다.

[박인호소장/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메이커스페이스(송도)가 운영 실적, 장비, 접근 편의성 등의 모든 조건에서 최적인 기관이며 특히 무한상상실(제물포)을 활용, 2개 지역에서 교육이 가능한 유일한 기관으로 중장년(4060) 대상 메이커 활동 기반의 첨단장비활용 교육사업을 의뢰했으며, 이에 8월 10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개설된 강좌(무료)는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http://www.i-makerspace.kr)에  안내되어 있으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방송 이진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