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한국시 음악협회가 12월13일 제11회 정기음악회 및 송년음악회가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트라 이해선 회장은 2021 With Music 한해를 보내며 어그제 시작한 거 같았던 2021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만큼 세월 빠름을 느끼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은 페트라 한국시 음악협회에서 하는 지난 2021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하는 정기음악회 및 송연 음악회라고 말했다. 겨울하면 무엇이 생각나냐며 "바로 눈"일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에는 겨울을 대표하는 곡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구준모의 사회로 1부 2부로 나뉘어 연주곡도 있지만 성악가들이 출연해 성악곡, 가곡 등의 주로 짧으면서 듣기 편한 곡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백현애,김숙영,서영미 3명의 소프라노가 우정출연했다, 초대 성악가로는 테너 박경준,소프라노 양지, 피아노 송지예 등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해를 마루리하는 듣기에 편한 음악으로 음악회가 열렸다.
제55회 가수의 날 행사가 12월14일 오후2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가수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천금 회장을 비롯해 가수, 위원들이 다수 참석하고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가수대상은 가수 윤수일, 대한민국최고가수대상에는 진성을 비롯해 김용임, 김혜연, 소명, 유지나, 박진도가 수상했다. 사회봉사공헌대상에는 안순이 안양성결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안 교수는 안교수 떡복이를 개발해 지역 소외된 자들에게 나눔과 실천해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해 이번 가수의날을 맞아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순이 교수는 "평소에도 봉활동을 통해 이런 영광의 자리에 섰다며 특히 봉사와 관련된 상을 가수협회로 부터 받아 기쁘다며 이 상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국가수협회는 1958년 출범해 가수협회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단체다.
제2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서울문화예술원 12월12일 오후 5시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복소복 겨울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열렸다. 이번공연에 오프닝곡인 첫사랑 김효근 시 · 곡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박동일 박창근 바리톤 하현주 오프닝곡을 불렀다. 1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기획에 이훈진, 예술감독 박동일, 후원으로 국제단체연합소속 (사)부폐방지국민운동총연합, MAP건축그룹,(주)지지네트웍스.연세미페이스치과,유넥스코리아,밝은사회글럽국제본부,(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한국가곡세계화 추진특별위원회,동인음악,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후원했다. 이번 공연에 더끌림앙상블이 협연했다. 특히 이번공연 전석 무료로 진행했다.
2021 어린이사랑 크리스마스 동요페스티벌이 12월12일 강서구 대방건설 신사옥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색동회와 세계동심문화협회 주관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대방건설 종이문화재단 후원 국제로타리3640 청소년위원회 서울무궁화클럽 종이나라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서울중앙의료원 (주)알자나 하나라로톡이 협찬했다. 김방옥 회장은 2022년 어린이날 재정 색동회창립 백주년에 즈음해 어린이 운동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꿈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1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이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국제청소년문화예술교류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올해로 6년차를 맞는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은 국제청소년문화예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산동성세Global교육집단이 공동주관,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 등이 후원을 맡았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일 국제청소년문화예술교류협회장, 홍인성 중구청장, 박상길 중구의회 부의장, 이대형 인천시 교원총연합회장, 김실 전인천시 교육위원회 의장, 문정욱 대한민국 UN참전 파병동우회 중앙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 이동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북아의 국제도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2021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에 참가한 청소년 여러분을 환영한다” 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교류전이 6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회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국가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차 국제사회에
한국 극작가 협회가 오는 9일에서 11일까지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지하 다목적홀에서 제 4회 대한민국 극작엑스포를 개최한다. 한국 극작가 협회가 공연제작 및 기획‧마케팅 전문회사 DPS 컴퍼니와 공연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후 처음 협업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극작 엑스포는 지난 2017년 제 1회 대한민국 극작 엑스포를 시작으로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극문학 공연예술 축제이다.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제 4회 대한민국 극작엑스포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어린이 연극 등의 공연예술, 극문학으로 읽는 세미나, 신인 작가 및 신작 소개, 희곡 마켓, 희곡 출판 등을 통한 대한민국 최대의 극문학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30인의 극작가들의 신작 및 대표 희곡을 판매하고 전시하는 희곡마켓, 故차범석 작가의 낭독공연과 한국극작워크숍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들의 신작 낭독공연, 토크쇼, 극작가 초청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행사 이후 11일 막을 내린다. 사단법인 한국 극작가 협회는 극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극작가들 스스로 주최가 돼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1971년에 창립돼 50년 가까이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춤의 마당 <하늘天과 땅地의 춤舞 2021서울전통춤문화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주최·주관, 정아트앤컴퍼니가 대행을 맡아 지난 9월 ’왕의 도시 서울, 천심으로 민심을 어루만지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비공개로 열렸으나 뒤늦게 온라인을 통해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21서울전통춤문화제는 ’<하늘에 올리는 춤> 사직의 춤, 하늘에 닿다‘는 제목으로 서문을 열었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온 공적인 의식이었던 사직대제의 집례 의식을 빌려, 세상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개막식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친근한 이웃 같은 배우 유인촌 씨가 역병대란(疫病大亂)을 극복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고천문을 낭송해 더욱 뜻깊게 시작했다. 본 공연에서는 사직대제의 의미를 담아, 신을 맞이하는 <청신(請神)>의 춤으로 시작해, 이어서 신에게 바치는 춤인 <오방처용무>로 악귀를 쫓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 비로소 찾아온 평화로운 봄의 풍경
아가페앙상블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아가페앙상블 합창단이 첫 연주곡으로 주기도문,알렐루야 캐논, 함께나아가자 지휘 석성환 반주 최은순의 연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 감사의 시간에 맹양숙 단장은 인사말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을 사랑하는 아카페앙상블의 정기연주회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코람 데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선 자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연주회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움을 당한 아이티의 청소년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기부하고자 합니다. 선한 영향력이 있는 아가페앙상블의 연주회를 격려하며 그 뜻이 온 세상에 아름답게 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 독창으로 바리톤 이승환이 주의은혜라,소프라노 김미현이 주님을 찬양하라,로 찬양했다.이어 솔리데오 남성찬양단 내 맘의 강물, 강하고 담대하라, 찬양을 단장 박남필,반주 이주봉이 연주했다. 마지막 Finale 곡으로 "찬양하며 감사하며(작곡 임긍수 작사 석성환) '한없는 주의사랑 믿음으로 주시고 찬양자로 세우셔서 주께 영광돌리세 광야의 세상에서 주님 동행하시네 아픔도 감사해 고난도 은혜여라 주님을
사랑나눔 콘서트 '위로의 노래' 콘서트가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아카페 앙상블이 주최하고 음악교육신문이 주관, 솔이데오 후원, 써빙프렌즈 협력으로 석성환 음악감독과 서울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솔리데오장로합창단과 아가페앙상블, 음악감독 석성환, 피아노 최은순, 소프라노 이경희,바리톤 정규호, 클라리넷 손호용, 소프라노 오신영, 메조 소프라노 김순희, 테너 김형찬, 바리톤 이승환, 서울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가 1부 2부로 나눠 사랑나눔 콘서트 위로의 노래 콘서트를 가졌다.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은 Soli Deo Gloria 오직 주님께 영광을”을 목표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적 사명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귀한 뜻으로 모인 초교파 90여 교회 장로 130여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2008년 1월 30일 창단 이후 현재까지 각종 초청연주, 순회연주, 해외연주, 정기연주회 등 250여회의 연주한 합창단이다.