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의 분위기 메이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중 ‘백승수’와는 완전히 다른 해맑고 순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또한 카메라 감독이 된 듯 여심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손짓과, 살짝 장난기를 머금고 있는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다운 남궁민의 존재감을 엿볼 수 있었다. 강아지와의 케미도 돋보인다. 함께 출연한 강아지가 귀여운 듯 애정이 뚝뚝 흐르는 눈빛으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고, 강아지는 그런 손길에 기분이 좋은지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얌전히 앉아있어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신임단장 ‘백승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백승수는 과거의 동생 백영수(윤선우 분)의 부상, 아버지의 병세를 모두 자신의 탓이라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감정을 숨기고 무표정으로 정확한 ‘팩트’만을 이야기하는 인물이다. 절제된 표정과 움직임 안에서 분노와 차오르는 슬픔, 안도감 까지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9회에선 단장 ‘백승수’가 아닌 인간 ‘백승수’에 대해 그리며 가슴 저릿한 여운을 남기기도 극의 후반. 입대를 선언한 길창주(이용우 분)를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SAITAINMENT)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가 17일 유튜브를 통해 '나의 우주(My Universe)'를 공개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걸그룹 크랙시(CRAXY)는 오는 2월 중순 정식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신곡 '나의 우주(My Universe)'의 영상을 17일 선공개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속사 SAI 마케팅 측은 '크랙시(CRAXY)'에 대해 "기존 K-POP 씬에 균열이 생길 정도로 강한 이미지를 의미하며, 'CRACK'과 개성과 매력의 'SEXY'함으로 향후 크랙시의 활동에 큰 포부가 담긴 그룹명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크랙시(CRAXY)가 이번에 영상으로 오픈한 서브 타이틀곡 '나의 우주(My Universe)'는 데뷔 앨범과 동일한 곡명으로 확실한 컬러와 무드, 확고한 인아웃과 임팩트, 유니크하며 트랜디한 fx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17일 오픈되는 서브 타이틀곡 '나의 우주'의 영상은 크랙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를 담았으며, '크랙시'의 밑거름인 '위시 걸스'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영상이 히든으로
배우 윤선우가 SBS ‘스토브리그’에서 편견을 깨부수는 ‘외유내강 돌직구’로 통쾌함을 안겼다. 지난 11일 인기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부정 채용 의혹에 의해 백승수(남궁민 분)가 단장직에서 자진 사퇴했지만 모든 편견을 깨부수고 오직 실력으로 드림즈에 승리를 안겨주는 백영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승수의 자진 사퇴 후, 모두들 백영수를 걱정했다. 하지만 백영수는 오히려 의연한 모습으로 자신의 일을 꿋꿋하게 해나가며 강한 책임감과 내면의 힘을 보여 대견함과 짠한 안타까움을 동시에 일으켰다. 2차 드래프트를 위한 회의 시간, 단장의 부재로 어수선한 가운데 전력분석팀이 작성한 선수명단을 보고 코치진들이 반발하자, 백영수는 분석자료를 토대로 강력하게 의견을 표출하는가 하면, 코치진들의 조롱에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외유내강’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어진 회의에서도 백영수의 의견에 반발은 계속되었다. 코치진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노련미와 감으로 주장을 펼쳐 분노를 유발했다. 이렇게 회의가 끝나는가 했지만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백영수의 새로운 전략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 코치진 들을 멈추게 하는 백승수와 또 다른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2월 5일 컴백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0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달이 천천히 회전하면서 달의 뒷면을 비추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달이 코로나 현상으로 인해 불타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공개된 붉은 달이 회전하며 빛을 내고 있는 티저 이미지와 연결이 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2월 5일 컴백을 알려 이달의 소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려 온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활동 이후 1년만에 컴백을 예고한 것으로, 지난 14일 리드 싱글이자 팬송인 ‘365’가 발매 직후 2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하는 등의 성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멤버 하슬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활
지난 6일 걸그룹 러스티(lusty)가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촬영 송출한 'Power of K Lab7'에 참가했다. 한류 음악프로그램으로 알려진 'Power of K Lab7'은 일본의 한국 전문 채널인 'kchan 한류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POWER OF K Lab7'은 7팀이 경연에 참가, 매번 최고 3팀을 팬들 투표로 결정하며 6회에 걸쳐 경연을 한 뒤 시청자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파이널리스트가 도쿄에서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7일 밤 10시까지 투표하고 2주 후 Kntv 편성된 결과 방송을 통해 top3 공개를 모니터 할 수 있다. 경연에 참가한 걸그룹 러스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각오로 'POWER OF K Lab7'에 임했다."고 말했다. '하린, 진희, 이솔, 윤지, 예령' 5인으로 구성된 러스티(lusty, 소속 바바플레이)는 작년 6월 데뷔,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는 물론 최근에는 '위문열차'를 통해 군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이다. 6일 방송된 'POWER OF
