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iH 본사가 위치한 만수6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해 인천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22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iH와 (사)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가 협업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총 16회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와 접할 수 있도록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H는 이번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전부터 iH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서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2일(괭이부리아파트), 19일(연희해드림아파트) 공연에 이어 23일 본사 사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했으며, 6월 9일(청학아파트), 10일(관교동 승학어린이 공원), 16일(연수시영아파트), 7월 7일(선학시영아파트), 16일(청라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상반기 총 8회 공연을
iH(인천도시공사)는 미추홀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iH공사에 따르면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천터미널 이전으로 상권이 쇠퇴하고 주변지역의 개발로 지역공동체가 붕괴된 용현동 일대에 대해 공동체 회복, 골목상권 활성화,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iH는 도시재생 총괄사업관리자로서 노후 공공시설의 환경개선 및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전화를 위해 마중물사업 시행을 위한 절차를 이행하고,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 행복주택 공급을 통해 뉴딜사업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현재는 비룡뜰 어울림센터 조성, 비룡 큰둥지 생활SOC 복합개발사업, 2080 어울길 테마거리 조성 등 단위사업별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가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도시활력 회복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공모사업, 2080어울길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문화기획 공모사업 등 다양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면서 마을 활동을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사업지 내 소규모 환경 개선 사업(
2월 17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서구 가정1동 주민들과 시민환경단체들이 인천 서구 루원 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3층 지상49층 공사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가정1동 주민과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순남),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상임대표 김선홍), (사)대한건설환경발전협의회(부회장 강승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이 참여 했다 주민들과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가정1동 주민 비대위)는 (주)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서구 루원 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3층 지상49층 공사시 다이너마이트 발파작업이 7개월 동안 수 천회가 이루어 지면서 주민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공사장 인근 집집마다 건물 벽체•외벽•바닥 등이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갈라지고, 깨지고, 특히 "지난 여름 장마철에는 발파로 인한 크랙 틈으로 빗물이 들어오는 일도 있었다"면서 발파 피해로 주민들 재산 및 건강과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호소했다. 가정1동 주민비대위에 의하면 대우건설이 지하3층 지상49층 고층건물 건설시 지하에 암반이 있다
iH(인천도시공사)는 미단시티 내 공동주택4, 공동주택5, 단독주택6 블록 3개 사업지에 주택 개발사업을 시행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용지매각형 민간사업자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1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토지를 공급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iH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골든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려를 위해 공동주택용지(2필지) 및 단독주택용지(1필지) 3개 필지 전체에 대해 사업 신청을 하는 업체에 평가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고속도로‧전철 네트워크와 2025년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 등 스마트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인천의 대표적인 수도권의 종합휴양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iH 이승우 사장은 “미단시티는 바다와 접하고 있는 수도권의 휴식처와 같은 도시로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릴 것이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휴양, 레저, 비즈니스 시설과 고품격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될 것이다.”라며 “이번 사업자
iH(인천도시공사)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을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찰공고문은 1월 12일 iH 홈페이지(www.ih.co.kr)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 게시될 예정이며, 1월 2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치원은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 내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1,291.9㎡로 건축되며 공급예정가는 37억원이다. 유치원이 위치하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아파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iH가 시행하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라 건설ㆍ공급되는 5,678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단일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이며,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및 인천지하철 1·2호선(간석오거리역, 가재울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또한 단지 내 부평구청에서 위탁ㆍ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각 정원 78명)가‘22년 하반기 운영 예정이기에 향후 안정적인 유치원생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iH 판매사업처 주택판매부(☎032-260-5632)로 문의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이 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더샵 송도아크베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2년 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5일~6일에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청약 대상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모두 인천광역시 거주자 및 기타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주민등록표등본 기준), 만 19세 이상이다. 미성년자라도 세대주라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14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2월 7일(월)~2월 1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 후,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 동안 방문 가능하며 (운영시간:10:00~17:00) 방문 예약은 더샵 송도아크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더샵송도아크베이.com)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들
iH(인천도시공사)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생동감 7호’를 용현1.4동에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iH공사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주민, iH, 미추홀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경관개선 및 정비를 통해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사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사업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생동감 7호는 용현1.4동에 조성되었다. 노후하고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던 우마쉼터를 재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주민협의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으며, 주민의 요청대로 쉼터를 정원 형태로 조성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새롭게 재탄생한 우마쉼터에 들른 한 주민은“항상 쓰레기가 쌓여있고, 지저분해서 유명무실했던 쉼터가 탁 트인 아름다운 정원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 같다.”며, “앞으로 이 쉼터에서 사시사철 푸른 정원을 바라보며 활기를 얻고 싶다.”며 큰 만족감을 전했다. iH 이승우 사장은 “주민의 의견으로 재탄생한 우마쉼터가 시민들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인천도화뉴스테이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인천도화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도화임대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최종 인수했다고 밝혔다. 14일 iH에 따르면 각 도화임대리츠의 자산관리회사 변경을 위해 리츠 주주간 합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 11월 리츠 이사회, 주주총회를 통해 리츠 자산관리회사를 iH로 변경하기로 의결해 이에 대한 리츠 영업변경인가 승인을 받았다. 자산관리업무는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의 투자대상 선정부터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자금조달, 부동산 매입 ‧ 개발 ‧ 관리 ‧ 처분 ‧ 청산 등 일련의 업무를 말한다. * 리츠 : REI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부동산투자회사)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배당하는 명목회사로 상근 임직원이 없으므로 실제 자산운용은 AMC에 위탁해 수행 iH는 2015년 도화임대리츠 출자 당시 자산관리업무도 직접 수행하고자 했으나 지방공기업법 관련조항 미비로 업무수행이 불가했다. 이후 부동산투자회사법 상 겸영허용요건을 갖추기 위해 정부 관계부처 협의와 법 개정(안
포스코건설이 파나마(Panama)에서 약 6,500억원 규모의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와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는 발전용량 640MW의 파나마 최대 규모 발전소다. 콜론(Colon) LNG 터미널 증설 공사는 가툰(Gatun) 복합화력발전소에 원활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기존 터미널에 연간 약 300만톤 규모의 LNG를 처리할 수 있는 재기화설비 등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두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게 된 것은 지난 2019년 8월 복합화력발전소와 LNG터미널을 건설하는 파나마 콜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발주처가 포스코건설의 시공 기술력을 인정해 가툰 복합화력발전 사업에 지명경쟁입찰 대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최종 입찰에서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아 본 입찰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콜론 LNG 터미널 증설 공사도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 파나마 콜론 프로젝트는 381MW 복합화력발전소와 18만m3 용량의 LNG터미널을 건설한 사업으로, 지난 2016년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으며 20
포스코건설이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날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실시 초년도부터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문제인식·프로그램·네트워크·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ESG영역 총 25개 지표 평가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본사와 사옥이 있는 포항·인천을 비롯해 전국 140여개 현장 소재 지역에서 정부기관, 지자체,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대외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