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전 세계적인 챗GPT를 비롯한 생성 AI 이슈 속에 생할 속에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이 명실상부한 단일 AI 행사로 아시아 최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3’은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인텔, HP, 아토스(Atos),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인스퍼 일렉트로닉, NHN클라우드, 마음AI(구 마인즈랩), 씨이랩 등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11개국 26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470여 부스 규모로 사흘동안 무려 32,526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개최됐다. 전 세계적으로 AI 광풍의 중심에선 대형언어모델(LLM)이자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 오픈 AI '챗GPT(ChatGPT)', 구글 '바드(Bard)', 메타 ‘라마(LLaMA)’등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선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3일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으며 고객과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까지 약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진행했던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Care Myself 활동을 더해 보다 확장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SBA가 지원한 2020 애니 프론티어 선정작 <뿡뿡빵빵 부부맨>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뿡뿡빵빵 부부맨은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하는 초능력 히어로 아빠 ‘부부맨’과 딸 ‘보니’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26부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커리어우먼 엄마, 보니의 동생 ‘요니’, 반려견 ‘골디’와 함께 좌충우돌한 일상을 다룬다. 뿡뿡빵빵 부부맨은 SBA, EBS, CJ ENM, 탁툰엔터프라이즈 공동 제작 작품으로, 장르는 유아용 코믹 시트콤 장르이며 에피소드 당 11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본 작품은 2월 27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EBS 1TV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EBS 17화 최고 시청률 3.1%을 기록하였다. 어린이 뿐 아니라 부모 세대도 즐길 수 있도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하여 뿡뿡빵빵 부부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기와 함께하는 로리의 생일파티’에 참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은천동작은도서관이 ‘관악구 지역 구립 도서관 중 최초로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관광부 주최,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며, 장애인의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관악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지역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다·다·다 그림책(다채롭게·다양하게·다독하며 즐기는 그림책)’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과 이용교육 ▲그림책을 동화구연으로 경험하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아트테라피 등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신청 접수는 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02-842-3773)를 통해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확대 및 물리적 장벽 해소를 위해,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발달장애 성인 대상 동화구연 책놀이’ 서울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과 협력한 ‘배리어프리 북큐레이션’ 등을 추진해온 바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평등하게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작가 이강연이 ‘With a Dearm’이라는 주제로 초대개인展을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갤러리위즈아츠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가의 초대개인展 ‘With a Dear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감성이 깃든 가족간의 사랑을 담은 작품들로 마련된 전시이다. 작가의 작품들은 서로 다른 인간과 동물 등 여러존재들과 교감과 소통을 통해서 서로 발전되어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특히, 아이와의 승마 수업에서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사랑과 꿈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아이를 통해 작가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작가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엄마의 사랑과 삶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간절하고 순수한 엄마의 사랑 같은 밝고 온화한 빛깔로 세상을 물들이고, 또 교감을 통해서 꿈과 사랑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져 있다, 이러한 미래를 향한 희망과 열망을 담은 작품들이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이강연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회화과 수료 후 20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오는 6월 5일부터 열리는 2023아시아/오세아니아삼보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삼보국가대표선수들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훈련은 한국삼보센터에서 주로 진행되며, 손종현 국가대표 감독과 이바노프 국가대표 수석코치가 지도한다. 손종현 감독은 “외국 선수들은 힘과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 기술에 대비한 다양한 변칙 기술과 전략을 집중 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삼보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보여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종현 감독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생활체육학부 삼보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삼보 간판 스타들을 다수 배출한 마을타운짐에서 감독으로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바노프 수석코치는 정통 러시아 삼보 선수 출신이며, 현재 용인대학교 삼보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양봉장은 작년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으로 노후화 된 양봉장과 Bee Hotel(이하 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 및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 문혜숙 KB국민은행 ESG본부 상무와 더불어 KB금융그룹이 후원 중인 차준환, 이해인 선수가 직접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KB구의어린이집 어린이들도 꿀벌 정원 내 벌들을 위한 밀원식물을 심고 비호텔을 꾸미며 새집으로 이사한 꿀벌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봄꽃이 빨리 피는 등 꿀벌 생태계는 여전히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복원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현지 에너지 기업인 인디카 에너지 그룹(회장 아르샷 라싯)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KB부코핀은행은 1970년에 설립되어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인도네시아 내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의 중대형 은행이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인 OJK가 부여하는 은행종합건전성등급(RBBR, Risk Based Banking Rating)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부여 받은 바 있다. 또한 인디카 그룹은 인도네시아 거래소 상장사인 인디카 에너지를 중심으로 물류, 캐피탈 등 13개의 자회사로 구성된 대형 그룹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렸으며,‘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열린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이하 ‘K-Finance Week’)의 공식 행사로 진행 되었다. 협약식에는 국내를 대표하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이우열 KB부코핀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아동 주거권 지지 캠페인 ‘Hi Five(하이파이브)’를 시작한다. ‘Hi Five’는 함께 손 맞춰 현재 5%인 주거빈곤아동 비율을 사라지게 하자는 뜻이다. 주거빈곤이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 조건인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여 가구원 수에 비해 방이 부족하거나 화장실이 없는 경우,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서 주거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동 인구 중 주거빈곤아동은 44만 7천 명(5.2%)에 달하며 20명 중 1명은 주거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피부, 호흡기질환 등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상황에도 현 주거약자법에서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규정을 찾아볼 수 없으며, 아동복지법에서조차 주거환경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지 않아 주거빈곤아동에 대한 대책이 부재한 실정이다. 주거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조속한 제도 개선이 촉구되는 가운데 한국해비타트가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아동 주거권 지지 캠페인 ‘Hi Five(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은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와 함께 서울내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서울 사랑의열매에 프리드라이프가 조손가정 통합지원으로 기탁한 ‘늘희망’ 기금 5,774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 가정의 오래된 벽지, 장판, 창호, 가구 등을 교체하며 실내 정비를 실시했다.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CSR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에 늘 희망을 전하며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상부상조와 나눔은 서로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그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서울 사랑의열매도 프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