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티움(대표행정사 홍현 법학박사)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접수를 앞두고 올해 해당 인증을 신청하는 기업들에게 5월 25일까지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은 공공·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며, 재직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인증제도이다. 현재 약 100개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고용노동부의 인증기업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고용지원금 제도 신청 시 가점, 조달청의 공공입찰 시 가점,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 신청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정사법인 티움 홍현 대표행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대기업 인사부서에서 10년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인사 컨설팅, 인허가 대리, 행정법률자문, 4대보험 대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기관 인허가 전문 홍현 행정사는 "전문 행정사 도움 없이 혼자 서류를 작성하면 실제로 좋은 제도를 갖추고 운영하고 있음에도 문서로 잘 구현하지 못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은 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제정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 ICN은 세계 135개국 약 2800만 명의 간호사와 각국의 간호협회를 대표하는 조직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ICN 파멜라 회장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ICN 파멜라 회장은 서신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항상 대한민국 간호사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UN과 WHO에서는 미래의 보건의료 요구,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보편적 건강 보장의 달성을 위해 보건의료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간호사의 교육, 리더십 및 간호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이를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CN 파멜라 회장은 특히 “세계 각국에서는 인구의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해 전문가로서 간호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90여 개 이상의 국가들이 간호법을 제정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간호와 환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은 1923년에, 영국은 1939년에, 일본은 1948년에 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2023 꿈타래엮기>의 예술 프로젝트를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공개 모집한다. 마포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예술 경험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선정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학교에 공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사업을 관내 학교에서 청소년 기관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지난 7년간 마포구 총 28개교 12,000여 명 청소년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이번 공모 대상은 청소년 예술교육에 관심 또는 경험이 있는 예술가 및 단체이며 청소년에게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 줄 참신하고 독창적인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장르나 주제, 형식은 제한이 없지만 기존 방과 후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순 기량 연마 방식의 프로그램은 지양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쇼케이스를 통해 마포구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기관과의 매칭 과정을 거친 후 청소년을 만나게 된다. 동 기간에 꿈타래엮기 예술 프로젝트 학부모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될 <맘스아트살롱> 7기 참여자도 모집한다. 청소년 예술교육에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채널 진입 지원을 위한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버티컬커머스 플랫폼’은 특정 카테고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온라인 종합 오픈마켓보다 스타트업 제품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어 카테고리별 집중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이와 같은 집중 마케팅이 가능한 국내 대표 버티컬커머스 플랫폼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리빙·인테리어 분야는 오늘의집(버킷플레이스), 뷰티·헬스케어 분야는 올리브영 글로벌몰(CJ 올리브영), 패션 분야는 지그재그(카카오스타일), 뷰티 분야는 화해(버드뷰)와 협력하여 플랫폼 입점 및 집중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4. 28.(금)부터 5. 22.(월)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hubchangdong.startup-plus.kr)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신규 판로개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5월 25일(목)까지 2023 꿈의 댄스팀 ‘관악 으라차찬’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8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으로, 취약계층을 포함하여 총 40명을 모집한다. ‘2023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역별 거점기관 20개소에 5년간 총 4억 원 이상을 연속 지원하는 국비 공모 사업이다. 이에 관악문화재단은 지난달 지역별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가치관, 정체성 등 전인적 성장을 주도하는 ‘약자 프렌들리’ 교육 제공의 포부를 전한 바 있다. ‘관악 으라차찬’은 전 과정 무상으로 지원되며, 연습실, 공연복, 간식 등이 제공된다. 올 11월에는 각 지역의 꿈의 댄스팀 아동.청소년들이 모두 나서는 ‘꿈의 무대’까지 참여한다. ‘관악 으라차찬’의 무용감독은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대표 안은미(안은미 컴퍼니 대표)가 맡았다.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의 눈높이로 풀어낸 현대무용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안은미 무용감독은 2022 꿈의 댄스팀 앰배서더로 위촉되어 꿈의 댄스팀 시범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대표 신민희)는 오는 5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최고의 스윙완성을 위한 원데이골프특강'을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부에서는 16주 만에 멋진 명품 스윙으로 싱글핸디캐퍼가 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웨스턴골프사관학교의 조승태 박사를 초청해 골프특강과 함께 골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2부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조승태 박사는 미국 코헨대학 박사, USA마스터 티칭프로, 대경대 골프학과 겸임교수로 특별한 골프티칭론을 적용한 커리큘럼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국 4대 도시에서 웨스턴골프사관학교를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민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여가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를 좀 더 쉽게 접근하면서 실력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골프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해 수강희망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사)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대회를 통한 공익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지원과 사회공헌 및 국민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함께만드는세상은 지난 4월 29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재무역량강화지원사업 차이나는클라스-용돈편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만 15~18세의 보호대상아동, 시설관계자, 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 센터장 등 기아대책, 사회연대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차이나는클라스_용돈편」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아동이 퇴소 전 기본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3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55명의 보호대상아동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아동은 매월 9만원씩 6개월 동안 용돈을 지급 받고 지출 계획을 세워 돈을 소비하고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은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돈을 소비하는 문제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라며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 센터장은 “용돈 관리 연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립 이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5월 15일(월) 17시까지《2023년도 약자동행을 위한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根幹)인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기계금속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기술 고도화 관련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총 480백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제품·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 기본과제 8개사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4,5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급하고, 제품·기술 품질향상 및 기능개선 관련 공정기술, 제조기술 개선 등 고도화과제 2개사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6,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기계금속 소공인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주관+협력)도 포함되며,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단독 지원형태의 경우 자격은 서울 소재 기계금속 소공인(업종코드 C24, C25, C29) 이며, 컨소시엄 지원은 주관기관+협력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업 추진이 가능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과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원장 이중식)이 지난 2일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사업 교류 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음악, 미술, 청년예술 자원 등의 협력을 넘어 공간 활성화, 예술인 양성 등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누고 교류하며, 다양한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 상호 지원 ▲양사가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지원 ▲콘텐츠 개발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지원 ▲양 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은 지난해 설립과 동시에 창작 인큐베이션 센터로 활약할 파워플랜트를 공개하며,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안에서의 문화 상생과 청년 문화예술 활동 교류 및 문화복지 확대라는 뜻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자원과 공간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협력
【우리일보 장순진 기자】 |나눔다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희정)은 린앤렌탈(대표 배서린)과 3일 오전11시 천안 백석로에 위치한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린앤렌탈 상호 간 업무제휴를 통해 원활한 업무수행과 교육 협력을 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 조희정 이사장은"린앤렌탈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기쁘다"라며"교육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상호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린앤렌탈 배서린 대표도 "오늘 나눔다우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영광이다"며"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앤렌탈은 10,000여 가지의 제품을 각 렌탈사의 월 렌탈료, 제휴카드 혜택, A/S기간, 약정기간 등의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린앤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인 렌탈 소비문화를 선도해 가는 기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