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테인먼트 강세정이‘기막힌 유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흙수저 처녀 가장 ‘공계옥’으로 분해 걸크러시 매력을 예고한 배우 강세정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 중인 강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강세정은 한 층 더 물오른 보는 이들의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강세정은 극 중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답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 분)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극 중 강세정은 마장동 정육 시장을 누비는 생활력 강한 정육 배달원 겸 초보 정형사 공계옥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건강하고 씩씩한 성격을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 킹-영원의 군주’허재호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더 킹-영원의 군주’에는 살인 사건 용의자로 태을(김고은 분)에게 체포된 불법 도박사이트 사장 김복만(허재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복만은 강력 3팀의 함정 수사에 걸렸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죄로 경찰에 쫓겨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던 김복만은 자신의 차가 접촉 사고를 당했다는 말에 급하게 밖으로 달려 나왔다. 이는 김복만을 꾀어내기 위해 일부로 태을이 낸 사고였던 것. 이 과정에서 김복만 차의 트렁크에서 시체가 발견되자, 김복만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은 물론,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됐다. 김복만은 자신의 죄를 부인했다. 체포 당시 자신의 트렁크에서 시체가 발견되자 “이게 뭐냐. 난 모르는 사람이다. 난 진짜 안 죽였다”며 울분을 토하는가 하면, 집에서 혈흔 반응이 나왔다는 태을의 취조에 “내 피다. 술 먹고 집에 오는데 누가 뒤에서 때렸다. 기절했다 깨어나보니 집이 였는데 바닥에 피가 칠갑이라 닦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렇듯 허재호는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듯한 김복
한소희가 박해준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이며 김희애와 2차전을 시작했다. 배우 한소희가 출연중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난 18일, 이태오(박해준 분)를 위해 그의 아들인 이준영(전진서 분)에게 마음을 여는 여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완벽한 내조와 신뢰로 ‘무한 사랑’을 퍼붓던 여다경은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선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 지선우(김희애 분)와 정면승부를 시작했다. 다경은 아들을 신경쓰고 있는 태오를 위해 준영을 집으로 초대했다. 저녁 식사 자리 준영이 어색해 하자 ‘난 니 아빨 사랑하는 사람이고, 니 아빤 너 많이 생각해’ 라며 태오의 마음을 전해주는가 하면 ‘니가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준영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어,밤이 늦어 귀가하려고 하는 준영에게 다경은‘자고 갈래?’라 먼저 제안하며 한 방으로 안내했다. 그 방은 지난 번 태오가 상의 없이 준영에게 방을 만들어 주겠다 이야기해 갈등을빚었던 방이다. 하지만 다경은 태오를 위해 몰래 준영을 위한 방으로 준비해두어 태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렇게 다정하게 태오를 내조하는가 하면, 내 남자를 지키기 위해서는 단단하고 날카롭게 돌변했다.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방송캡쳐 배우 송지우가 아름다운 풍경에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는 서하마을 사람들이 식당 개업을 위해 힘쓰며 본격적으로 메뉴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을 잃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 벨라(고원희 분)가 내리는 지휘에 맞춰 승모(에릭 분)의 집이 인테리어를 마치고 특색 있는 식당으로 거듭나자 효숙(송지우 분)은 이를 배경으로 본인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 아름다운 배경에 어우러지는 자신의 모습에 이목이 쏠릴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람들이 전부 배경이 된 승모의 집에만 관심을 보이자 효숙은 왜 다른 곳을 보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 속에 담긴 효숙의 아름다운 미모와 그럼에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해 뾰로통한 표정이 사랑스럽게 겹쳐지며 송지우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하게 만들었다. 송지우는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뛰어난 미모와 그보다 더 넘치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효숙 역을 맡아 예측불가한 톡톡 튀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희진, 이브, 츄가 18일(오늘)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아는 형님’은 형님 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들과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형님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 이브, 츄를 비롯해 송은이, 나르샤, 이지혜, 요요미가 아는 언니들로 함께 출연, 아는 형님 멤버들과 라이벌 구도로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난 16일 공개된 예고편 ‘형.친.소’(형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이달의 소녀 희진, 이브, 츄는 아는 언니들과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진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달의 소녀 이브는 예고편을 통해 “이달의 소녀가 곧 새 앨범으로 돌아올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달의 소녀 희진, 이브, 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18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소희가‘부부의 세계’에서 여유로운 승자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는 극 중 ‘여다경’ 역을 맡아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방영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가 이혼한 후 2년뒤, 천만 관객의 영화의 제작사로 재기에 성공한 이태오와 그옆에서 최고의 내조로 완벽한 가정을 이룬 여다경이 다시 고산으로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다경은 파티에서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외모, 우아함과 귀품까지 갖춘 여다경은 ‘이제 엄마 속 그만 썩일거지?’라며 은근히 뼈가 담긴 질문에도 ‘처음부터 전 확신이 있었거든요’ 라며 여유로운 미소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지선우의 등장하자 숨겨져 있던 분노와 불안이 꿈틀거렸다. 침실에서 나오는 둘의 모습을 보자 이태오를 향한 의심의 싹이 자라났고, 이런 여다경을 한소희는 칼날같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표현, 캐릭터의 심리를 완벽히 그려내 긴장을 고조시켰다. 무르익어
