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코로나-19가 확산을 막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3일부터 지난해 6월 구축된 창작 플랫폼 ‘디지털뮤직랩(D-Lab)’의 공간 대관을 시작한다. 부평구는 지난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음악 중심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과 발굴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디지털뮤직랩(D-Lab)’은 지역 청년과 청소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음악 작업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새로운 문화 활동을 실험하는 공간이다. 오는 18일부터 단계별로 공간을 개방하며, 공간별 대관 인원은 5인 이하로 제한하여 운영한다. 대관 가능 공간은 ▲LAB 1(미디 음원 제작 및 디제잉 공간) ▲SOUND STUDIO(녹음 및 합주 공간)로 디제이 플레이어, 턴테이블, 미디 프로그램, 앰프 등 전문 음악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 간 이용객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입장 시 발열체크 ▲입장 전 방문일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정부 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재개관 과정에서도 예방수칙 준수와
곽도원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곽도원의 ‘신한 SOL’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곽도원은 마치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곽도원은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엘리트 분위기의 수트와 안경을 착용해 독종 검사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곽도원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더해져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영화 컨셉의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곽도원은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콘티를 숙지하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또한 장시간 지속되는 촬영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곽도원의 연기력이 돋보이는‘신한 SOL’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몰임감 장난 없네”,'연기 몰입되어서 광고 스킵 안 하고 다 본건 처음입니다”등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완벽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곽도원은 영화‘국제수사’,‘정상회담’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더 맨 블랙의 비범한 막내 강태우가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 윤상호/ 극본 방지영/ 제작 빅토리콘텐츠) 는 운명을 읽는 킹 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 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강태우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지략가인‘최천중’의 어린시절 역할로 명문가 장남에 수려한 외모와 비상한 머리를 가진 금수저 엘리트 도령. 주인공 박시후의 아역이라는 묵직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디움에 따르면 “사극이 첫 촬영이고 꼭 해보고 싶었던 장르에 캐스팅 되어서 무엇보다 영광스러웠습니다. 천중이라는 역할이 비중 있는 역할이여서 부담이 컷지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현장이 즐거웠습니다. 이제 시작인 저에게 너무나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첫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 라며 강태우의 출연소감을 대신 전했다. 2018년 국내유일 배우돌‘더 맨 블랙’으로 데뷔한 강
김이정이 가수 신성훈의 에세이‘화려한 실패’적극 홍보에 나섰다. 김이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존경하는 울 오빠의 에세에가 나왔습니다. 지금 너무나도 인기를 얻고 있어요.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고 감동있는 책입니다. 많이 구매해주세요. 파이팅’ 이라며 의리를 보였다. 신성훈은 올해 18년 차 전업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년 전부터 줄 곳 출연해왔던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고,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던 그다. 신성훈의 유일한 히트곡이자 평창올림픽 응원가 '대박이야'가 있다. 이어 일본 음반 싱글 1집(はじめから), 싱글 2집(新しい始まり) 외에 20여 개의 앨범이 있다. 그의 화려한 스펙은 이뿐만 아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남자 부문 인기상 외 10개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 보호시설에서 자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눈물과 희망을 반복하며 살았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10년 동안 일본 진출을 준비하며 2018년 그 성
