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아머올은 미국에서 론칭되어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넘버원 세차 용품 브랜드로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아머올 관계자는 “이처럼 연정훈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보여준 프로페셔널하며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정훈은 “미국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에게 아머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머올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며 모델로 기용된 소감을 전했다. 아머올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연정훈과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 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7종으로 총 14종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우리일보=왕조위 기자 ] 지민과 은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극 중 연정훈은, 성품과 실력을 모두 갖춰 선후배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먼저 서는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된 ‘거짓말의 거짓말’ 에서는 연준(권화운)의 협약식 행사에 취재를 간 지민이 우연히 전부인 세미(임주은)을 만나, 우주가 쓰러진 이유가 세미를 보고 달아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무죄인 은수를 의심해서 죄인 취급한 사실에 괴로워 하던 지민은 은수에게 사죄를 하며, 우주와 함께 식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 우주의 제안으로 3명은 캠핑을 가게 되며 모처럼 지민과 우주는 단란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지민은 행복해 하는 우주의 얼굴을 보면서 은수에게 사실은 자신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되고 아이를 보며 헤맑게 웃고 따듯하게 대해주는 은수의 모습을 보면서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특히, 지민이 출장길에 우주로부터 받은 은수와 우주 3명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