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이 오는 15일‘스페셜 골든 럭셔리 앨범’ 으로 컴백한다. 이번에 앨범은 1년간 준비해 퀄리티 높혀 완성 시켰다. 무엇보다 신성훈이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신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해 총 43곡이 수록된다. 팝발라드 부터 댄스, 재즈. 락, EDM,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재해석해 루즈함 없이 뮤지컬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현재 녹음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신성훈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신성훈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정말 기대해도 좋다. 지루함이 없이 전 세대가 공감하고 거리감 없이 들을 수 있다. 많은 성원 부탁 린다’ 고 전했다.
박주현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화제다. 배우 박주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의 ‘배규리’역으로 출연했다.‘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출연진들의 생동감있는 연기력과, 눈을 뗄수 없는 전개로 공개되자마자 큰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현이 분한 ‘배규리’는 돈 많은 부모, 명석한 머리, 친구들의 선망, 선생님들의 총애까지 모든 걸 갖췄지만 완벽함을 강요하는 부모에게 반항하고 싶은 마음에 죄책감 없이 지수의 사업에 손을 대려 하는 ‘행복’ 빼곤 다 가진 위험한 동업자 이다. '인간수업’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소름 돋는 박주현의 연기력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박주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온전히 연기력 만으로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규리역에 발탁되며 혜성 같이 등장했다. 이후 명품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드라마와 광고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인간수업’에서 보여준 박주현의 연기력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
ⓒKBS 캡처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배우 오윤아가 주말 안방극장의 시청률 여신으로 등극했다. 오윤아가 지난 1일 출연한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시청률 6.2%(2부)를 기록, MBC‘편애중계’2.8%(2부)를 꺾고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 주연을 맡고 있는 KBS 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역시 2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8번째 ‘완도 전복’대결의 우승자로 등극해 시청률을 견인했다. 그는 아들을 위한 '전복 감태 김밥'을 최종 메뉴로 내놓아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으며 첫 출연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을 한다면 수익금은 민이(아들) 같은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한 오윤아의 바람에 따라 수익금이 자폐 아동에게 기부돼 의미를 더했다. 오윤아는 이번 예능 출연에서 프로 주부 9단의 면모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같은 날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역시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하도권이 무한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영된 MBC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102회에선 배우 조한선의 드라마 ‘스토브리그’ 의 모임에서 하도권이 등장. 순간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완벽한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무한매력을 뽐냈다. 오랜만에 ‘스토브리그’의 주역들이 모이는 자리, 하도권은 과몰입 1인자 답게 팬들이 선물한 극 중 배역인 ‘강두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내가 왔다!’ 라 외치며 강두기의 명대사를 완벽재연, 모임의 애틋함과 재미를 더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하도권의 센스는 빛났다. 술을 한잔도 마시지 못하는 하도권은 사이다와 콜라를 섞어 맥주와 같은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소맥’을 만드는 듯 분위기를 띄웠고, 음식이 조리되는 사이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예능 선배답게 능수능란하게 이끌기도. 하도권의 매력은‘노래’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조한선은 노래를 부탁했고, 하도권은 흔쾌히 블루투스 마이크로 뮤지컬 곡 ‘지금 이 순간’을 완벽 소화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곧 이어 조한선이 선창한 ‘대성당들의 시대’를 이어 받아 유연한 완급조절로 VCR을 보던
배우 송지우가 고원희 바라기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 12화에서는 공효숙(송지우 분)이 벨라(고원희 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공효숙은 벨라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벨라가 아니라고 말 한 것에 의구심을 품었다. 이는 벨라가 임철용(안내상 분)이 진행하는 ‘서하마을 의류산업단지’ 공사를 막기 위해 거짓 인터뷰를 한 것. 공효숙은 벨라가 인터뷰 이후 많은 네티즌들에게 악플과 비난을 받자 안타까운 감정을 토로했다. 또한 벨라가 오랜만에 서하마을을 찾자, 버선발로 벨라를 반겼다. 한편, 공효숙은 방송 초기 반말을 하는 벨라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으나, 극 중반이 갈수록 벨라를 이해하고, 벨라와의 워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송지우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지우가 고원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유별나! 