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8월 8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교권보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임시 총회(제92회 총회)를 개최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안 등의 조속한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고,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 및 악성민원 방지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으며,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특별교육기관 신설 및 생활교육인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후 협의회는 임시총회에서 결의한 바를 바탕으로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마련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 아동학대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 촉구 □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아동학대에서 제외하도록 법령 개정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침해받는 것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됐으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법령에 정해진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음을 명시하도록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초·중등교육법"개정을 요구했다. □ (가칭)아동학대사례판단위원회 신설 현행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행정안전부에서 알려드립니다.】태풍이 북상중이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집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시고,산간계곡,하천주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세요
현재 전국대부분 폭염경보.농촌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야외활동 자제(논밭,공사장 등),충분한 물 마시기,양산 착용 등 건강에 유의 바랍니다. 【행정안전부 알림】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0대 사장에 송병억 전 감사가 1일 취임한다. 신임 송 사장은 인천서구 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송병억 사장은 취임식 없이 현장점검 및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방문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현재일부지역 폭염경보,농촌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야외활동 자제(논밭,공사장 등),충분한 물 마시기, 양산 착용 등 건강에 유의 바랍니다. 【행정안전부】
7월29일 19:07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 4.1 지진발생/낙하물로 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패하며 여진 주의 [기상청 제공]
【우리일보 홍지수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마태지파가 지난 22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목회자를 비롯해 언론인, 일반인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태지파 말씀대성회에는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전국 12지역에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 대상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최초로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12지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밝혔다. 이 지파장은 ‘죄’의 시작인 창세기의 뱀으로부터 빼앗긴 하나님의 나라와 안타까운 하나님의 사연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창조해 다시 통치하시는 것, 즉 회복을 위해 일해 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해서 12지파를 창조해 하나님 나라를 창조한다”면서 “이 나라는 죄가 없는 나라, 다시는 배신하지 않는 나라가 되며 하나님이 함께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산사태 · 비탈면 · 축대 · 제방 붕괴 징후가 있는 곳에서는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행정안전부]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확실히 배워 양떼(성도)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는 등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으며,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요청과 문의를 받아들여 오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 연수구, 대전시 서구, 광주시 북구, 부산시 사하구, 부산시 동구, 대구시 달서구,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대성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자들은 요한계시록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