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4월 22일 오후 3시경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300여km 떨어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한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한 지 20일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합당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한미동맹의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탄도탄의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의 정밀 분석과 함께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하나,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320만 회원의 이름으로 김정은이 하루빨리 핵과 미사일을 스스로 포기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
【우리일보 이재준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5월 3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 범죄 실태’에 관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프리한 엄마들의 우리 아이 지키기 -마약편-’을 부제로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센터장,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의 주제발표, 질의응답, 시민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센터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마약중독은 신속한 재활치료 기회 제공이 중요하다”라며, “무엇보다 마약 공급 차단과 수요억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를 진행한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마약 청정국이었던 대한민국에 마약 범죄가 성행하게 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불법 마약류를 시급히 퇴치해 마약 폐해 없는 선진 대한민국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자발적 질의응답과 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에 기반하여 현시점의 한미동맹을 점검하고 더욱 효율성 있게 유지,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다. 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은 인사말과 토론회 배경 설명을 통해 “연맹이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완전히 뿌리내리고, 선진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시의성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더욱더 자유로우며,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을 우리 국민과 함께 상호 교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인천 - 이진희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시청 장미홀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정태 인천지부회장 등을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