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리츠방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사업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리츠의 실질적인 자산관리업무(AMC)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츠방식은 민간 주도 정비사업 대비 우수한 사업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개발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발을 담당할 건설사는 주민협의체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한 공모로 주민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시공능력을 갖춘 건설사를 선정하여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복합개발리츠(가칭)는 민간투자자(건설 투자자, 재무 투자자), iH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이 현물 선납한 종전 자산 등을 개발하고, 청산 시 사업이익을 지역 주민을 포함한 사업참여자들에게 환원할 예정이다. iH는 지난해 발표된 『공공주도 3080+ 공급대책』의 일환으로『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를 결정한 이후 국토교통부, 인천시 및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최선의 사업방식을 검토하여 왔다. 금년 하반기 중 복합개발리츠에 함께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 공모지침서 작성,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진행
iH(인천도시공사)는 25일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IBK투자증권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협약식은 iH 이승우 사장을 비롯해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설계구역과 특별설계 공동주택의 대지면적 9만4천㎡에 총사업비 약 1조 4천9백억원을 투자해 교통 ‧ 상업 ‧ 업무 ‧ 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IBK투자증권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지역 건설업체 국원건설과 선두종합건설이 책임준공을 하게 되고, 재무출자자인 IBK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자금조달을 진행하며, 복합개발 수행경험이 풍부한 SDAMC, 복합상업시설 국내 최고 전문 운용사인 GS리테일 , 업무시설 선매입을 확약한 KT가 전략 출자자로 참여하게 된다. 롯데건설(IBK투자증권 컨소시엄)의 사업계획 일정은 내년 상반기 법인 설립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세부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4년 하반기 착공, 28년 상반기에 사업을 준공하는
iH(인천도시공사)는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7단지(남동구 구월동 1551)에 행복주택 754호와 영구임대주택 355호를 신규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행복주택은 주거급여수급자(135호), 대학생⦁청년(230호), 신혼부부⦁한부모(389호) 대상으로 공급되며, 영구임대주택은 주거약자(90호), 신혼부부⦁국가유공자 우선공급(50호), 생계급여⦁ 의료급여수급자 등 일반공급(215호) 대상으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의 임대보증금(월임대료)은 36형(전용 36㎡,A,B,C)의 경우 △대학생⦁청년 5,869만8,000원(22만9,900원), △신혼부부·한부모 6,522만원(25만5,400원), △주거급여수급자 4,891만5,000원(19만1,500원)이다.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월임대료)은 △26A형(가군)의 경우 임대보증금(월임대료)은 257만8,000원(5만1,300원), △36A형(가군) 365만9,000원(7만2,800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된다. 행복주택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1순위) 대학생⦁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시세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되고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 의장 임채관)는 7월25일(월)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 수용지구 원주민 대표 1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강제수용정책 철폐와 수용주민들의 생존권 보장, 정당 보상을 촉구하는 전국연합집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공전협은 화성 어천지구를 선봉으로, 용인SK반도체트러스터, 용인마성지구, 인천구월3지구, 화성 봉담3, 천천지구 원주민들의 참여아래 7월18일 오전 11시30분 경기 성남 LH경기본부 앞을 출발, 분당 일원(오리→미금→정자→수내→야탑→고등)을 거쳐 7월21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로 진입하여 강남구(세곡동, 내곡동), 서초구(양재동, 서초동, 반포동)를 지나 7월25일 <기어가기> 시위를 이어가 최종 종착지인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까지 40Km 구간에서 폭염 속 <기어가기>를 8일간 진행했다. 공전협은 이날 연합집회에서 “토지강제수용법의 무조건 폐지“를 주장하면서, 당면 현안과제로 ▲LH땅투기 책임을 피수용인들에게 전가하는 정책(협의양도인택지 전매금지, 대토보상자격요건 강화 등)폐기, ▲이주자택지, 협의자택지에 대한 전매 허용, ▲재평가기준 1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이 신규 수탁사업인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를 방문해 안전 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재수 사장은 지난 15일 칠괴동 현장을 방문하여 신규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푸른 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로 분진흡입차량은 지난 6월부터 본격 운행을 시행했으며, 관내 주거 및 산업단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흡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H는 7월 13일에 입찰(분양)공고를 내고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 30호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 상가 4개호 등 총 34개호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찰참여는 7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가능하며 ▲ (개찰 및 낙찰자 결정) 7월 22일 ▲ (계약체결) 7월 28일~29일(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부평구 십정동 소재, 시공사 : 포스코건설) 상가는 1~4층 총 9개동 219호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번에 공급하는 대상은 C,D,F,G,H동 30호로 전용면적 31㎡ ~ 119㎡ 규모이다. 