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12월 태릉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김종득 인천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빙상장 서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후보는 18일 이 같은 뜻을 언론에 공개하고,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민의힘 서구 시, 구의원 등과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건립부지’공모에서 청라국제도시 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이인천 지난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로 ‘인천 서구 청라동 1-1002번지 일원 5만5,000㎡ 부지’를 대한체육회에 전달한 상태다. 김 후보가 이 같은 빙상장 서구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서구 청라동 1-1002부지가 국제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최근접해 있고, 김포공항과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철도 및 도로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지 인근을 지나는 공항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북-남청라IC), 제3연륙교(공사중) 등으로 최고의 교통 요지로 타지역에 비해 지리적인 여건도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청라 빙상장 후보지는 ▲인천공항철도와 인천전철 2호선,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박진웅(46세) 강북구 갑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오전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국민의 힘 중앙 및 시, 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노인 및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회 위원장, 김경율, 박은식, 윤도현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김종혁 조직부총장, 김예령 대변인, 김형동 비상대책 위원장 비서실장, 김선동 국민의 힘 서울시당 위원장, 박진웅 강북갑 예비후보, 심성훈 영입인재, 청년 지방의원, 중앙 및 시, 도 청년위원회 등 100여명이 어려운 이웃 연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했다. 박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으며 노원 구 중계 동 백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석 하면서 언제나 희로애락을 함께 한 국민의 힘 당원 여러분과 연탄 나눔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계 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방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직면한 백사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월5일 선거제 관련‘준연동형 선거제 유지 및 비례연합정당 추진’ 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도 비례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선거제 퇴행, 정당 민주주의 훼손에 가담하겠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핑계를 그만 대고, 위성정당 방지법부터 통과시키고, 비례연합정당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준연동형 유지 여부를 당원투표에 부친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경실련 역시 선거제도는 모든 정당 및 후보자에게 적용되는 ‘게임의룰’이라는 점에서, 연동형 선거제도 개혁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공약이었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선거제도 당원투표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선거제도 당원투표 방침을 철회하고, 선거제도 결정권을 이재명 당 대표에게 일임하겠다는 황당한 입장을 발표해, 더욱 큰 비판을 받았다.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 비례연합정당 창당’ 방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기 위해, 비례연합정당을 창당할 수
조성호 대전 서구갑 국민의 힘 예비후보/ⓒ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지난 3일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이 이끄는 포럼코리아 임원진이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전 서구 갑 조성호 예비후보 캠프에 방문해 지지와 격려를 했다. 이날 캠프에는 조성호 제22대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 허주희 사무총장, 김헌수 청년 위원장, 남두엽 대외 협력 위원장, 김선녀 포럼코리아 서울본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위원장), 조종식 부 본부장(남북화합 위원회 수석 부 위원장) 및 캠프에 근무하는 직원일동이 함께 참석했다. 서원기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간 포럼코리아 단체 임원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조성호 예비후보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앞으로 공천을 비롯한 선거 투표일 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어도 힘을내여 함께헤쳐 가자고 격려의 손을 뜨겁게 잡았다. 캠프에 찾아온 포럼코리아 서원기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일동/ ⓒ 우리일보 조종식 기자 조 예비후보는 포럼코리아 서원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 캠프에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오뚜기 처럼 넘어지지 않코 “여러분 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무조건 당선하기 위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인천서구 '갑' 지역이 선거철만 되면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때만되면 나타나 명함을 돌이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만연하고 있어 주민들이 아~ 선거철이 다가 왔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인천 서구 '갑' 선거구가 전략공천자와 철새 정치인들이 난립이 되면서 수십년간 터를 닦아온 지역 예비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주민들이 한결같이 인천서구가 콩가루 지역이냐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인천포럼'을 인천서구청 