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코로나19와 각종 유해 요소로부터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공원 내 어린이모래놀이터 27곳의 시설과 모래를 소독한다. 공단은 봄을 맞이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신트리공원, 신궁동공원, 서부동공원 등 모래 놀이터에서 ,장비를 사용한 모래뒤집기 및 평탄화 작업, 담배꽁초, 유리조각 등 위험 및 이물질 제거, 친환경 약품 모래소독,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한 놀이터 소독 작업 등을 실시한다. 공단은 분기별로 모래소독과 이물질 제거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27곳 공원놀이터모래 검사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은·납·비소 등 5가지 중금속 기준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공단 이사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가 무해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시설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이하 ‘협동조합’)과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행하게 된 ‘직무체험24시’는 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 중인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과 공단이 손 잡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직무체험 기회와 멘토링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부평구청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기계‧전기‧소방설비 관련 직무를 체험하며, 공단 채용절차와 해당 직종 취업을 위한 자격정보 등 사내 강사를 통해 멘토링 상담을 받게 된다. 공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운영하며, 향후 협동조합과 협의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청년의 취업이 더욱 힘들어진 현실이 안타깝다”며, “공단 시설 개방과 직원의 적극적인 업무 노하우 전수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공단’)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운영하는 북부교육문화센터가 11일 부평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시설물 관리 주체와 경찰서가 함께 주차장 관리 체계, 안전 시설 등 11개 분야 90여개 항목을 진단하여 미흡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이다.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센터는 인천 최초의 학교 복합화 시설로 학생 생존수영교육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객을 위해 지상 1층과 지하1층 총 6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이 인증에서 총 110점 중 평균 96점을 획득해 주차장 안전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높은 평가를 얻은 부분은 주차장 내 사고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지하 1층 비상벨,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고해상도(200만 화소)로 녹화되며 사물 동작감지까지 내장된 CCTV, 그 외 사건·사고 기록 유지, 빈 주차공간을 초록불로 안내하고 만차 여부를 알려주는 주차관제시스템, 차량출입 통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부평구 내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개방 한다. 부평시설공단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귀성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방 지역으로는 역사 주변, 전통시장 주변, 한국지엠 서문 방향 세월천로, 청천화물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31개소 2,531면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한편, 무료 개방 제외 대상으로는 부평시장·부평시장대정·부평깡시장 건축물주차장 3개소이며, 구체적인 주차장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금 2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부평구청장 집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길옥이 복지정책과장, 공단 이사장, 공단직장노동조합 조기훈 위원장 참석하에 진행됐다. 공단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설 맞이 후원행사를 지난 2018년부터 4년 동안 진행해 왔으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를 위해 마련된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 급여에서 십시일반해 모은 사회공헌기금 100만원, 공단직장노동조합에서 50만원, 그리고 공단 임원들이 별도로 조성한 50만원을 함께 모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청 복지정책과에 전달됐다. 공단은 이번 후원금이 향후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부평국민 체육센터가 전년도 1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 인증 제도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공단은 체육센터를 안전한 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유아수영장 안전난간 설치와 같이 근로자 제안을 통한 안전환경 개선, 매월 안전보건 교육 실시 등 다각도로 재난예방 활동을 추진한 결과 부평국민체육센터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과거 이력으로는 2018년도 삼산복합건물‧부평구청사, 2019년도 부평구 보건소 사업장이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재난예방 활동을 추진해 구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평국민체육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김용찬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 개선을 통해 근로자 개인의 삶과 업무의 균형있는 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크게 인정받아 ‘2020년 인천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인천지역추진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정시퇴근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운영 ,집중근무 시간제 운영 ,휴가, 퇴근 사유 묻지 않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통한 만족감과 업무 몰입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회의 통‧폐합 ,불필요한 업무 제거를 위한 ‘1인 1업무 버리기’ 캠페인 ,클라우드 활용 기반 실시간 업무 공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출산 장려를 위한 복지포인트 인상 ,자녀 돌봄휴가 신설 ,입영자녀동행휴가 신설 등으로 자녀 출산 및 양육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뉴노멀 시대에는 장시간 노동보다는 창의적 생각과 유연한 사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이 꼭 필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인천=김용찬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26일 현 삼산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옛 부평구자원재활용센터·도담도담장남감월드부개점으로 본부 청사를 이전한다. 이전하는 사무실은 임원실을 비롯해 노동조합·안전감사팀·경영기획팀·경영지원팀·주차사업팀·시설사업팀이며, 종량제봉투 판매·현수막 게첩·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 27일 주말에 이전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사무실 이전에 따른 주민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현수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부평구 노인들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21일 전달받았다 공단 박한섭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하고 위로받는 추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은 평소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자발적 모금 및 봉사활동 등 부평구 내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보내주시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며 복지관의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