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생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서는 신인 걸그룹 크랙시가 출연,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데뷔 타이틀곡 '아리아'를 선보였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크랙시(CRAXY)의 데뷔 타이틀 '아리아'는 안무팀과 함께 난이도가 높고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크랙시는 전사의 모습과 고풍적 귀족을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 밝으면서도 어두운 '기승전결'이 있는 무대를 펼쳤다. 각 잡힌 칼군무와 의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크랙시(CRAXY)는 그들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 글로벌 팬덤을 향한 확실한 의미부여에 성공했다. 크랙시가 선보인 '아리아'의 무대는 여타 보이그룹의 안무에 뒤지지 않을 파워풀하고 의미 있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중독성 있는 후크로 방송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KBS 뮤직뱅크 걸그룹 크랙시(CRAXY) '아리아' 사진 / 방송 캡처 특히 서양적인 귀족풍의 의상과 동양풍의 부채, 그리고 각시탈을 이용한 군무를 활용한 의미는 가사와 매칭되어 아름다우면서 터프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아리아리 아리리'라는 후렴구는 강한 중독성을
한류가수 신성훈이 2006년 아이돌 듀오 ‘플라이 엠’ 이라는 그룹으로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아이돌 가수다운 모습이 물신 풍기고 있다. ‘플라이 엠’ 은 2006년 ‘고백할게요’ ‘비소’ 로 가요계 데뷔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2006년 남성듀오 #플라이엠 활동했던 시절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매일 전국방방 곡곡 전국을 다니며 행사는 오지게 많이했던 시절...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무대에 선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었지... #Fly_M #신성훈 #강빈 #2006년 #무명가수 #아이돌 #남성듀오 #과거회상’ 이라며 과거의 활동 시절을 공개 했다. 신성훈과 랩을 담당했던 강빈은 2099년 해체를 하고 각자 트로트가수로 솔로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강빈은 활동을 멈추고 결혼해 한 가정의 아빠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고, 신성훈은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엠카운트다운을 뜨겁게 달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net 개국 25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검정 수트를 차려 입고 각 잡힌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달의 소녀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재해석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달의 소녀는 다수 보이 그룹의 안무를 오차 없이 완벽하게 커버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NCT 127의 ‘체리밤’(Cherry Bomb) 커버 댄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믿고 보는 커버돌’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So What’으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늘(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4일 오후 5시 MBCevery1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이달의 소녀가 첫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선공개된 예고편 영상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모 자랑 타임, 애교송, 커버 댄스 등을 선보이며 의욕 넘치는 모습과 글로벌 예능감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스페셜 MC를 맡은 오마이걸의 효정, 승희와 달콤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의 물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인 만큼 해당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코너에서 멤버들이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또한 평소 예능돌로 남다른 유머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이기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쏘왓’(So Wha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첫 출연을 예고한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5시 MBCevery1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다.
