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으며 서원기 회장이 이끄는 포럼코리아 중앙회가 5월 2일 오전 11시 어린이날을 맞으며 경북 경산 시 에 살고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문구용품 및 후원금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 조현일 경산시장, 채서희 포럼코리아 여성위원장, 김헌수 포럼코리아 중앙회 청년위원장, 남두엽 포럼코리아 대외협력 위원장, 조성호 포럼코리아 대전 본 부장, 조영희 포럼코리아 대구 본 부장 등이 증정식에 참석했다. 서 회장이 이끄는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매년 연말 학용품을 비롯한 물품과 후원금을 대구 달서구 아동복지센터와 경산 시 옥산 동 아동복지센터에 후원 전달하는 행사를 꾸준히 해왔다. 서 회장은 또한 지난 5월1일 어린이날을 맞으며 경산 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문구용품과 후원금 증정식 인사 말 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더욱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한다.”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쁨이 크다며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지난 4월 30일 오전 10:30분~11:00까지 숭실대학교 벤처기업 센터에서(동작구 상도로 369)에서 숭실대학교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희망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7월~9월까지 2024년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숭실대 장범식 총장, 서울시립대 총장 등 수강생 23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수료자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사실 인문학은 어렵게 생각 하겠지만 인문학을 해보고 나면 어렵지 안타며 여러분이 함께 어울리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위로했다. 오 시장은 또한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희망의 인문학 과정 이후 취업연계 등 후속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희망의 인문학이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위한 자립의 발판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실 인문학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된 서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시 및 구·군위원회 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수입·지출내역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등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기재 여부 등이다. 인천시선관위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하고 특히 국가의 예산으로 지급하는 선거비용 보전금 부정수급행위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자금범죄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될 뿐만 아니라 최대 5억 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된다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크고 학업 의지가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기후변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기후변화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2024 기후변화 장학생’의 신청 자격은 기후위기 대응 의지와 관심이 높은 국내 소재 대학교의 학부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으로 증빙서류 발급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국회기후변화포럼 홈페이지(www.climateforu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추가 관련 서류와 함께 포럼 대표 메일 (climateforum@climateforum.or.kr)로 제출하면 된다. ‘2024 기후변화 장학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선발이 진행되며, 개인별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기후변화포럼 홈페이지(www.climateforum.or.kr)를 참조하거나 대표 메일(climateforum@climateforum.or.kr)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11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22대 총선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민심은 언제나 옳다"라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고 저부터 반성한다"라며"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을 했다. 이어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허종식 후보가 4.10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당선 소감을 가졌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승리는 허종식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 동네 구석구석 누비며 동구미추홀구의 변화와 발전을 준비했습니다. 인천 원도심은 해야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비롯해 경인전철 지하화 등 주민 여러분과 맺은 약속,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 약자들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의 정치’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22대 국회가 끝나는 4년 후에도 ‘역시 선택하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동구미추홀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변화와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배준영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저 배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 후보는 “지난 4년 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 들인다” 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배 후보는 “앞으로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주민 여러분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해 나가겠다” 라며,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중구·영종·강화·옹진 모든 지역을 더욱 새롭게, 활기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 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 후보는 “선거 기간 주민 여러분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 ( 인천 계양구갑 )가 각 동별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생활밀착 공약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을 발표했다 . 유동수 후보는 제 22 대 총선 마지막 선거일인 9 일 , “ 계양구 주민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할 < 계양골목 방방곡곡 !>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 ” 고 밝혔다 . 유 후보가 발표한 ‘ 계양골목 방방곡곡 ’ 은 지난 8 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계양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파악한 지역 숙원사업들로 상대후보와 차별화된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유동수 후보는 우선 계산 1·3 동을 지역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평향교 문화재구역과 배후공간 정비 , 계양산성 역사테마공원 , 계양산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또한 계산동 생활환경 정비를 위해 부평초등학교 일원 전선 지중화 ,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작전동에는 향후 도시철도 사업이 진행되면서 트리플 역세권이 될 작전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계양주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 교통연계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를 약속했다 . 또한 영신군 이이묘 주변 문화재 고도제한을 완화해 도시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이 4월 8일 도화동에 위치한 미추홀구선관위를 방문해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등 선거사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상황 및 CCTV 녹화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후 인천시선관위 2층 로비에 설치된 관내 10개 구·군 선관위 투표함 보관장소의 CCTV 영상 모니터링 상황을 점검했다. 김귀옥 위원장은 “관내사전‧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의 24시간 공개를 통해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불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제 22 대 총선 본 선거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의 온 가족이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 맹성규 후보 선대위는 ‘ oh! 애란 ’ 컨텐츠를 통해 배우자가 남동구를 돌며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소개해왔다 . 뿐만 아니라 맹성규 후보 집중유세에 가족 모두가 지원을 나서는 등 온 가족이 힘을 합쳐 맹성규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oh! 애란 ’ 의 경우 배우자의 선거운동을 컨텐츠로 다룬 이색 행보로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주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맹성규 후보는 국회의원 6 년 동안 경로당 , 공원 , 상가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접촉해왔다 . 맹성규 후보는 “ 아침 일찍부터 지역 주민께 인사를 다니는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 며 “ 남동구의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다짐했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