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빈이 웹드라마'인공지능 그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숨겨진 배우 원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뉴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에 출연한 이정빈은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정빈은 극중 리플리의 직원 보우 역을 맡아 고객인 연미의 품위라는 경험을 학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품위를 학습하는 내용에 맞춰 고난도의 춤 동작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이정빈은 절제된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춘 배우로의 가능성을 여실히 증명해냈다. 특히나 고객의 과거 슬픈 기억을 느끼며 감정에 동화되는 미묘한 차이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연기에 담아내며 앞으로 이정빈이 보여줄 배우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다. '인공지능 그녀'는 경험을 대신해 주고 그 기억을 전송해 준다는 파격적인 소재에 이정빈이라는 차세대 배우 기대주의 발견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이 장애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How You See Me?'(하우 유 씨 미?)에 재능기부로 동참한 것. 이번 주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지창욱은 진정성 어린 눈빛과 모습으로 장애아동을 향한 잘못된 시선은 지우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달라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지창욱은 “당신의 모습을 지워주세요. 편견을 지우고 아이들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늘 당신의 모습을 다시 그려주세요.”라며 부드럽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이 참여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How You See Me?’는 4월 20일부터 상시 진행되며, 온라인(miral.org/see)을 통해 장애인을 동등한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인식개선 서약에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6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매력적인 로코 연기와 반전 허당미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가 쏟아지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로,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제의 드라마 JTBC 금토드라마‘부부의 세계'에서‘여다경’역으로 출연 중인 한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일 실검에 오르며,V 화제성 분석기관인‘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김희애'에 이어 2위에 등극,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런 한소희가 이번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남성 팬들은 물론, 탄탄한 여성 팬 층 까지 섭렵해‘한소희 립스틱',‘한소희 가방',‘한소희 화장품'등 사용한 제품이‘핫 아이템'으로 떠올라 광고계의 관심이 집중된 것 한소희는 드라마 데뷔 전부터 이미 광고계의 흥행 블루칩으로 활약한 바 있다. 제과를 시작으로 뷰티,패션,게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광고에서 남다른 비율과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현재 화장품 부터 패션, 음료,식품에 이르기 까지 전 품목에 걸쳐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2020년‘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의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배우 한소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JTBC ‘부부의 세계’는 금,
ⓒ제이제이마스터 미스터트롯에서 TOP6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가수 장민호의 사진 하나가 화제다. 미스트롯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민호는 요즘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각광 받으며 대중들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사진 속 장민호는 조각 같은 얼굴에 제이제이마스터 선글라스 하나로 화보집 같은 모습이 물씬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장민호 뭘 해도 저세상 텐션 최고다'‘조각미남 장민호 짱'‘배우해도 되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장민호는 1세대 아이돌 그룹‘유비스’로 데뷔해 남성듀오‘바람’에 이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남자는 말합니다'로 트로트 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진솔이 처음으로 선보인 OST‘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15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진솔은 KBS2TV 수목드라마‘어서와’의 여덟 번째 OST주자로 나서‘시간은 한 바퀴 돌아’를 그리움 가득 담긴 감성으로 노래했다. 진솔은“첫 OST 참여도 매우 기쁘지만 평소 팬이었던 배우 신예은의 드라마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설렜다“며“고조되는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가사와 장면에 대입하며 열심히 연습했다. 많은 사랑 부 탁드린다”고 밝혔다. '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드라마‘호텔 델루나',‘시크릿 마더',‘국민 여러분’,‘완벽한 아내’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Jay Lee의 곡으로, 피아노와 기타의 선율에 매력 있는 진솔의 목소리가 더해진 감성 발라드곡이다. 