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티머니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에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를 6월 2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리오(SANRIO)의 인기 캐릭터들이 교통카드의 대명사 티머니와 만났다. 산리오캐릭터즈와 일상생활 속 교통카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가 글로벌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손잡고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를 공개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국내대표 편의점 3사 동시 출시하며, 편의점별로 다른 디자인과 특색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산리오 대표 캐릭터를 통해 고객마음을 제대로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GS25 5만장, CU 4만장, 세븐일레븐 2만장 등 편의점별 한정 출시되는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는 오늘(6월 28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전국 가맹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머니는 ‘산리오캐릭터즈 티머니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티머니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청년 금융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와 IBK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미혼한부모 자립 지원과 소외계층 정보화기기 지원, 장애인가정 청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5년부터는 영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금융바우처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청년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드림스케치’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의 내 집 마련 첫 시작을 응원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지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절실하다”며 “이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순조롭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 계열사 뉴 아이디가 미국 2위 위성 TV 사업자이자, 제4 이동 통신사업자인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의 자회사 ‘슬링 프리스트림(Sling Freestream)’에 한국 영화, 드라마, 음악 그리고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29개의 주요 미디어 플랫폼에 160여 개의 FAST(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미국 ‘슬링 프리스트림’에 새롭게 론칭한 채널은 총 4개다. 24시간 언제든지 한국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뉴 케이무비스(NEW KMOVIES)’와 음악, 공연, 버라이어티, 리얼리티 쇼, 다큐멘터리 등 가장 인기 있는 최신 K팝 TV 쇼를 24시간 스트리밍 하는 ‘뉴 케이팝(NEW KPOP)’, 한국 인기 드라마를 24시간 만나볼 수 있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공식 영어/중국어 자막과 함께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온디맨 드차이나(OnDemandChina)’가 있다.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의 CTV 시청자를 대상으로 160여 개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김형식 화백의 23회 개인전이 금호미술관 2층에서 7월 2일까지 개최된다. 김형식 작가는 미니멀 아트의 계보를 이어가며 객관성과 존재성을 부각하는 독특한 작품 세계로 해외 평론가와 기획자들로부터 호평받아 왔다. 구상화에서 추상화로 전향한 김 작가는 실경화가로서 시작해 뉴 미니멀 회화를 추구하게 된 그의 변화 과정은 미술계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가 독창적으로 발전시킨 뉴 미니멀 아트를 통해 "자신만의 존재성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그의 신념을 보여주며, 그만의 조형 언어를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의 작품은 미니멀 아트의 특성을 살린 동시에 자신만의 색면과 번짐 기법을 통해 깊이 있는 표현력을 담아낸다. 이러한 작업 방식으로 그는 대상의 단면에 존재를 끌어내어 대칭과 비대칭을 통한 다양한 층위의 연결을 탐구한다. 현재 국민대 겸임교수이자 한국미술협회 서울시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형식 작가는 경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교 미술대학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조형예술대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그동안 서울, 미국, 스위스, 독일 등에서 23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아트페어와 단체전에 참가하며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불편 최소화 및 편의 제고를 위해, 양행 간 상품 및 서비스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 거래가 없던 한국씨티은행 고객도 한국씨티은행에서 받던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KB국민은행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기존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은 향후 KB국민은행에서 ▲상품 및 서비스(주요 금융상품, 거래외국환 은행 지정, 대여금고 등) 이용이 가능하며 ▲한국씨티은행 영업점 내 KB국민은행 데스크 운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동일한 업종의 양사가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씨티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KB국민은행만의 혁신적인 금융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대한민국이 28일부터 4일간 열리는 벨기에 중세 문화축제 “오메강”에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럽 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이 축제는 ‘중세 왕의 행렬’ 재연과 ‘르네상스 광장’ 등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 개최되는 현지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오메강은 1348년에 행해진 종교 행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축제가 거듭될수록 형태가 진화하여 현재는 샤를 5세가 참석했던 1549년의 행렬을 재연한다. 올해 행렬에는 괴물, 전차 등 거대한 형상의 볼거리가 추가되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500여 명으로 구성된 긴 행렬로, 28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브뤼셀 시가지를 지나 마지막으로 브뤼셀 중앙광장 그랑플라스 모여 6,000여 관객들에게 중세 왕의 행렬 의식을 선보인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그랑플라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 앞서 팀 케이(Team K)를 초청하여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친다. 이는 현재까지 오메강 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여한 나라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문화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 전통 탈과 깃발 등을 활용하여 태권도를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서울문화예술원이 제1회 서문예 퀸앤킹CEO선발대회를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서문예 퀸앤킹CEO선발대회는 국내최정상급 CEO과정으로 사랑을 받아온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베스트문화예술 최고위과정(서문예) 1기부터 11기 원우들이 함께 저마다 남다른 미와 지성을 뽑내게 된다. 이번 선발대회는 최호현 원장(aSSIST서문예 특임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서문예 원우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면접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걸쳐 제1회 서문예 퀸앤킹CEO선발대회 최종 원우들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모티브로 세계적인 경영대학원 석박사에 도전하는 학생과 CEO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발대회는 대회장 이일준(서문예 교수협의회장), 대회총재 최호현 원장, 조직위원장 장순배(모닝코리아뉴스 발행인)가 화합해, 제1회 서문예 CEO 남.여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더 진일보한 문화 예술의 발전 기회를 열게 될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한전산업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24개 민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업‧기관의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공동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산업은 안전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7월에는 사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한전산업 안전 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일기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한전산업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전산업 관계자는 ‘안전’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은 물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과 지역 문화 진흥과 고려 역사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주시 초등학교에 강감찬 및 고려 역사교육 콘텐츠 제공, 청주시 초등학교에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홍보 지원, 역사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관련 업무교류 등이다. 관악문화재단은 강감찬 장군과 고려를 소재로 한 콘텐츠 ‘고려어벤져스’를 제작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71만회를 기록하는 등 역사 교육콘텐츠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고려어벤져스는 역사・교육 전문가 및 인기유튜버와 협력해 고려사를 초등 교육과정 수준으로 풀어낸 콘텐츠다. 청주시는 충현사(강감찬 장군 묘소)가 위치한 지역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어벤져스’콘텐츠를 청주시 초등학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할예정이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프로그램 운영 효율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적극 협력해 고려사를 기반한 지역 문화 진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의 명장 강감찬 장군과 그 역사를 다룬 교육콘텐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에 담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중인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에서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돕기위해 ‘15기 푸드메이커’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푸드메이커 15기 모집은 개별주방 푸드메이커, 공유주방 푸드메이커로 나눠 최대 33개팀을 선발하며 푸드메이커로 선발되면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제공받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개별주방 푸드메이커는 3개팀이 선발되며, 키친인큐베이터 내 푸드코트 형태의 판매 공간을 제공받는다. 오프라인 출점을 앞두고 계획중인 아이템의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외식분야 (예비)창업자가 지원하기 적합하며 공유주방 푸드메이커와 가장 큰 차이는 개발한 메뉴를 바탕으로 매장을 운영해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및 일반 시민에게 판매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푸드메이커로 선정되면 시설활용 이외에도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멘토링, 컨설팅, 메뉴개발, 품평회, 크라우드펀딩,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용 서울경제진흥원 창업허브1팀 선임은 “외식산업 생태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