하도권이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간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 에서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배우 하도권이 명품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도권은 199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첫 데뷔 무대를 치뤘다. 이후 왕의나라,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다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로 드라마 데뷔, 이후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등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갓두기’란 별명이 붙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 ‘강두기’ 로 분했다. 우직하고 든든한 캐릭터를 흔들림 없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표현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실제 야구선수라 착각할 만한 피지컬과 투구폼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어 하도권은 ‘스토브리그’가 끝나자 마자,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인연을 맺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에 성악 선생님 역할로 차기작을 확정하며 대세 배우임을 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쏘왓’(So What)의 연습실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3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 타이틀곡인 ‘쏘왓(So What)의 연습실 안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깔끔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어 시선을 끌었으며 안무 포인트와 동선, 제스처 등을 잘 표현해내 이달의 소녀만의 숨은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영상 초반에는 발랄한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장난끼 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칼같은 군무를 선보이며 강렬하고 걸크러쉬한 반전 매력을 뽐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양한 커버 댄스를 소화해 낼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쏘왓’(So What) 안무 영상에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실력을 당당히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타이틀곡 ‘쏘
허성태가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예능의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허성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돌아왔다. 이미 지난여름 한차례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던 허성태는 시도 때도 없는 편백나무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며 첫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반년 만에 다시 ‘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허성태는 변함없는 편백 사랑으로 닥종이 인형작가인 의뢰인의 안성맞춤 집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의 집에 찾아간 허성태는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인형을 보고 자신의 모습도 인형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아이돌만 인형으로 만든다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서게 된 허성태는 의뢰인이 닥종이 인형을 보관하기 위한 집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에 닥종이 인형을 집어 들고 데리고 다니며 집을 찾아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와는 달리 순박한 모습으로 예능에서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던 허성태는 준비된 연기자임을 증명하듯 같은 팀 코디 양세형과 즉석에서 짠 콩트에도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긴장감을 불러내기도 했다. 방송 내내
▲ 가수 전영민 / ⓒ (주)채널넘버식스 제공 '내생에 마지막 사랑' 가수 전영민의 목소리로 재해석되어 트로트 곡으로 3월 중순 탄생한다. '발라드곡' 내생에 마지막 사랑'은 지난 2012년 발표된 곡으로 8년 만인 2020년 3월 가수 전영민의 색깔에 맞게 트로트로 리메이크 발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대부분 가수들이 그렇듯이 전영민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이 좋아 각종 대회도 나가고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는 등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 본인의 꿈을 이룬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해병대에 지원해 일찍 군 복무를 마친 전영민은 생계형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온 케이스다. 그가 가요계로 입문한 계기는 '향토가요제, 단풍가요제'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면서 음반을 준비, 2010년 작곡가 김민진 작품 '택시'로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남자답게'와 2014년 '처음처럼'을 연이어 발표했지만 미비한 프로모션과 경험 부족으로 방송 한번 못해보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았다. 이후 방송 DJ 활동과 라이브 업소 등에서 노래하면서 전영민의 보이스 색을 강화하고, 새롭게 준비한 앨범 '내생에
ⓒ1박 2일 시즌 4 캡처 배우 연정훈이 천상 배우의 면모로 멋짐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영된 ‘KBS 1박 2일 시즌 4’에서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3:3 팀을 나눠 설경이 담긴 영상을 제작해 오는 ‘눈호강 특집’ 으로 꾸며졌다. 이때 연정훈은 설원을 불태울 ‘과다 열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딘딘, 김선호와 한팀을 이뤘다. 촬영을 위해 발왕산 정상으로 이동 하자 배우인 연정훈과 김선호는 앵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누는 프로패셔널 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선호와 연정훈은 설원을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고, 모니터링을 하던 연정훈은 더 퀄리티 높은 장면을 위해 ‘한 번 더해보자’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후 5번의 달리기를 더한 끝에야 오케이가 났고, 김선호와 딘딘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지만 연정훈은 홀로 나무 사이로 들어가 1인칭 시점을 촬영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 폭소를 안겼다. 연정훈의 열정은 영상 편집 시간에도 계속되었다. 편집자 옆에 붙어 매서운 눈빛으로 편집을 보던 연정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펑! 팡! 여기서 팡!’하며 입편집을 시작했다. 딘딘팀의 감독은 딘딘이었지만 김선호는
신성훈이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맞손을 잡고 8년 만에 국내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은 그동안 활발히 해왔던 일본 활동을 줄이고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요계 컴백을 앞서 먼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계요계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중하고 심사숙고해서 케이팝으로 컴백할지 트로트가수로 재기할지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훈은 배우로서도 적지 않게 활동해왔다. 과거 2000년도 파라다이스 빌라’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흑심모녀’ ‘신기전2008’ ‘적과의 동침’ ‘하이힐’ ‘몬스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더 킹’ ‘나의노래’ 10작품에 단역으로 꾸준히 출연해 오면서 연기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최고의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와 앨범 계약을 맺고 더욱 더 풍성한 음악으로 일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