송지우가 최광제와의 로맨스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14회에서는 효숙(송지우 분)이 다훈(최광제 분)과의 커플 옷을 선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라(고원희 분)가 서하마을 사람들을 위해 직접 옷을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벨라의 선물을 받자 효숙은 가슴이 떨려 선물을 열어보지 못하며, 감격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효숙은 선물을 열어보고, 다훈과 똑같은 옷 임을 깨닫고, “벨라 선생님. 머리부터 발끝 까지 존경하는데요. 이건 아니에요”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숙은 벨라와의 첫 만남에서 반말을 하는 벨라에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극 중반이 갈수록 벨라를 이해하고 워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송지우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송지우가 뛰어난 패션솜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 13회에서는 서하마을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효숙(송지우 분)은 모델 지망생 출신으로, 서하마을 사람들 중 제일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설아(고도연 분)의‘춥지 않냐?’는 질문에 효숙은 “춥긴? 추울 때는 춥게,더울 때는 덥게 입는 게 패션의 정석이라고”라고 대답하며, 기침을 연달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우는 서울 생활을 동경하는 패션모델 지망생 효숙으로 분해, 남다른 패션 솜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송지우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10시50분에 방송된다
한희준이 2년 만에 이별 발라드로 돌아와 '고막남친'의 저력을 보여준다. 한희준의 소속사 폴라리스는 9일 "다양한 장르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한희준이 디지털 싱글 '그만'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만'은 오래된 연인의 권태로움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에 지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담담하게 시작하는 피아노 연주와 미사여구 없이 사실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절제된 악기 편성과 곡을 리드하는 한희준의 보컬은 지친 마음과 헤어짐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한희준은 "오랜만에 노래하는 한희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며 "사랑을 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발라드로 많은 분들이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희준의 '그만' 은 이날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속 문승모-유벨라 커플과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방다훈-공효숙 커플(이하‘방공커플’)의 설렘 모멘트를 모았다. # 라이징 했던 첫 만남 지난달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2회에서 송지우(공효숙 역)와 최광제(방다훈 역)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컬러풀한 의상과 아름다운 자태를 내뿜는 효숙에게 다훈은 “가만히 있어도 라이징 하십니다”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 송지우, 러블리한 윙크로 최광제‘심장폭격’ 지난달 4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송지우는 서하다방에서 자신을 위해 커피를 내려주는 최광제에게 러블리한 윙크를 날리며, 최광제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최광제 마음 속‘뮤즈’는 송지우 지난달 10일 방송된 5회에서는 최광제가 송지우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서 송지우는 새끼 고양이와 같은 앙증맞은 자태로 최광제를 바라보고, 그런 송지우의 눈빛을 본 최광제는 송지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유별나’ 제 2의 커플 등극을 예고했다. 이를 본 에릭(문승모 역)은 “네가 그림 그려주면 꼭 그 여자한테 사기 당했잖아”라고 말하자,
배우 김성태가 웹드라마‘가두리 횟집’에 캐스팅 됐다. '가두리 횟집'은 와이낫미디어 ‘#좋맛탱’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속 시원한 연애 멘토링으로 소문이 난 연애 고수 가두리가 정체불명의 옆집 남자와 얽히게 되는 달콤살벌한 로맨스 드라마. 김성태가 분한 성기광은 대학로에 등장하면 주변 여대생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귀공자 스타일. 헬리콥터 맘인 엄마가 모든 것을 다 결정해 주는 지독한 마마보이 이다. 소신 없고 줏대 없이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극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성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출신으로 정지현 감독이 연출한 <허수아비>, 안지훈 감독의 <좀비가 산다>, 황태철 감독의 <별풍선>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립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뿐만 아니라 데뷔 전부터 다양한 광고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며 기대를 모으는 신예다. 한편,'가두리 횟집’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윤아의 컬러풀 스타일링이 매주 화제다. 오윤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에서 송가희 역을 맡아 매회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송가희는 예쁜 외모와 타고난 몸매로 스튜어디스로 살아가다 남편의 외도로 친정에 돌아온 인물. 타고난 미모라는 캐릭터답게 어떤 컬러와 디자인도 소화하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블랙과 핑크 극과 극을 오가는 컬러링에 와이드 팬츠와 미니스커트까지 어떤 스타일도 오윤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며 무슨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은 밝은 송가희 캐릭터에 설득력을 입히고 있는 것. 특히 야외신에서는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내는 화려한 컬러링을 포인트로, 집안에서는 어느 상황에서도 미모를 잃지 않은 액세서리 포인트로 2040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오윤아의 스타일리스트 송민지 실장은 "송가희가 극 중 가장 성격이 밝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색감 위주의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송가희라는 인물을 설명하기 위한 스타일링이 주가 됐다면 향후 로맨스가 진척되면 조금씩 달라지는 가희의 스타일링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