문셰프’11화에서는 공효숙(송지우 분)이 벨라(고원희 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라와 임현아(차정원 분)가 만든 옷을 두고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이 생방송 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본 공효숙은 “오른쪽에 있는 옷이 벨라 옷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결과는 왼쪽의 옷이 벨라 라는 것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효숙은 서하마을 식당이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뻐했다. 이와 함께 지역방송국에서 풍천옥 방송섭외 소식이 알려지자 공효숙은 “방송 타는 거에요? 진짜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 초반 공효숙은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벨라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극 중반이 갈수록 벨라를 이해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송지우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심이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연출 윤류해, 극본 김도현)’의 사랑의 배신을 딛고 우뚝 선 여자 강해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심이영이 마지막 대본과 함께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심이은“맛 좀 보실래요의 해진이와 저희 모든 캐릭터들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며 운을 띄었다. “그 어느때보다도 즐겁고 화기애애한 현장속에 모든 일정을 건강히 잘 마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또 다시 새로운 삶으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약하며 '맛 좀 보실래요'의 삶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고싶을꺼에요." 애정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이영은‘맛 좀 보실래요’에서 사랑의 롤로코스터 같은 굴곡을 그리는 캐릭터 강해진의 희노애락을 맛 깔 나는 연기력으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고,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로맨스로 주부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아침드라마 퀸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또렷한 연기변신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2019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분 최우수연
▲https://www.youtube.com/watch?v=hDCrqIJ3IwM 상아 브이로그 Ep.30 (ft. 침대에서 휴식하는 방법) 아트 요가로 활동하는 'Sanga Yonini(상아요니니)' 채널의 상아와 마음을 가꾸는 영국 감성 매거진 '브리드 코리아'가 콜라보 콘텐츠를 제작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지각색의 활동들을 SNS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시점에서 독창적인 요가와 스트레칭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유튜버 '상아 요니니'가 유튜브를 통해 '침대에서 휴식하는 방법'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아의 유튜브 채널 'Sanga Yonini' 에 공개된 영상은 VLOG 형식으로 진행되며 꾸밈없는 그녀의 모습과 함께 그녀가 추천하는 책 한 권이 등장하며 시작 된다. 영상속의 상아 요니니가 침대에 누워 읽은 책은 '브리드 매거진'으로,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영국의 감성 매거진이다. '상아 브이로그 Ep.30 (ft. 침대에서 휴식하는 방법)'의 제목으로 게재된 그녀의 영상에는 "재밌는 칼럼이나 예쁜 그림들을 보면 항상 자극받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게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이 감성 발라더로 돌아왔다. 신성훈은 28일 ‘사랑해요, 이 말밖에’를 발매했다. 지난 2년간 리메이크 음원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통 케이 발라드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 작사,작곡에는‘제이콥’의 곡이며 신성훈의 중저음의 매력을 잘 살려낸 곡이다. 그동안 트로트 가수로 활약 하면서 발라드 가수로는 10여년만에 대중들 앞에서게 됐다. 신성훈은 오는7월경 트로트가수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음악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준비 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은 2017년에 일본에서 ‘이토시아나타(사랑스런 그대)'‘다카라노 탄조오(보물의 탄생)’ 발매와 동시 메가 히트 시키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현진,최리,올리비아 혜가 봄을 담은 케이웨이브엑스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화보 플랫폼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 환경 문제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화보는 이달의 소녀 내에서도 자매처럼 닮은 것으로 유명한 현진,최리,올리비아 혜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영화 '작은 아씨들'을 모티브로 한‘세 자매’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해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올리비아 혜는 마치 쌍둥이처럼 드레스를 갖춰 입고 서로의 손을 잡거나 어깨에 의지한 채 봄의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현실 자매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듯 얼굴을 맞대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 자매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 닮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이달의 소녀 현진,최리,올리비아 혜는 촬영 후“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해 재미있었던 촬영이었고 아기자기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해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뜻깊은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