작곡가 Jay Lee는“‘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이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라며“진솔의 애절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미니앨범‘해시'(#)를 통해‘To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미스트롯'과‘라스트 싱어’에 출연해 일약 스타가되 트로트가수 김양이 화사한 봄날에 골드 핑크 제이제이제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김양은 요즘 코로나19 여파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김양은 긴 웨이브에 맑고 깨끗한 피부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착용으로 한 장면의 화보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다. 김양은 2008년 트로트‘우지마라’로 트로트계 입문해 데뷔 곡 알리는데 성공한 가수다. 한편 김양은 미스트롯에서 탈락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김양을 알아보고 방송가에서도 김양 섭외하는데 1순위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그 만큼 인기가 떠있다는 것,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백현주가 쉴 틈 없는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동백꽃 필 무렵’,‘하이바이, 마마!',‘아무도 모른다’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현주가 SBS 새 금토드라마‘더 킹-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이자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백현주는 이곤의 비서실장‘모비서’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앞서, 다양한 작품 속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백현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한편,이민호,김고은,우도환,정은채 등 탄탄한 출연진들의 연기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킹-영원의 군주'는‘하이에나'후속으로 오는 1
한소희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무릎 까지 꿇었다. 배우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세계’는 숨막히는 전개와, 출연자들의 연기력으로 매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한소희는 극 중 ‘여다경’ 역을 맡아 인물의 심리를 섬세히 그려내며 ‘부부의 세계’를 향한 열기에 힘을 더한다. 지난 11일 방영된‘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과 이태오의 관계가 폭로된 후 이야기를 담았다. 한차례 폭풍이 지난 후, 집으로 향하던 여다경은 홀로 담배를 피고 있는 이태오와 마주쳤다. 이태오는 자신을 지키지 않았지만 여다경은 아이를 지우지 않았음을 밝히며 ‘엄마, 아빠, 내가 누렸던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다’라고 이태오를 향한 진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막상 마주한 이태오는 생각보다 능력 없는 남자였다. 여병규(이경영 분)의 투자가 없다면 영화도 제작이 불가능한 상황에 아들까지 데려 오겠다며 여다경의 환상을 깨뜨렸다. 그럼에도 여다경은 카드를 막은 아버지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이태오를 도와달라며 빌었다. 지금 이라도 헤어지면 자신과 아이는 책임지겠다는 말엔 ‘나 그사람 사랑해. 못 헤어져’라며 눈물을 흘려 가슴 짠한 안타까움을 유발하기도 한소희가
송지우가 서하마을 개발에 찬성하며 이미윤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11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는 서하마을 개발 계획이 본격화되며 이에 반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개발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가 담겼다. 동한의 의류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이주를 하게 될 상황에 처하자 서하마을 주민들은 의기투합하여 개발 반대 움직임을 계획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서울로 상경해 모델이 되겠다는 포부를 마음에 품어온 효숙(송지우 분)만은 마을 개발로 보상금을 받아 서울에 정착하고자 하는 부푼 꿈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서 서하마을 주민들이 나서서 개발 반대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와중에 효숙은 개발에 찬성하는 옆 마을 사람들과 합류하여 개발 찬성 서명을 받고 있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그러다 효숙의 엄마인 병천댁(이미윤 분)에게 발각되어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숙은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엄마에게까지 자기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대립 각을 세웠다. 효숙 역의 송지우는 갈등마저 사랑스럽게 연기에 녹여내며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딸의 모습으로 소화해냈다. 한편,연이은 갈등으로 재미를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한소희가 악에 받친 발악으로‘미친 연기력’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배우 한소희는 JTBC 금토드라마‘부부의 세계’에서 세련된 외모와,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여다경’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때,한소희는 악에 받친 발악으로 찢어지는 심정을 대변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10일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의 집에서 저녁식사 중 돌연 이태오(박해준 분)와의 내연관계를 폭로하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런 폭로에 지선우를 제외한 모두가 패닉에 빠졌고, 여다경은 차오르는 분노를 그대로 폭발시켜 갈등을 극한으로 이끌었다. 이 장면에서 한소희가 보여준 연기는 가히 말 그대로 ‘미친 연기력’ 이었다. 부모 앞에서 망신을 주는 지선우에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붉어진 얼굴과 눈물을 가득 머금은 채이태오를 노려보는가 하면, 계속되는 폭로에 벌떡 일어나 지선우의 뒤통수를 내려치며 발악했다. 한소희의 발악은 사랑하는 남자,가족,아이까지 모든것을 잃고 사지로 내몰린‘여다경’의 심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하며 소름을 유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격변하는‘여다경’의 감정선을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