걸그룹 옐로비 (Yellow Bee)가 9일부터 2개월간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가진다. 에딕션 엔터테인먼트(대표 오효남)측에서는 "지난 9월 첫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 옐로비가 오는 9일 2번째 일본 프로모션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3월 1일 귀국으로 약 2개월간 가지는 이번 일본 프로모션 콘서트는 첫 번째 시즌보다 팬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개월간의 프로모션이 끝난 후 옐로비는 4번째 앨범을 준비, 2020년 6월 컴백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옐로비(Yellow Bee / 류희(리더), 애니, 아리, 소예, 설하)는 2017년 11월 '딸꾹'을 타이틀로 데뷔, 2018년 7월 티 날까 봐 (If you love me), 2019년 6월 DVD를 발매하며 활동한 케이팝 그룹이다. 한편 옐로비는 2019년 제1회 팝켓 아시아 뮤직 어워즈 K-POP Global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홍보대사', '대학로 문화축제 홍보대사',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 등으로 사회 봉사 활동도 충실히 임하고 있다.
신예 송지우가 열연을 하고 있다. ⓒ TV조선 드라마 캡쳐 신예 송지우가 왕 김민규의 잘생긴 외모에 마음이 동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 연출 김정민)에서 송지우는 처음 간택에 들지 않으려는 마음과 달리 수려한 왕의 용안을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해 마음가짐이 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종희(송지우 분)는 초간택에 임하는 규수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왕 이경(김민규 분)을 점 찍었다는 듯이 “완전 잘생기신 게 내 취향이오”라며 선전포고를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관상 평가 시간에 종희는 관상가로부터 욕구불만의 기운이 읽힌다는 평을 듣고, 얼굴이 빨개져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송지우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예 송지우가 열연을 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캡쳐
배우 남궁민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남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에서 신임 단장 ‘백승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가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의 등장으로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주연 배우 남궁민이 펼치는 명품 연기와 빠른 전개,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매화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에 올랐다. 여기서 한번 더 주목할 점은 평소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한 남성 시청자들의 참여까지 더해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점이다. 드림즈 파격 개혁의 따른 백승수 특유의 ‘사이다 돌직구’는 매화 어록 수준의 통쾌함을 선사 하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모습과 시청자 층 까지 바꿨다. 방송이 시작하기 전부터 야구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드라마를 시청하는 내내 국가 대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실시간 반응이 쏟아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것. 또한, 야구 관련 기사들엔 ‘백승수’ 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하며, 실제 야구 선수들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중인 배우 윤선우가 전작을 잊게 만드는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윤선우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에서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의 동생 ‘백영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가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의 등장으로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백영수는 촉망받던 고교 야구 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 한 인물. 모두에게 무뚝뚝한 백승수도 백영수에게는 따뜻한 형의 면모와 투닥거리는 현실 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하지만 윤선우가 스토브리그에서 주목 받는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전작 ‘여름아 부탁해’에서 보여주었던 따뜻, 다정, 젠틀한 ‘주상원’의 캐릭터를 바로 벗고 발랄하며, 맞고 온 형 걱정에 욱하는 ‘백영수’로 완벽 변신한 것. 윤선우는 촬영 전부터 휠체어에 앉는 자세와 위치, 이동하는 움직임까지 디테일하게 연습하며 완성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윤선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긴장감을 높여온 배우 박정학의 근엄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박정학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의 아버지 서충현 회장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만으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왔다. 앞서 박정학은 아들 인우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포식자 살인마임을 알고 있음에도 잘못을 지적하기는커녕, 살인을 나쁜 버릇이라고 단순하게 치부할 뿐 아니라, 도리어 이를 통해 후계자로 인정하는 서회장의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소화하면서 안방극장에 소름을 선사했다. 박정학이 선보이는 서회장의 매서운 카리스마는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사실을 꿰뚫어 보는 듯 예리하면서도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제압한 박정학은 굴복이라는 단어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서회장의 단면을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깊이 있는 연기내공을 증명했다. 박정학의 활약은 지난 2일 방송된 14부에서도 이어졌다. 내연녀의 아들 인우에게 한없이 비정했던 서회장이지만, 평소 못났다고 했던 지훈(유비 분)이 인우에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