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가 톱모델 같은 워킹으로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 최종화에서는 서하 마을 사람들과 효숙(송지우 분)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서 효숙은 패션쇼 오프닝 모델로 등장해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효숙은 모친인 병천댁(이미윤 분)과 함께 탑포즈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녀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효숙과 다훈(최광제 분)의 관계가 급진전 돼 눈길을 끌었다. 다훈이 효숙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승모(에릭 분)가 “뭐하냐?”라고 묻자, 다훈은 “신랑 수업”라고 대답해 효숙과의 관계변화를 예감케 했다. 한편 송지우는 극중 모델 지망생인 효숙 역을 맡아 다양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송지우의 화려한 패션은‘톱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욕망 부자’효숙을 표현하는 데 있어 큰 공감을 얻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홍진영의‘사랑의 배터리’를 재해석하며 웅장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탄생 시킨 히트 메이커 전설 조영수 특집이 그려졌으며, 이달의 소녀와 함께 엔플라잉 유회승, 먼데이키즈, 몽니, 포르테 디 콰트로, K타이거즈가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는 무대를 앞두고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즐기던 방송이었기 때문에 출연하게 된 게 믿기지 않는다”고 전하며 더불어 우승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조영수가 작곡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짙은 탱고풍의 곡으로 편곡하여 부드럽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웅장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의 무대 후 전설 조영수는“아드레날린이 샘솟는 멋있는 무대”라고 평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걸그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는 극찬을 남겼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이날 무대에서‘사랑의 배터리’를 완벽히 소화해 전설 조영수와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무대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 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안은진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양석형(김대명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추민하(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하는 자신의 힘듦을 알아주고 남몰래 챙겨주던 석형의 따듯함에 큰 위로를 받았던 터. 이날도 환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는 석형의 모습에 반한 민하는 섬세한 곰새끼(?)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예쁘게 꾸민 민하는 몰래 숨어 석형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 석형에게 근처 역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한 민하는 대답을 망설이는 석형에게 “감사하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발휘,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었다. 민하는 석형에게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남사친과의 통화에 석형이 반응하자 “교수님 혹시 질투하시는 거 아니냐. 저 좋아하시나”며 돌직구를 날린 것. 이어, 황당해하는 석형에게 “전 좋아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돌직구 고백 후 당황하는 석형의 모습에 “대답은 안 해도 된다. 대
송지우가 데뷔 1년 만에 총 7작품에 참여해 브라운관에서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송지우는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등에서 가수·모델 지망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역할을 맡아,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작품을 통해 ‘혼사녀’,‘비혼녀’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0대 여성을 대변하는 역할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송지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인공 김선호(차우식 역)를 좋아하는 제자로,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고백하는 당돌함을 지닌 ‘민아’로 분했다. 극중 송지우는 김선호에게 “몇 년을 고민해서 고백했는데, 선생님도 3일 정도는 고민하고, 대답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대사로,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대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지우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드라마‘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간택’)에서 우의정 댁 여식 종희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송지우는 간택령이 내려지자 왕비가 돼서 죽기 싫다고 말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우는 다른 드라마의 양반 댁 규수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는 다른 시각을 가진