극 중 강상봉(강빈)의 죽음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기를 그린 tvN ‘하이바이,마마!’ (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이재우의 열연으로 완성된 야구선수 강상봉(강빈)이 평온 납골당에 오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 방송에서 그는 동료 귀신 혜진(배윤경 분)을 올려 보내기 위해 평온 납골당에 등장한 퇴마사(양경원 분)를 마주쳤다. 곧이어 강상봉과 마주친 퇴마사는 자살이 아닌 가장 억울하고 잔인하게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곧이어 그는 귀신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밖에도 근상(오의식 분)을 따라다니던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살이 아니라는 사실만 밝혀달라는 극 중 강상봉의 부탁에 다시 한번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은 커지고 있다. 특히 극 초반부터 승부 조작설과 게이설 등 강상봉(강빈)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이 난무했던 바. 그런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아니라는 그의 말은 납골당에 오게 된 사연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재우의 모습은 오늘 밤 9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볼 수 있다
배우 송지우가 모델 같은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를 만들어 마을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서하마을 의류산업단지 개발을 저지하려는 승모(에릭 분)의 계획에 본격적으로 마을 주민들이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효숙(송지우 분)도 손을 걷어붙이고 식당 개장 준비를 거들었다. 특히나 서울에서 모델을 준비했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사진작가를 초대해 식당으로 활용할 승모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작가에게도 자신의 원래 이름 대신 도시적인 이름인 다미라고 소개해 귀여운 허세로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낸 효숙. 이내 사진촬영에 나서자 한순간에 패션 잡지 속 화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을 보던 효숙은 자신의 빼어난 외모에 심취한 듯 능청스럽게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우의 넘치는 끼를 만나볼 수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 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안은진이 돌직구 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거침없는 솔직함으로 직진 본능을 내비치는 추민하(안은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민하는 석형에게 다시 한번 반했다. 습관성 유산을 걱정하는 산모에게 대수롭지 않은 듯 대응하는 석형(김대명 분)의 모습을 못마땅한 듯 쳐다보던 민하는 이내 산모가 걱정을 떨 칠 수 있게 위로하는 석형의 따듯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은 것. 민하는 석형에게 직진했다.'봉샘살롱'모임에 참여해 석형의 취미를 물어보며 석형에 대해 관심을 표하는가 하면, 석형에게 지난번 목격했던 여자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석형과 단둘이 점심을 먹게 된 민하는"질문이 있는데 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야외정원에서 만난 분과 오붓하게 서로 쳐다보면서 얘기하던데 누구냐”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건넸고,“양회장 상간녀다”는 석형의 대답에 안도한 듯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때, 깻잎과 씨름 중인 석형의 깻잎을 잡아주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내기도. 민하의 돌직구는 계속됐다. 정원(유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진솔이 참여한 드라마‘어서와’OST‘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아이튠즈 음원 차트 30개국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3시 기준(한국시간) 진솔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한 ‘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터키, 싱가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필리핀, 핀란드, 칠레, 베트남,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30개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월드 와이즈와 미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며 기록 소녀들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드라아‘어서와'의 여덟 번째 OST 주자로 나선 진솔의‘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이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시크릿 마더’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Jay Lee의 감성 발라드곡이다. 진솔은“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고조되는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가사와 드라마 장면에 몰입하며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 진솔이 참여한‘어서와’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