단지 주 출입구 근처 또는 도로변 전면부에 위치하고 있어 상가 노출성과 가시성이 높고 5,678세대 대단지 규모의 고정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상가는 ▲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로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서울 용산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 이동 가능 ▲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 및 GTX B 환승역(예정)인 부평역이 인근 위치 ▲ 인근에 초등학교 3곳(상정초, 하정초, 십정
인천시는 6일 종합건설본부 상황실에서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의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부사장, 남양건설 마찬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부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과 인력 채용을 시공업체에 요청했으며, 이번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최근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인천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건설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950억 원 규모의 도로개설공사로서 총 연장 950m, 폭 50m 구간에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지하차도 725m(왕복 4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이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주민들이 서울방향으로 통행시 김포고속화도로 또는 국도 48호선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연결을 통해 서울축 도로의 교통소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드림로 ~ 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를 6월 24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검단~드림로 신설 및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으로 추진되는 도로공사(L=7.57km)중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L=3.08km, 4차선→6차선, 교량 1개소 신설)로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도시로 계획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11,106천㎡의 면적에 75,851세대(187,081인)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이며, 지난 2021년 6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약 1만 세대 가량 입주한 상황이다. 검단신도시의 인구규모는 수도권의 경기도 구리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로서 전체 공원ㆍ녹지율 30%에 육박하는 쾌적한 친환경 도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iH(인천도시공사)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생동감 8호’를 관교동분회경로당에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iH공사에 따르면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도심 지역의 경관개선으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생동감 8호’는 관교동분회경로당을 대상으로 주민협의체 및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했다. 노후된 외부 담장 및 철망 울타리를 철거하고 세련된 난간과 조명시설로 재설치 하였으며, 건물 도색과 타일공사 그리고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벤치 설치 및 조경공사를 시행하여 노후된 경로당을 세대간 이음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새롭게 재탄생된 경로당을 이용해본 한 마을 주민은 “이 마을의 유일한 주민 거점 공간이 이렇게 밝고, 깔끔하고, 아름답게 변해서 기분이 좋다.”,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자주 모이게 될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전했다. iH 김희영 경영본부장은 “생동감 있는 세대 이음공간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입주민의 교통불편 민원해소 및 인천시의 신설버스 75번 운행을 위해 지난 26일 1, 3단계 연결도로인 이음대로 일부구간을 임시개통하고 원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8일 iH에 따르면 이번 임시개통된 이음대로 구간은 검단신도시 1단계에서 3단계 고산후로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667m로 고산(高山, 해발123.4m)을 동서로 관통하는 터널(L=331m)을 포함하고 있다. 임시개통 구간은 3단계 사업이 준공되는 2023년 12월에 왕복6차로로 개통될 예정이나, 1단계 입주민 및 기존 불로동~원당동 통행주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공사기간 중 왕복 4차로로 임시개통한 상황이다. 이음대로의 일부구간이 임시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1단계 입주민들이 일산대교, 불로동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원당대로로 우회하였으나, 이음대로를 이용하여 운행거리 2km, 소요시간 약 10분을 단축하게 되었다. iH 이승우 사장은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교통불편 해소 및 2, 3단계 기반시설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로의 적기 개통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H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