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오는 22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All About Korean Pension’ 영어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자산관리전문 유튜브 채널 ‘여의도 5번출구’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웹세미나는 디폴트옵션을 포함한 퇴직연금 제도 전반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1부는 국내 퇴직연금 제도의 종류 및 과세체계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DC제도 운영방법과 디폴트옵션을 주제로 국내 연금제도가 생소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세미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해 연금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궁금증을 즉각 해소할 예정이다. ‘All About Korean Pension’세미나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미국상공회의소(AMCHAM) 홈페이지의 신청 배너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세미나 시작 시간인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외국인 고객님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가입자가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영해 든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2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발간된‘KB Green Wave Report’는 KB국민은행의 ESG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로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추구하는 ESG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omote Green, Practice Green, Manage Green 총 4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KB국민은행의 환경 경영과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기술했다. 우선 ‘Invest Green’은 저탄소를 위한 KB국민은행의 친환경 금융상품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Promote Green’에서는 해양·육상 생태계 회복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담았다. Practice Green의 경우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기술했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오는 6월말까지 ‘KB국민은행 X GS P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을 KB스타뱅킹 및 영업점에서 최초로 만들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이며 응모 고객 모두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 5천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계좌를 GS Pay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 모두에게 추가로 GS25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제공한다. GS Pay는 GS25(우리동네GS), GS SHOP(홈쇼핑), GS Fresh Mall(장보기 앱), GS THE FRESH(대형 슈퍼마켓)에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가능하다. 기존 GS Pay 이용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해 GS25 상품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한 만 39세 이하인 고객은 ‘Welcome KB금융쿠폰’도 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하 고객은 총 2만 5천원,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고객은 총 2만 8천원 KB금융쿠폰을 발급받아 KB국민은행 금융상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GS리테일과 함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에 초청해 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술을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이번 지원을 기념하고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달 15일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병윤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최민정 KB금융그룹 후원 쇼트트랙 선수 등은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수술 후 회복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형과 가방 등을 함께 선물했다. 올해 수술을 받은 임 헷윙뚜이는“앞으로 저처럼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임 헹윗뚜이의 어머니도 “심장병 치료비 감당이 어려워 치료를 못하고 있었다”라며 “아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심장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 아시안뱅커지(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23'에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상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은 9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노하우와 해외투자신탁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270여 개의 거래기관과 80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국내 펀드시장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안뱅커지는 KB국민은행이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과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14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1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에 지난 3월말 출시된‘KB국민희망대출’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은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회사가 출시하는 금융상품 중 사회 취약계층과 고통분담 또는 이익 나눔의 우수사례를 주기적으로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우수사례로 선정된 KB국민희망대출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이다. 이 대출을 통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은 이자비용은 경감하고 개인 신용도는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희망대출은 대출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최고금리를 연 10% 미만으로 운영해 고객의 실질적인 이자 경감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한도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대출기간을 최장 10년 분할상환방식으로 운영해 대출금액은 유지하면서 월 상환부담금은 낮출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살아가는 금융소비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저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실효성 있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KB국민은행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완벽한 바캉스를 위한 Summer Mission Event!’를 KB스타뱅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KB스타뱅킹 서비스 이용 미션을 달성하고 응모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키티버니포니 쿨러백과 리유저블 와인잔 세트를 제공하고, 5백명에게는 론체어 캠핑의자와 컵홀더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27일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품을 받기 위한 미션은 ▲부동산 등기변동 알림 동의 ▲신용관리 서비스 가입 ▲마이데이터 기관 연결 ▲마케팅 문자 동의 ▲케이봇쌤 포트폴리오 설계 ▲KB부동산 로그인 등 총 6개로 MZ세대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 경품은 캠핑체어 브랜드 론체어(Lawn Chair) 및 감성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또한 쿨러백, 캠핑의자 등 여름 휴가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인 만큼 KB국민은행이 준비한 굿즈와 함께 더욱 즐거운 바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사람은 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중 1/3 정도를 자는데 쓴다. 그만큼 잠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잘못된 수면습관은 만성피로와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척추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가 따로 있다? 딱딱한 매트리스와 푹신한 매트리스 중 어떤 것이 더 척추에 좋을까? 정답은 없다. 사람의 체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딱딱한 매트리스나 푹신한 매트리스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래 사용해서 한쪽이 푹 꺼진 매트리스나 휴양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해먹(그물 침대)은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해먹은 엉덩이 무게로 허리가 앞으로 꺾이게 되는데 이때 디스크로 많은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장시간 잠을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높은 베개는 목뼈의 정상 곡선 무너트린다 잠을 잘 때 너무 높은 베개는 피해야 한다. 정상적인 목뼈(경추)는 C자 형태를 띄고 있는데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정상 곡선이 무너지고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소파 팔걸이를 베고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구치소에서 20대 수용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최근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의식을 잃은 수용자의 생명을 구한 것이 동료수용자인 정금석씨로 밝혀지면서 수용자들의 관리 감독을 해야할 교정직원들의 근무 태만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오후 1시쯤 인천구치소 수감동에서 22살 수용자 문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한 응급상황이 벌어지면서 교정직원을 호출하는 "비상벨"을 수십차례 눌렀지만 교정직원은 20 여분이 지난뒤에 현장에 나타나 안일한 대응이라는 논란의 불을 지폈다. 교정직원들의 느긋한 늦장대응으로 오지 않는 사이 동료수용자인 정금석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문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뒤늦게 현장에 나타난 교정직원은 문 모씨의 맥박만을 확인했을 뿐 별다른 추가 조치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동료 수용자들은 사고 발생 당일 야간에도 문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비상벨을 여러차례 눌렀지만 교정직원은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수용자 문 씨는 "비상벨을 눌렀는데 왜 안 왔는지","만일 잘못됐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냐"며 교정직원에 항의하자 교정직원은 "그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대한체육회가 6월 5일 난항을 겪고 있는 '2027 충청권 하계U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현안의 해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분과위원장, 경기단체연합회 및 현장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였다. 회의 결과로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국내 체육인들은 현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유치위원회는 대회 주최 기관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및 대한체육회 등 관계 기관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조직위원회의 구성을 추진함으로써 대내외적인 불협화음을 야기한 바 있다. 이후 정부에서는 사태의 해결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합의사항을 번복하며 FISU와의 협약 사항 이행에 또 다시 차질을 초래하게 됐다. 이에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모아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개최도시가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재를 포함한 제도적 보완 장치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