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차기작 영화 ‘교섭’으로 올 상반기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전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명불허전 ‘멜로킹’으로 국내외 여심을 사로잡으며 제3의 전성기를 이뤄낸 현빈이 스크린으로 그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중동이라는 이색적인 배경과 현빈과 황정민의 신선한 조합으로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영화 ‘교섭’은 해외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으며 현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직전과는 또 다른 선 굵은 연기를 펼친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종영 직후 특별한 휴식 기간도 없이 바로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수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대표적인 배우로서 매 작품 빛을 발했던 그의 도전이 또 어떻게 대중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OCN 신수호의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배우 신수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호는 현실 광수대 형사 인 듯, 100% 캐릭터에 동화 된 후줄근 패션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어딘가를 향하여 화가 난 듯,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 내며 버럭 하는 표정과,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 듯 머리를 싸매고 골머리를 앓는 모습으로 광수대 형사의 고뇌를 느끼게 해, 완벽히 ‘장태성’ 형사로 분한 모습이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신수호는 극 중 광수대 ‘장태성’ 역을 맡았다. 장태성은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로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며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 이런 장태성을 신수호는 분노와 열정이 가득
현빈이 또 한번 ‘신드롬’ 을 일으키며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에서 역대급 캐릭터 ‘리정혁’ 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현빈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사랑 받았던 그이지만, 결이 다른 ‘특급 로맨스’ 를 보인 이번 작품은 여느 때 보다 더 특별하다. 현빈은 엘리트 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첫 등장부터 ‘신몰남’(신이 몰빵한 남자)이라 불리울 만큼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윤세리(손예진 분)에 대한 감정이 진행되면서 점차 ‘사랑꾼’ 의 면모를 보이며 매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리정혁’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멜로킹’, ‘로코남신’ 으로 불리우며 사랑 받았던 그의 주특기를 아낌없이 발휘,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불문 모든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켰다. 어느 순간에서든 세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모습, 세리의 사소한 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는 섬세함 뿐 아니라, 한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세리의 감정을 보듬은 자상함은 물론 세리의 집에서 술기
이유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 캐스팅되며 2020년 루키 활약에 시동을 걸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김명수와 신예은을 주축으로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 라이징 스타들이 출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이유진은 ‘어서와’에서 솔아(신예은 분)가 근무하는 디자인 회사의 디자이너 최다솜으로 분해, 다정다감한 선배의 모습과 동시에 귀엽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봄밤’에서 유지호(정해인 분)가 약사로 있는 약국 아르바이트생 이예슬 역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유진은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생기 넘치는 모습부터 성숙한 매력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스크와 풍부한 감정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관계자들 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주 이유진이 ‘어서와’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어서와’는 ‘내성적인 보스’‘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와 ‘파랑새의 집’‘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윤현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윤현민-고성희 주연의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가 지난 2월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인공지능(AI)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공감되는 정서로 잘 버무렸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웰메이드 힐링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윤현민의 인기 또한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극 중 다정하고 완벽한 홀로그램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1인 2역을 소화한 윤현민은 따뜻한 로맨스로 세계 각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현민의 SNS 팔로워 수와 응원 댓글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나 홀로 그대'를 시청한 국내 팬들은 각 포털 사이트 블로그, 카페와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윤현민 인생작이 분명하다. 연기에 감탄", "윤현민 보는 내내 설렜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넷플릭스 로맨스물. 외로운 현대사회에 딱 부합한 작품", "최근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본 것 중 가장 베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로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와 함께 한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변신,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 된 화보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낸데 이어 꽃 한송이로도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봄의 여신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화보로 ‘역시 한예슬’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 한예슬은 현장에서도 포즈 하나하나 섬세하게 살리는 연출과 아이템을 돋보이게 만드는 디테일한 감성으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까지 한예슬화 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만의 감성이 짙게 묻어 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이 지난 2월 7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윤, 화니, 승한, JJ, 벨, 시우, 다온'으로 구성된 '더스틴'이 1월 데뷔 싱글 'Burn (타오르다)' 발매 1개월 만에 가진 성과이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방송에 임한 더스틴 멤버들은 "이번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코로나를 이겨내세요."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소속사 LPAent 측에서는 "요즘 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이고 코로나의 영향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있지만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및 1004클럽 나눔공동체' 등의 봉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있을 공연과 방송의 대비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멤버 'JJ와 BEL'은 "작곡가 'Future creative'와 함께 더스틴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 결과로 탄생한 데뷔곡 'Burn'이다. 이번에는 글로벌한 성장형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속사 이설 대표는 "더스틴 7명이 가지고 있는 열정으로 작은 불씨가 매서운 비, 바람, 눈이 와도 항상 꺼지지 않고 완벽하게 조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에서는 전남 완도로 ‘보물찾기 레이스’에 나선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부상 완쾌 소식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망가짐으로 웃음을 안겼다. 완도에서 모인 멤버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연정훈의 손가락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방송에 임했지만 사실은 철심을 박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던 것. 극심한 고통에도 멤버들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연정훈에게 제작진과 멤버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멤버들의 피지컬과 케미 상승을 예고했다. 완도타워에서 펼처진 ‘하늘에서 암산하기’ 미션. 짚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암산을 하는 미셨이었다. 높은 높이에 모든 멤버들은 겁을 먹고 무서워 했지만 연정훈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칼각을 유지하며 멋짐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암산 미션으로 세자리 뺄셈이 등장하자 바로 멍 때리는 ‘빙구미’를 발산하다 도착지점에 착지 하자 너무 어려운 암산이라며 분노의 ‘열정훈’을 소환. 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전상의 이유로 문세윤이 짚라인 미션에 도전하지 못하자 연정훈은 자진해서 미션에 도전하는 맏형의 면모를 뽐냈다. 입술을 앙물고 도전하러 갔지만 멤버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따뜻한 마음에 팬들도 감동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네이버 V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컨셉으로 아티스트의 스페셜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V 오리지널 MV 콘텐츠 '멀티벌스'(MULTI/VERSE) 3편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이달의 소녀는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 '쏘왓'(So What)의 안무를 선보였다. '하이 하이'에서는 풋풋한 매력을, '버터플라이'를 통해선 몽환적인 분위기를 어필했다. 특히 신곡 '쏘왓'으로 당당한 매력과 강렬함을 드러내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이번 영상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새 앨범 '해시'(#) 활동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 하슬의 상징 동물인 '하얀새'가 하슬 파트와 영상 크레딧에 함께 등장해 11인 체제 활동을 아쉬워 하던 팬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팬들은 지난 5일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현진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12명이라고 생각하고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0 재팬'(KCON 2020 JAPAN)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달의 소녀는 마지막 날인 5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신곡 ‘쏘왓’(So What)을 통해 오차 없는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선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엘에이’(KCON 2019 LA)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몽환적인 퍼포먼스와 K팝 그룹의 커버 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해시’(#)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각종 자체 기록들을 경신, '기록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케이콘 2020 재팬’은 일본 지바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