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웹 콘텐츠 전문 국제 페스티벌인 '서울웹페스트 2023' 조직위가 오는 9월 19일~2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66,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서울웹페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12일밝혔다. 이번 출품 작품은 웹 드라마와 영화,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 포함 한국 거주자 누구나 출품할 수 있고 오는 7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웹 콘텐츠 전문 국제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 2023'에 출품해 선정된 작품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 초청 등의 기회가 주어지고 출품 작품은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회당 분량은 2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웹 영화와 단편 영화는 이와 무관하게 쇼츠(Shorts) 혹은 파일럿(Pilot)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Seoulwebfes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작품 출품은 seoulwebfest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신준영 이사장 연임됐고 집행위원장에는 강대옥 전 서울웹페스트 사무국장을 임명하면서 새롭게 출범했다. 강대옥 집행위원장은 “웹이라는 역동적인 콘텐츠가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로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이사장 노정숙)이 파크골프협회장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0일 송도 파크골프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동구청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정숙 이사장이 파크골프협회장배 정종길 회장에게 신임 회장 추대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노정숙 이사장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을수 있는데 운동을 일상 속에서 지속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파크골프"라며 "이런 파크골프의 진흥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길종 회장님은 얼마 전 큰 수술을 한 관계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다”며 "건강의 가치와 더불어 운동의 가치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하고 오랜 기간 스포츠 골프를 이끌어온 자신보다 운동의 가치를 더 잘 알리실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스포츠복지와 관련한 자격증 교육, 파크골프 강사교육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포츠복지 정책 세미나, 정책 제안, 지역사회 내 스포츠복지 관련 체육시설 구축 등 공동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7080과 X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모아 담은 '이십세기 음악상점'이 관악구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릴 예정으로 17일에는 7080년대, 18일에는 90·2000년대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십세기 음악상점은 ‘레트로’를 주제로 마련된만큼 옛 유행의 만화, 영화, 놀이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과 추억의 뽑기, 미니오락실, 롤러스케이트, 보드게임 등이 준비된다. 어른에게는 향수를 아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추억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야외 공연을 통해 관악구 기반 활동 예술인과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청소년댄스팀 오드와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며 모든 프로그램과 공연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빛내린천을 주민 교류·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관악구 민선 8기 협치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악구・관악문화재단・주민으로 협치 위원이 함께 구성돼 정기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치 과제를 위한 문화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떤가요 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 '3Rockers'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보컬리스트 김종서, 김바다, 김상민이 출연해 폭발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컨셉으로 1980~2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를 무대로 소환한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고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과 스페셜 게스트 이상우, 황규영이 출연해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올해 새해를 열었던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3월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이 관객을 만났다. 초여름 밤, 관객을 만날 다섯 번째 시리즈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세 명의 록 보컬이 식지 않는 열정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록 밴드 부활의 초대 보컬리스트이자 부활과 시나위 두 밴드의 보컬을 모두 거친 유일무이한 존재, 대한민국 록의 전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10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CJ임직원이 함께하는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교육·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소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문화놀이·신체 활동 기회를 증대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CJ도너스캠프 운동회’는 지난 4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경기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운동회를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오프라인 본선 경기와 병행하며 더 큰 규모로 확장했다. 올해 운동회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30곳의 아동 약 3000여 명과 CJ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가 12일 개최된다.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는 미래의 창작 주역인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저작권 의식을 높이고 저작권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글짓기 부문과 영상 제작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6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회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저작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생각을 1000자 이상 3600자 이내의 글 또는 30초 이상 3분 내외의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세 차례의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검증 절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짓기 부문 38점·영상 제작 부문 8점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총상금은 1080만원 규모이다. 영예의 대상 수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많은 인파속에서 김창옥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뤄져 눈기를 끌었다. 지역민뿐만 아니라 멀리 서울에서도 발길을 옮겨 온 이들에게 재치스런 그의 강연에 웃음소리가 선사에 울려 흐뭇한 주말 저녁을 수 놓았다. 선운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게 사는 삶은 무엇인가? 현장 포토스케치를 담아 본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윌비스는 온라인 클래스 전문가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와 자기계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1억뷰N잡'이 함께 오픈한 '실행 온라인 강사 과정'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는 자신만의 강의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 콘텐츠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혼자서는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과 6주 만에 나의 맞춤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래스 과정은 콘텐츠 선정, VOD 기획, 촬영과 편집, 스피치 특강 등 온라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다룬다. 특히, 장이지 대표와 함께한 수강생들은 1억뷰N잡에서 클래스를 런칭하여 온라인 강사로서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여 큰 화재가 되기도 했다. 장이지 대표는 EBS 강사 및 '돈 되는 온라인 클래스', '투잡 말고 N잡 하기'의 저자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이번 과정에서 모두 공유하겠다는 강한 결의를 보였다. 그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과로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동기를 부여하는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전쟁 70주년·창간 14주년을 맞아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9일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천지일보가 9일 오후 3시~6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긴 세월 지나 찾아온 참 光復(광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발행인은 천지일보 창간 이후 매년 특별강연을 진행해왔고,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이 발행인은 특별강연에서 독립선언서를 언급하며 “위력의 시대가 가고 참 평화의 시대가 진리로 이뤄질 것을 예언했다”라고 설명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타고르의 시 ‘동방의 등불’과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도 소개하면서 세계의 평화가 이 땅 대한민국을 통해 이뤄질 것임을 강조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주목하며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평화를 책임져야 하는 (유엔의) 5개국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나라”라며 “그들이 먼저 총을 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엔에서 전쟁을 없애자는 의미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만든 규약·협정을 만들었는데 약속도 다 필요 없다는 것”이라며 “사람이 만든 평화 단체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올해 11월까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진로교육프로그램 ‘저는 예비전문가예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는 예비전문가예요’는 중학생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재능과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작가 관련 직업체험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웹툰 산업의 구조와 사이클, 관련 직업에 대한 이론 강의, 캐릭터와 스토리 기획 및 만화 콘티 제작 실습 등 강의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장비, 스튜디오 등을 확보하고 참가자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참여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미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선착순 총 10개 학교(기관)로 운영한다. 한편, 올해로 설립 23주년을 맞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