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2024년 1월 2일자로 진행될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63명, 전보 25명이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했으며, 업무성과와 공단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1급 1명 △2급 2명 △3급 4명 △4급이하 63명을 발탁했다.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인 △ 시민 환경서비스 고도화 △ 안정적인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스템’ 구축 ‧ 운영 △ 자원순환 체계 구축 △ 전략적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기 위한 관리자를 먼저 배치했다. 이어지는 1월 8일자 4급이하 인사에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핵심업무 중심 전보 인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공단의 인사와 경영활동은 모두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업무이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1위 환경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환경공단 승진사항(3급 이상) ◇ 1급(2급→1급/직무대행) (1명) ▲청라사업소장 최만순 ◇ 2급 승진(3급→2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중흥그룹 중흥건설이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 AB20-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전용 72~147㎡ 총 1,448세대 규모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72㎡A 100세대 △전용 72㎡B 108세대 △전용 84㎡A 526세대 △전용 84㎡B 274세대 △전용 101㎡ 434세대 △전용 147㎡ 6세대 등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 사전청약에서 706세대 1순위 모집에 2만9,100건이 접수돼 평균 4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사전청약 부적격 당첨자,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세대를 포함한 719세대가 배정됐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본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6일(화)이며, 정당계약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공공택지지구 검단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대한민국전통미술공예협회가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와 12월28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간 MOU 업무체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에게 낮 동안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보통의 삶의 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전통미술공예협회 이지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대한민국전통민화를 통해 문화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이 협회장은 민화라고 하는 문화가 발달장애인들에게 민화를 체험 실습을 통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문화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문화를 바로 알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정서진새마을금고가 12월 28일,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패를 전달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및 투명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에 걸쳐 심사되며, 2023년에는 인천 관내 새마을금고 중 정서진새마을고가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정서진새마을금고는 ESG경영을 적극실천하는 기업으로 헌혈증 기부, 폐의약품 수거 활동, 김장나눔축제, 사랑의 바자회, 좀도리 운동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서진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신년사를 구민에게 전했다. 차 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 안전망 강화.지역의 인프라와 녹지공간 지속적 확충, 일상에 여유 더하는 문화부평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다음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전문이다.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푸른 용의 눈부신 기운과 행운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동지역의 또 다른 전쟁과 세계적으로 지속된 금리 인상 속에 경기 위축과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상승 등으로우리의 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부평의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와 1,400여 명의 공직자들은 여러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부평의 번영과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구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 2·4동 도시개발1구역내 도시개발사업 복합개발시행자의 초과사업비 부담의무 해제 등 특혜 제공에 대한 감사원은 인천 미추홀구가 손해금액 확정되는 경우 관련자들에 대해 적절한 손실보전 방안 마련이란 주의 통보 받았다.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은 12월28일 최근 도시개발1구역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이 사업은 계약 당시 부터 잘못된 것으로 구가 민간업체에게 너무 과도한 편의를 제공했으며, 구의 잘못된 결정으로 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잘못된 행정을 인정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2012년 2월25일 에스엠씨(SMC,구 서울여성병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협약이행보증금 50억 원 가운데 5억 원만 받고도 협약 해지를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 A,B 구청장 팀장,관계자 등은 이행합의 해제 요구 관련해 법률적 자문도 받지 않는 비상식적 행동을 보였으며, 감정평가사의 자산평가 등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 근거 없이 막연하게 '초가사업비가 미발생 할것'을 임의로 판단하고 상급자에게 구두보고 후 결재 방식으로 일처리를 했다. 특히 초과사업비 부담의무 해제는 향후 구의 재적적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중다문화교류협회가 주관 주최한 가운데 12월23일 오전10시 30분 부터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8층 웨이하이관에서 제1회 한중다문화어린이 재능대회 및 송년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 후원은 중국문화예술뮤지엄,뉴스타국제교육,팔미도유람선,강원유통협회,라비세나,더노벰버스테이,해원바이오테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왕조위 상임이사의 사회로 주한중국대사관 산동성 웨이하이 한국대표처 상법술 대표,우건성 부대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강구 인천시의원,황홍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한중다문화교류협회 후원회장, 재한중국어교육협회회장, 한중자녀교육협회회장 ,인천화교학교 교장, 공자학원원장,(주)서서가 대표, 김종하 서해문화 대표,유홍숙 한복학회인천지회장,김동하 팔미도유람선대표,이예진 더노벰버스테이 대표,허승량 연수카누연맹회장등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축사에서 제1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재능대회와 송년회를 축하한다며 연수구가 도울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또 게그맨 조혜련과 오남희,김혜선이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출범을 축하드리는 영상 메세지를 보내 축하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12월27일 오후 5시30분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이 청산포럼 145차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병찬 아나운서와 박진희 교수의 사회로 식전행사로 회원간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이명휴 회장의 회원 및 신입회원 소개를 가지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오명 전 장관등 내외빈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산포럼은 황학수 전 의원이 속한 CALL HERO 총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어 이예랑 한양대 겸임교수의, "아리랑" 과 "백만송이 장미" 가야금 연주로 포럼장의 흥으로 달궜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강의에 앞서 천금같은 시간을 내주신 "대한민국의 지식인 분들을 모시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가란" 주제로 우리나라를 애기할때 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초고속 성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나라가 행복지수는 최하위로 낮고 갈등 지수는 높다,"며"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법(원칙에 어긋)이 모든게 무시되는 만능주의, 정의가 효율적 권위주의가 싹트고 정의가 잘못된 문제 의식이 법의 정의에 어긋난다,"라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인천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형편이 어려워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연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A씨(48)는 당뇨 합병증으로 나사렛국제병원을 찾았다. 진료 결과 발가락 조직 절제를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가족 및 보호자 없이 혼자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몸이 불편해지면서 경제활동도 끊겨 치료 비용을 납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A씨의 사연을 알게 된 나사렛국제병원에서는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천사기금으로 수술 및 입원 비용을 지원했다. 수술을 받은 A씨는 “당뇨 합병증으로 치료는 받아야 하는데, 수입이 없어지면서 막막한 상황이었다”며 “나사렛국제병원의 도움으로 치료도 잘 받고, 한국생활에 대한 희망도 다시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홀로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나사렛국제병원은 앞으로도 힘겨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1월 29일~31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되면 총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