강당에서 진행을 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1호 영입인사 박상수 예비후보를 먼저 소개를 한 것을 두고 지역에서 공 들여온 예비후보자들이 반발을 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사장이 오는 4,10일 총선에서 선거에 개입 하지 말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수 예비후보는 1월2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주소지가 서울 송파구 거마로 주소지로 등록을 해 지역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후보자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박종진 후보는 지난 선건에 낙선해 지역을 떠났다며 철새 정치인이 때가돼 나타나 주민들에게 구걸하는 철새 정치인 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가 지난 1월 27일 대구 동구 신암남로 133 해금강 2층에서 임원 및 각 지역본부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 김범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산 시 협의회 미디어 위원장, (리얼타임 코리아 대표,), 임예규 박대모 중아회 회장, 박강섭 (전) 청화대 관광진흔 비서관,((현)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수석 부위원장, 류 성걸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 및 포럼코리아 각 시,도 본부 본부장, 등 많은 포럼코리아 회원들이 참석했다. 포럼코리아는 비영리 단체로 서원기 회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임원과 1.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대한민국을 위한 참된 보수의 가치를 바로세우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며,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하는 단체다. 또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성장에 관련된 사업, 청소년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키즈드림 봉사단을 만들어 지난 2022년부터 대구 소재 보육원과 달서구 아동지원센터에 월 1회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포럼코리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조성호 대전시 서구 갑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대구 동구 신암남로 133번길 해금강 2층에서 진행하는 '2024년 포럼코리아 정규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조 후보는 배재대 법무행정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했고, ▲전 제20대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대전시 서구의원 제7대, 제8대 의원을 연임했다. 또한 4년전 제21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 되었지만, 오뚜기처럼 넘어지지 않는 용기를 일치안고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 출마표를 다시한번 던졌다. 조 후보는 이날 축사에서 대전은 7명의 국회의원이 있지만 모두가 민주당 출신의원임에 놀랐다며 대전출신인 조후 보의 지역은 박병석 민주당의원이 24년간 국회의원직을 한 지역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발전과 성공, 공정과 상식을 믿는다며 현재 대전에서 열심히 후보 활동한다며 한동훈 장관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전국을 누비면서 당의 쇄신과, 개혁을 위해 뛰고 있다며 오로직 당에 대한 한길만 갈 것 이라고 말하며 서원기 회장과의 인연으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 후보는 서원기 포럼코리아 회장과 만나 인연이 깊었고 이번 신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5일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직접 만나 ‘가평 접경지역 지정’을 공식 건의했다. 가평군은 과거 정부 측이 정했던 접경지역 기준인 민통선 이남(철원군 근남면)으로부터 20km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위기,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으로 많은 차별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인정받지 못해왔다.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의 목적이 ‘남북 분단으로 낙후된 지역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인 바, 북측에 인접한 가평군이 상대적으로 관할 면적이 큰 상황에서 재정자립도는 그 어느 곳보다 취약하고 관내 인구수는 최하위권이어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접경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은 큰 문제라는게 최춘식 의원의 입장이다. 실제로 구체적인 한 예를 보자면, 가평군의 관할 면적은 843㎢로 경기 접경지역인 동두천시(96㎢), 고양시(268㎢), 김포시(277㎢), 양주시(310㎢), 파주시(673㎢), 연천군(676㎢), 포천시(827㎢)보다 넓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자립도는 16.8%로 고양시 및 김포시(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그동안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했던 가평GTX(GTX-B 가평 연장)가 윤석열 정부에 의해 본격 추진된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에 GTX-B 노선(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가평 연장을 공식 건의했고, 국토교통부는 “용역 연구결과를 검토하는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이 국토교통부에 “가평의 인구유입 및 지역발전 계기를 만드는 동시에 교통수요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킬 필요가 있어 GTX-B의 가평 연장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요구하자, 국토교통부가 “GTX-B노선 가평 연장을 GTX 확충 기획연구에 포함해 경제적,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토대로 후속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것이다. 결국 교통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1월 25일 참석한 민생토론회에서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GTX-B 노선의 가평 연장’을 본격화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5월 1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가평 및 춘천 연장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