오는 29일 여수MBC '오마이 싱어'에 가수 '홍시'와 '예준이'의 코로나 극복 응원 무대가 방송된다. 오마이싱어는 가수 김희진이 MC로 나오고 미스터 트롯 장민호의 뒤를 이어 후니 용이의 용이가 새로운 MC를 보게 됐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여수mbc를 통해 방송될 '오마이뉴스' 녹화본에서 홍시는 타이틀곡 '익산역 시계탑 fast' 버전을, 예준이는 타이틀곡 '누나야'를 불렀다. 홍시는 지난 7일 여수MBC 뉴미디어센터와 '익산역 시계탑 fast' 버전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으며 가수 미기와 행사에서도 듀엣 무대를 준비 중이다. 다양한 활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홍시'는 앞으로 예정되는 오디션은 물론 군부대 위문공연 등의 공익적 활동을 준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한편 리얼 뮤직 토크쇼를 지향하는 '오마이 싱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를 비롯해서 떠오르는 신인 가수 등이 출연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성훈이 초호화 블록버스터 영화‘스피드 헌즈’에 극중에서 노래하는 라이브 가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신성훈은 영화'흔적''어쩌다 패밀리’ 에 캐스팅 되 현재 촬영 중이다. 요즘 가수로서의 활동에 이어 배우로서의 활동도 바빠지고 있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은‘스피드 헌즈’에서 라이브 하우스에서 노래하는 가수 역으로 나오는 만큼 스크린에서 감동 있는 노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스피드 헌즈’는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신성훈은 15일 소속사에서 공식 발표 했다. '신성훈이 음악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하고 있다. 올해에 세 작품에 캐스팅 됐다. 스피드 헌즈에 공식적으로 캐스팅 됐다. 세부적은 내용은 공개 할 수 없으며 극중에서 라이브 가수 역으로 나오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며 소속사느 공식 입장은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드라마‘도쿄 구석 밥’에 출연한다. 6월초 일본 전지역에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5월말에는 스페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여진의 심도 깊은 눈빛연기가 화제다. 김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간수업’에서 ‘해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김여진이 열연을 펼친‘해경’은 여성 청소년계 경사로 청소년 성범죄 신고를 접한 뒤 은밀하게 사건의 배후를 쫓는 인물. 성범죄 신고를 받고 경찰의 촉을 발휘, 매섭게 사건을 추적 하면서도 학생들에겐 누구보다 따뜻한 눈빛과 말투로 마음을 감싸준다. 김여진은‘해경’을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큰 일 아니라며 넘기는 상사에겐 웃으며 조금만 더 해보겠다며 방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불안에 떨고 있는 민희(정다빈 분)에겐 엄마처럼 부드러운 말투로 타이르며 자백을 이끌었다. 이처럼 농도 짙은 김여진의 감정연기는 시청자들을 더욱‘인간수업’으로 이끌었다.‘해경’이 되어 보내는 깊은 눈빛은 격변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 주었다. 또한 숨 막히는 긴장감 속 등장, 극의 갈등을 끝으로 몰아가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또 한번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명품 배우’의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의 리더이자 신인배우 정진환이 KBS수목드라마‘영혼 수선공’ 5,6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해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정진환이 맡은 역할은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식증을 겪고있는 신하균(이시준 역)의 환자 성민호 역이다. 드라마‘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치료’하는 것이 아닌‘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어제 방송에서 정진환(민호 역)은 상사의 분노의 대상이 될 때는 종이모형 집을 통째로 삼키고, 존경한다 믿고 살았던 아버지가 다그칠 때는 휴지를 먹고 병원에서는 손톱을 물어뜯는 등… 불안감이 생길 때마다 말을 더듬는 전형적인 이식증 환자의 증상을 연기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써 본분을 다했다. 특히 신하균(이시준 역)과 정소민(한우주 역)과 함께 하게 된 연극치료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한껏 쏟아낸 후 흐느껴 울기까지의 치료과정 동안 시청자들을 과몰입 하게 만들었다. 비록 한 회차 에피소드에 특별출연 이지만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마다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정진환은 앞으로도 어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리플미의 유현석이 창작 뮤지컬 '난설'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유현석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현석이 조선 중기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허초희/1563~1589)'의 시와 삶을 그린 '난설'에 허균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2019년 초연된 '난설'은 조선시대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 스스로 ‘난설헌(蘭雪軒)’이라는 호를 짓고 명나라와 일본에까지 명성을 떨쳤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유려한 시 세계와 삶을 국악과 피아노로 엮은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인물의 일생을 재조명하는 방식이 아닌 난설헌의 두 지음(知音)인 이달과 허균 두 사람의 관점의 대립을 통해 조선시대 여성으로서 시인으로서 삶을 조명해 큰 호평을 받았다. 유현석은 초연에 이어 누이 허초희의 재능과 시를 사랑하고 그녀의 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그녀의 시를 세상에 알리려 애쓰는 허균 역을 맡았다. 뮤지컬 '로빈' '달과 6펜스' 등 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현석은 초연에 이어 재연 합류를 결정하며 더욱 성장한 허균 캐릭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초연에 이어 다시금 허균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처 송지우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속 패션을 알아봤다. ▲파격적인 ‘네온 그린 룩’으로 강렬 첫 등장 송지우(공효숙 역)는 지난달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2회 방송서 그린색의 폴라티와 라이트 그린의 네온 스커트를 입고 첫 등장했다. 그녀는 이날 청청 패션을 잇는 ‘녹녹 패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송지우는 극중 자신이 서울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는 설명과 함께 톱모델만이 할 수 있는 유연한 탑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 없이 드러냈다. ▲‘초크 목걸이의 정석’ 송지우(feat. ‘라스’ 박나래 Style) 송지우는 지난 ‘유별나! 문셰프’ 3회 방송에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고급스러운 초크 목걸이와 롱 귀걸이를 매치해 품격 있는 세련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우와 고원희(벨라 역)의 첫 만남이 이뤄졌고, 톱디자이너인 벨라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앙큼한 고양이 상의 정석’ 송지우 송지우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